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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다

♡/준비 | 2006. 8. 5. 10:56 | 자유
어제 예식장 예약을 하면서 날을 잡았다. 양쪽 집 모두 미신이나 점 등에 관심이 없어서 부모님들 모두 그저 우리 편한 날짜에 잡으라고 하셨기에 둘이 이야기 나누다가 정한 것이다. 어차피 방학 이외에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겨울방학이래봐야 한 달 겨우 되려나... 그래서 2월 설 전에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어제 예약을 그렇게 하고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결혼 준비기간이 여유로운 것보다는 결혼 후 마음도 정리하고, 집도 정리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며, 나는 새 학기에, 민들레 아가씨는 새로운 출근길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예약한 날짜보다 일주일을 당겨서 2007년 2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리더스 클럽 서초점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고나니 어머니께서 한 말씀 하시기를, 2007년에 결혼하니까 2월 7일에 해도 좋겠다고 하셨지만 그냥 해본 생각이시라고. 요즘 있는 집에서야 평일 저녁 결혼식 하는 것이 유행이라는데, 없는 집에서 수요일 저녁에 결혼식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예식장 예약하면서 찰칵~!

예식장 예약하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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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TER 2006.08.06 02:27

    제가 없던 사이 이런 엄청난 일들이 있었군요! 결혼하시는거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군요. 저희 큰누님 결혼할때 보니 부모님들께서 머리에 쥐가나도록 많은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0

    혹시 축가가 마땅치않으면 저렴한 가격에 모십니다 (__)
    하하하[저렴한 가격=피로연 뷔페!!!!ㅎㅎㅎ]

    핵심은 정말 축하드려요!!!!!!!!!!!!!!!!!!!!!엄처나게요~~!!

    • BlogIcon 자유 2006.08.06 09:51

      부족한게 무척 많지만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잘 할 수 있을지.. 아니, 잘 해야지요!! :)

      축가는 생각 좀 해 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2. BlogIcon suha 2006.08.06 03:37

    와~ 축하드립니다~ ^^
    그러고보니 모님 랩에서 민들레 아가씨란 이름을 처음 접한지 꽤 되었군요 :) 그 분도 곧 결혼을 하게 되셨으니..

    • BlogIcon 자유 2006.08.06 09:56

      고맙습니다. :)
      그러고보니 모님 랩에서 suha님을 알게 된지도 꽤 되었네요. 심지어 모 랩에 직접 쳐들어가기도 했었는데.. :D 모님의 준비상황을 참고하도록 하려고 날을 저렇게 잡았답니다.

  3. BlogIcon Jekkie 2006.08.06 06:55

    어머~!! 축하드려요!!
    학기 끝나면 결혼 준비한다고 정신 없으시겠네요~
    저도 할때 별로 한건 없는데 괜히 바쁘기만 하더라구요.
    한국에 없어서 가보진 못하겠지만 멀리서 축하할께요~!!

    • BlogIcon 자유 2006.08.06 09:57

      고맙습니다. :D
      저보다야 민들레 아가씨가 훨씬 바쁘고 정신없겠지요. 결혼 준비에 있어서 남자가 할 일은 돈 주는 것 뿐이 없어 보이던데, 저는 그나마 돈도 없어서.. 하핫. :D

      Jekkie님 마음만 잘 받겠습니다, Jekkie님의 도련님을 통해서요. ;)

  4. BlogIcon 마술가게 2006.08.06 09:12

    축하드립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자유 2006.08.06 09:58

      항상 조언 많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날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5. BlogIcon MaD rOboT 2006.08.06 09:56

    축하드려요!
    그날 두 분의 예쁜 모습을 담아드릴게요~

    • BlogIcon 자유 2006.08.06 09:59

      고맙습니다. :)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모두 받아드리겠습니다. ;)

  6. BlogIcon 눈빛마음 2006.08.06 10:00

    얼래? 승락 받았다에..... 글 남기고 왜 사람들이 글이 없지?
    하면서 의아해 했는데..... 머시라~~~ 날짜를 잡아 @_@

    이거 부러움이 승락만 보고 *100 배였는데......
    날짜 잡은거 보니깐.. 부러움 * 100 * 1000 배가 되어서 -_-;;;;;;;;;;;

    암튼!!! 이제 아저씨의 길로 들어간다고 생각했!!!

    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만큼 부러워서 그런거 알죠? ^^a

    앞으로 가는 모든일.....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고~~~
    2007년 2월 4일 멋진 결혼식 기대할께요~

    • BlogIcon 자유 2006.08.06 10:04

      일사천리로다가.. :D
      위에도 적었지만, 방학 아니면 할 수가 없어서, 잘 잡는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부러우면 어서 따라와~~ 따라와~~~ :)

      p.s. 고마워.

  7. BlogIcon powerpc 2006.08.06 11:15

    음...?
    갑작스럽게 염장성 콤보 글이 연달아 올라왔군요..^^
    결혼 축하해요..

    • BlogIcon 자유 2006.08.06 22:39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확실해 지면 올리려고 좀 참고 있었지요. :)

      powerpc님의 맞염장을 기대합니다!!

