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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M4650, Hello V9050

자유/가진 것 | 2008. 3. 29. 16:31 | 자유
휴대폰 바꾼 것이 얼마나 되었다고, 또 동해서 어제 급하게 알아보고 중고로 공기기를 구입하여 기기변경을 마쳤다.

이번에 휴대폰 바꾼 것의 가장 큰 기준은...
1. LGT 모델일 것: LGT로 번호이동해 온지가 1개월도 되지 않았기에 다시 다른 곳으로 번호이동을 할 수가 없었다.
2. BankON 될 것: 캔유4V9850에서 참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3. 크지 않고 적당할 것: 블랙잭M4650을 사용해 보니 그래도 휴대폰은 휴대폰 크기여야... :)

헌데 요즘에는 모바일뱅킹 지원 휴대폰이 별로 없고, 그 중에 되는 모델들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너무 최신 휴대폰이라 중고값이 비쌌다. 결국 눈에 들어온 휴대폰은 SPH-B5650으로 DMB + BankON 등이 구비된 모델과 SPH-V9050으로 당시엔 상당한 슬림폰에 BankON 기능이 들어있는 모델이었다. 사실, DMB 기능 때문에 B5650이 더 끌렸으나 DMB 달린 M4650을 한 달 가까이 사용해 오면서 DMB를 봤던 적이 몇 번이나 있어나~ 생각해 보니 거의 없었다. 그래서, 어제 오후 잠깐 세티즌 장터를 보다가 결국 괜찮은 V9050 매물 만나, 중고로 구입해서 바로 기기변경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거래했던 곳 바로 옆의 LGT 대리점에 갔더니 가입 후 90일이 지나지 않았다고 기변을 안 해줘서, 집 앞의 폰앤펀에 와 기기변경을 했다.

사실 작년 실습을 시작하면서 한 레지던트 선생님의 휴대폰을 보면서 정말 얇고 멋지고 거기에 모바일뱅킹까지 되는 모델이라는 걸 보고 참으로 부러워했었는데, 공교롭게도 어제 구입한 휴대폰이 바로 그 모델인 V9050이었다. 슬라이드를 닫으면 유격이 좀 있고, BankON도 외부에 따로 칩을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모양이나 분위기나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출시된지 1년 반이 되어가는데도 전혀 모자람이 없어보였다. 단, 외부메모리 슬롯이 없어 M4650에서 꺼낸 microSD 카드를 쓸 곳이 없긴 한데, 그도 별 문제가 아닌 것이 M4650에서도 전화만 사용하느라 2기가짜리 메모리 사 놓고 거의 쓰지도 않았다.

좋게 이야기하자면, 전화기는 전화에 충실한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나쁘게 말하자면, 팥죽 끓는 듯한 변덕에 휴대폰을 또 바꾸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졸업할 때까지만이라도 써야겠다! LGT의 망내할인(어떻게 하다보니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의 대부분이 LGT 가입자들이다.)과 BankON만 있어도 계속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말이다. 내 변덕이 끓어오르지 않는다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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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V9050




p.s. M4650은 중고장터에 내놓은지 10여분만에 연락이 와서 내일 거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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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ubebell 2008.03.29 20:12

    어이...
    이봐;;;
    너무 심한 거 아녀? -_-;;;

    진짜 너 정도는 병이다, 병;

  2. BlogIcon UnknownArtist 2008.03.29 21:22

    핸드폰 진짜 자주 바꾸시네요...ㄷㄷ 뭐 저도 최근 3개월 사이에 3번 기변하긴 했습니다만은..ㄷㄷ

  3. BlogIcon 낙화유수 2008.03.30 19:24

    4650.. 지못미.. ㅠ.ㅠ

  4. BlogIcon Meek 2008.04.01 14:41

    저랑은 반대로 가셨네요..
    전 잘 쓰던 9050 버리고 (친구 주고)
    스맛폰으로 가기 위해 4650을 구해서 쓰다가..
    분실(이라고 쓰고 도난이라고 이해하는..ㅠ.ㅠ)하고나서
    다시 블랙잭 KTF 갔다가...
    버벅거리고 전화기능에 불만을 품고
    다시 LGT의 C3250으로 왔습니다.(1000원폰..ㅋ)
    가족 모두 (예비 신부도) 다 LGT로 바꿔드렸더니
    13만원 나오던 요금이 29000원 나오고 있습니다. ^^;

    • BlogIcon 자유 2008.04.01 22:27 신고

      하~ 정말 오랜만이에요, Meek님! :)
      진짜 어쩜 그렇게 정 반대로 갔을까요? 전 V9050 만족해 하고 있어요. 또 언제 발동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D 우선, 졸업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저희도 양가 식구들의 상당수가 LGT 사용자라 전화요금이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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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주년

♡/알콩달콩신혼생활 | 2008. 2. 6. 01:15 | 자유
지난 주에 있었던 출근길 4중추돌 교통사고 덕분에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내고나니 결혼 1주년 기념일이 다가와 있었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흐른단 말인가. 결혼한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다. 별다른 것은 준비하지 못하고, 마음만 듬뿍 담아서 저녁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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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새싹+브로컬리+키위+당근이 들어간 특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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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들어 보는 것이긴 하지만 아직도 어설픈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멋진 것들을 준비하진 못했지만, 어설프게 차려놓은 저녁상을 보고 기뻐해 주는 색시가 있어서 행복한 결혼기념일이었다. 약소하지만 선물로, 우리 색시가 매우 좋아하는 두 가지를 주었다. 하나는 봄에 들고다니면 딱 좋을 빈폴 핸드백, 그리고 정말 우리 색시가 좋아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


p.s. 백화점 상품권은 내게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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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cachil 2008.02.06 09:43

