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람회 시절부터 좋아해 온 가수다. 앨범 나올 때마다 열심히 듣는 그런 팬은 아니지만, 그냥 듣다가 내 귀를 당기는 음악이 자주 걸리는 그런 가수라고 해야 할까. 참고로 내 동생이 매우 좋아한다. :)
그나저나, 모 매킨토시 커뮤니티의 한 회원님이 김동률과 너무나도 비슷하게 생기셔서, 김동률을 볼 때마다 그 회원님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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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토요일에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참 노래 좋죠. :)
가볍고 상쾌한 마음으로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노래에요.
그러고보니... 동생님께서는 결혼 안 하시남? @.@
아직 이야기가 없구나. :)
너는????
티비에서 노래 나오길래.. 갑자기 너무 맘에 들어 google 검색해보니
네 싸이트 첫번째로 나온당.. ㅎㅎ
잘 살고 있어?
네 덕에 또 다시 들어보니 마구 떠나고 싶어진다. :)
잘 지내지. 오늘 재혁이 결혼식에 다녀왔어.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 좋더라.
p.s. 내가 구글이랑 좀 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