  8. manor 2006.08.06 11:20

    헉 어찌되는거냐 ㅋㅋ
    음.. 나도 그날 할까?

    • BlogIcon 자유 2006.08.06 22:39

      어찌 되기는, 결혼하는거지. :)
      언제 넷이 함 볼까? 인생선배로서 조언 해줄게. :D

  9. 선주 2006.08.06 12:46

    축하드립니다. :-)

  10. BlogIcon KraZYeom 2006.08.06 13:45

    헉..... 이게 뭔일이랍니까 -_-;

    2월 4일이면 한국에 있을때군요. :-)

    저도 가도 될까요? :-) (문제는.... 전 정장같은게 한번도 없는관계로

    이런 행사가 있을땐 가기가 망설여 지는....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8.06 22:43

      갑작스런 뉴스죠?
      여자친구와 함께 오세요. 제가 정신없어서 잘 챙겨드리지 못하더라도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구요. ;)

  11. BlogIcon 별이 2006.08.06 17:42

    어짜피(X) 어차피(O)

    왜 또 태클 거냐고?
    갑작스런 뉴스에 충격먹어서 그렇다 -_-;;;

    • BlogIcon 자유 2006.08.06 22:45

      아, 고마워. 매번 틀리네. :)
      그나저나, 너무 갑작스러웠나? 맨날 결혼하고 싶다고 노래 불렀잖아. 너희도 어서 날 잡아라. 장원이네도 그렇고. :)

  12. BlogIcon stb 2006.08.06 20:04

    대박이네!! 축하축하~! :-)

    아쉽게도 난 그때 미국에 있을것 같아서 못가보겠지만,
    어쨌든 행복하게 잘 43. 김서방이 되는건가. ㅎㅎ

    • BlogIcon 자유 2006.08.06 22:47

      히힛! 고마워. :)
      미국에서만 파는 귀한 것들 대리구매 부탁할지 모르니 자리 잘 잡아야 해. 어렵다지만 거기서도 참한 처자 잘 찾아보구.

  13. 꽃순이 2006.08.06 21:10

    우아;; 세상에..@.@ 갑자기 왠 포스팅이 이렇게도 많이 올라왔나 했더니만 정말정말 축하드릴 일이 생겨서 그렇군요. ^^ 내년 2월이라. 미리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기억해둬야겠는데요? 청첩장 보내주실거죠? ㅎㅎㅎ

    그래도 미리 축하드립니다아~;

    • BlogIcon 자유 2006.08.06 22:47

      고맙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 청첩장 꼭 보내드릴터이니, 메신저에서 제가 말 걸더라도 도망치지 마세요. 호호.

  14. 낙화유수 2006.08.06 22:09

    내가 처음 만난 자유는 고등학교 4학년(?) 아니었나??
    이제 막 수능을 마치고 대학을 들어가려고 하던...
    젊다고 이야기 하기도 어려운.. 어리다고 이야기 해야 맞는 아이였는데...

    벌써 장가를 가는구나... 허허.... 그만큼 이제 나도 청년에서 멀어지는 것이겠지...

    축하한다... 브라보.. 자유의 청춘... 그리고 아듀.. 내 청춘...

    • BlogIcon 자유 2006.08.06 22:49

      99년이었으니, 고교 4학년은 아니었어요. :) 그 땐 정말 어렸죠? 지금도 철 없는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말이에요. 아영이 자영이도 열심히 크니까 저도 열심히 철 들어야지요. :)

      부라보~ 부라보~ 마이 라이푸, 나의 인생아~~ :D

  15. BlogIcon 딸기빙수 2006.08.06 22:13

    오랜만에 들렸다가 깜닥 놀랐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

    • BlogIcon 자유 2006.08.06 22:50

      고맙습니다. :)
      qbio네 식구들과 함께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16. BlogIcon 박성용 2006.08.06 23:22

    헉.. 축하드립니다.. 신부가 미인이시네요.. :-)

  17. ysh1218 2006.08.08 01:25

    ^^

    갑자기 들렀다가 들어왔는데 이런 기쁘고도 배아픈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군..

    그때 2월 4일 .. 연예인 결혼식장처럼 사람이 많을거같은 예감...
    ^^
    축하하구..
    워낙 꼼꼼하게 신랑 신부 다 잘 준비할거같구나..
    내가 그전에 남친을 얼렁 만들어야겠군.. 뭐 근데 내가 가도 환영 쪼까 해줄려나..ㅋ

    암튼 아직도 입이 안다물어지는 압박에 시달리는 친구상효가 축하한다..

    준비잘하고..
    신부가 아주 미인이다..ㅋㅋㅋ신부가 아깝네 ㅋㅋㅋ

    • BlogIcon 자유 2006.08.08 23:57

      너무너무 충격적이지? :)
      축하해 줘서 고마워. 남자친구 얼른 만들어서 그 날 꼭 같이 와.

      마지막 문장, 아주 좋았어. ;)

  18. BlogIcon zegal 2006.11.07 18:47

    예비유부남. -_-+

    • BlogIcon 자유 2006.11.08 20:02

      찬물도 위아래가 있거늘... 먼저 가게 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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