어머니 생신 때 외식 한번 하자고 했던 것이 한 달 전 이야기인데, 드디어 온 식구들 스케줄을 맞추어 나설 수 있었다. 그게 지난 주말.
동생이 회식으로 몇 번 가봤다는 강릉집( http://www.kanglungzip.com/ ). 깔끔하고 맛있어서 이번 기회에 가본 것이었다.
메뉴는 단 하나. 크기만 중, 대로 나뉘는데, 동생 말로는 중을 시켜고 네 명이 다 못 먹는다고 했다.(45,000원)
밑반찬과 깨미역국(은 명태코다리로 국물을 낸 것이라고..)으로 허기를 달래며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회무침이 나왔다. 날치알에 올려져있는 깻잎에 싸먹는 것인데, 깻잎은 부족할 때마다 거의 알아서 리필을 해 주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게 끝인 줄 알았으나... 회무침을 거의 다 먹어가면, 굵은 면(다시마 가루로 만든 국수)을 양념하여 가져다 주어 회무침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제 불러온 배를 두드리며 쉬려고 했더니... 매운탕 대령!! 쫄깃쫄깃한 우럭 살을 발라먹는 맛이 일품이다. 밥도 시켜먹었는데, 정말 배가 불렀다.
중자 하나이면 5인까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듯 하다.
아, 마지막으로 한방차까지... 완전 풀코스다.
다른 메뉴 하나 없이 오직 한 메뉴로만 승부를 건 강릉집. 맛있다! (^^)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 땅땅땅~!
동생이 회식으로 몇 번 가봤다는 강릉집( http://www.kanglungzip.com/ ). 깔끔하고 맛있어서 이번 기회에 가본 것이었다.
메뉴는 단 하나. 크기만 중, 대로 나뉘는데, 동생 말로는 중을 시켜고 네 명이 다 못 먹는다고 했다.(45,000원)
밑반찬으로 나온 야채.
이건 기본으로 주는 깨미역국인데, 정말 맛있다!!
강릉집!! 천안 중심으로 전국에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이게 메인메뉴, 생선뼈다대기쌈회무침. 회무침을 저 깻잎에 싸먹는다. 깻잎은 무한 리필!
밑반찬과 깨미역국(은 명태코다리로 국물을 낸 것이라고..)으로 허기를 달래며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회무침이 나왔다. 날치알에 올려져있는 깻잎에 싸먹는 것인데, 깻잎은 부족할 때마다 거의 알아서 리필을 해 주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게 끝인 줄 알았으나... 회무침을 거의 다 먹어가면, 굵은 면(다시마 가루로 만든 국수)을 양념하여 가져다 주어 회무침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제 불러온 배를 두드리며 쉬려고 했더니... 매운탕 대령!! 쫄깃쫄깃한 우럭 살을 발라먹는 맛이 일품이다. 밥도 시켜먹었는데, 정말 배가 불렀다.
중자 하나이면 5인까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듯 하다.
아, 마지막으로 한방차까지... 완전 풀코스다.
다른 메뉴 하나 없이 오직 한 메뉴로만 승부를 건 강릉집. 맛있다! (^^)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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