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동대문 왜인지 모르게 외로워 보였다. 더보기 청계천 더보기 황사, 정말 심하다 우와~ 아무래도 내가 겪어본 황사 중 가장 심한가보다. 황사 주의보에 이어 황사 경보까지 내려진 오늘이라더니, 정말이지 창밖이 온통 누렇다. 바깥출입이라고는 민들레 아가씨 만나서 차 타고 뉴코아 아울렛 가서 밥 먹고 쇼핑 좀 하고 돌아온 것 뿐이고 내내 기숙사 방에 있었는데, 목이 칼칼하다. 연신 물을 마시고, 세수를 하고 있다. 내일 되면 좀 나아지려나? 더보기 듀얼부팅 없이 맥에서 윈도우즈를!!!! Parallels 지난 번 Boot Camp도 무척이나 쇼킹했지만, 오늘 더 쇼킹한 것이 나왔다. 듀얼 부팅을 하지 않고, Mac OS 상에서 어플을 실행시킴으로서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의 Virtual PC, VMWare와 비슷한 어플이라고 할까. 아래의 이미지 를 눌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현재 접속자가 무척 많은지 접속이 원할하지 않다. 이미 벌써 외국에서 누군가가 맥에 이 패럴랠즈 어플을 설치하고 윈도우즈 설치까지 마치고 사용하는 걸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놓았다. 생각보다 무척 빠르고 편해 보인다. 맥을 끄지 않고도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물씬 풍긴다. 대부분은 맥을 사용하고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내 바람과 맞아 떨어지는 어.. 더보기 이전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