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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신세계 본점 앞 행사장에서 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민들레 아가씨와 신세계 본점 구경을 갔다가 우연치 않게 홍명보를 봤다. PUMA 프로모션 행사로 사인회를 하고 있었던 모양. 속칭 빠순이들이 따라다니는 연예인이 아니라 행사장은 크게 붐비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길래 그 줄에 들어가지는 않고 사진만 몇 장 찍었다.

그러고보니 스타가 된다는 것.. 유명해 진다는 것이 그리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야 많이 벌긴 하겠지만, 어딜 가도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할까? 게다가 사인회를 잠시 봤는데도 한 사람 한 사람 사인을 해 주면서 인사를 나누고 건내주는 것.. 나보고 돈 줄테니 하라고 해도 못 하겠다.

유명해 지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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