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과 북으로 갈린 길

휴전협정
6.25 사변이라고 배웠던 한국전쟁이 일어난지도 벌써 56이나 지났다. 한 민족이 서로에게 총을 겨눈 불상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겠다. 휴전협정도 어서 정전협정으로 바뀌어야겠고, 날이 갈 수록 더해가는 남북 사이의 이질감도 점점 줄어들면 좋겠다. 우리는 언제 한 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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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그저 무섭기만 했던 6.25에 대해서 이제는 하나 하나 더 배우고 기억하려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짤막한 넋두리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트랙백도 잘 받았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135330.html
이미 봤을지 모르겠지만 저 사진들 신기하더라.
삶은 계속된다는 말이 참..
오~ 이런 귀한 사진이 있었구나. 컬러로 보니까 더욱 생생하다. Life goes on...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컬러라 정말 생생하고 더 사실적으로 와닿습니다. :)
정말 생생하죠?
한 편으로 우리의 아픔이 너무 드러나는 듯 해서 슬프기도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빨리 통일이 되야죠. 언제까지 아픈기억을 가지고 살아 갈수는 없죠.
맞아요.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그래도 통일의 당위성을 부정하긴 힘들지 않나 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야죠, 그 날을 위해. :)
정치인들이 겸손해 지면 통일도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온전한 자주국방을 하는 그날 통일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오늘... 6.25특집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야 한다면 시일이 꽤 오래 걸리겠군요. -_-;;
우리나라가 그 동안 많이 발전하기도 했지만, 더욱 더 발전하고 힘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역시 남한인민은 협정의 주체가 아니었군요 ^^*
이승만흉아~ 하고는 안놀아주시는 김장군 ㅎㅎ
그나저나 중공군에서는 그 유명한 팽덕회가 협상대표였던 모양이군요.
근데 정전이 아니고 휴전협정이고 휴전협정이 평화협정이나 정전협정으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니었어요?
저도 저 문서를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우리나라는 협정의 당사자가 아니더군요. 정말 슬픈 과거를 확인하고야 말았습니다.
p.s. 아침에 급하게 적어 올리느라 큰 실수를 해 버렸네요.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
바꾸시려면 그림설명도 바꾸세요 ^^*
아이구.. 바보짓 또 했네요. 그림 설명도 마저 바꿨습니다. :)
오우.. 제 결혼기념일인거죠~ ㅎㅎ 잘지내시죠?
정말 뜻 깊은 날에 결혼하셨군요!
요즘 친구들의 결혼식 사진이나 웨딩 촬영, 신혼 여행 사진을 싸이에서 보고는 뽐뿌 엄청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것까지 뽐뿌를 받다니... :D
안녕하세요
6.25 한국전쟁 당시 k1111부대는 어디 부대인교
좀알고 싶네요 아시는분은 메일로 연락좀 주세요
기다립니다.
몸건강하시고요
글쎄요. 제가 이런 글 올린 건, 한국전쟁이 너무 잊혀져 가는 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에 올린 것인데, 그렇게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면 모릅니다. :)
p.s. 링크에 메일 주소 남겨놓으신 것, 삭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팸이 들이닥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