    결혼 1주년 축하드립니닷!!
    저흰 이제 3년차가 되었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06 11:54 신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월이 정말 눈 깜빡하는 사이에 지나가네요. 헛되이 지나가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 BlogIcon ymin 2008.02.06 12:11

    축하해~ 마지막 p.s. 좋은데? ㅎㅎ

  3. BlogIcon Y군 2008.02.06 15:37

    결혼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1주년 때는 별 준비를 못하고 간단히 동네식당에서 저녁식사 하는걸로 때웠는데 2주년 때는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요며칠 포스팅이 없으시길래 궁금했는데 큰 일이 있었더군요. 색시님께서 많이 안 다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내년 이맘때에 또 즐거운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11 02:48 신고

      제가 아직도 학생이다보니 뭔가 대단한 결혼기념일 준비를 하지는 못할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좀 정성 가득한 걸 해 보려고 했는데 교통사고 때문에 정신 없다가 허겁지겁 준비했네요. 내년에는 좀더 정성스러운 걸로해 봐야겠어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4. BlogIcon 현슬린 2008.02.06 23:19

    축하드려요. 저같은 솔로는 이런 염장포스팅을 보면 가슴이 쓰리담니다. --::: 앞으로도 염장 포스팅 많이 나올만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5. BlogIcon 쿨짹 2008.02.08 11:50

    와~~ 축하드려요. 정신 많이 없으셨겠어요. ㅠㅜ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6. BlogIcon 콜드레인 2008.02.08 21:04

    축하드립니다 ^^
    저는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지만;;
    서로를 항상 믿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삶이 훨씬 더 밝아 질 것 같네요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11 03:03 신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아직 인생 많이 살아보지 않았지만, 결혼이라는 거 안 했다면 크게 후회할 뻔 했습니다. 나중에 꼭 좋은 분 만나셔서 결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7. BlogIcon 하루에 2008.02.10 23:27

    부럽고, 축하드리고... T.T

  8. BlogIcon suha 2008.02.12 17:11

    와, 자유님 결혼식에 P모군과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D

  9. BlogIcon John Lee 2008.04.24 03:56

    와후~ 자유님 멋지세요.
    '색시'분께서 햄볶아하시겠어요^^
    제 여자친구는 현금을 젤 좋아한다는..;

    • BlogIcon 자유 2008.04.24 18:50 신고

      우리 색시도 현금을 좋아하긴 하지만, 제게는 주로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넘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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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8년 1월 28일 월요일 아침 7시 40분 경..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고 꿈 속을 헤매이는데, 색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여보! 나 사고났어!!' 정신 차리고 잘 들어보니까, 출근길 정체 중 지하차도 입구에서 4중추돌이 있었다는거다. 경찰차, 구급차, 렉카차들이 와서 정신이 없다고 하길래, 느낌 상 작은 사고는 아닌 듯 하여 얼른 옷 입고 출동했다.

시외버스를 타고 사고 지점으로 가다가, 색시는 이미 경찰서에 가서 사고경위서 다 쓰고, 병원으로 갔다고 해서 병원으로 바로 갔다. 병원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다행히 색시는 크게 다친 부분은 없어보였다. 다른 피해자들도 천만 다행으로 외상 없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도 찍고, 피해자들과 상의도 하고, 결국 입원치료를 며칠 받아보기로 하고 입원하였다.

처음에는 별 일 아닌 줄 알았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 없고, 확인 결과 가해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되어있다고 했으니 말이다. 치료만 잘 받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속속 밝혀지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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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출근길 정체 중 피해차량 A, B, C 모두 정차 중 가해차량 D가 후방추돌을 한 사고였는데, 알고보니 가해운전자는 밤새 술 먹고 만취 중이었으며, 무면허 상태에다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고 사고를 낸 것이었다. 단 한 가지라도 위반하기 어려운 음주/무면허/남의 차 운전,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해 버리다니... 그리하여, 우리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약관을 읽는 것을 시작으로, 궁금한 점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는 등 나름대로 짧고 굵게 공부를 많이 했다.

KPUG에 올렸던 질문 목록
1. 사고일에 올린 질문
2. 가해자의 특약 위반(기명1인한정) 사실 알고 올린 질문
3. 책임보험/의무보험에 대한 질문
4. 마지막으로 올린 질문

중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을 겪었지만, 결국은 대인에 대해서는 가해차량의 책임보험(대인I)으로 처리하고, 우리 차량 파손에 대한 수리 등의 비용에 대해서는 우선 우리가 가입한 보험의 자차로 처리 후, 보험사가 추후에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사용하여 받아낸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사고가 나지 않아야 제일 좋은 것일테지만, 이미 난 사고라도 천만 다행으로 인명 피해가 없었고, 차량 파손은 심했지만, 몸이 크게 불편한 곳은 없고(그래도 뒷목과 등이 뻐근해서 입원치료 후 통원치료까지 생각하고 있다.), 보상도 가입해 둔 보험에서 처리가 되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무면허인데 술 먹고 남의 차 운전한 그 가해자는, 앞에 차들 서 있는 것도 못 보고 브레이크 한 번 밟지 못한 채(사고 지점에는 스키드마크 조차 없다.) 그냥 받아버려서, Blunt Trauma와 Rib Fracture로 인한 내부 장기 열상 등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애도 둘이나 있고 힘들게 산다는데 왜 그랬는지... 한편으로는 불쌍하지만, 너무나도 큰 사고를 내어버린지라 동정심이 생기다가도 없어져버린다.

가해차량에 처음으로 받힌 피해차량 C, 소렌토는 뒷부분이 거의 반파가 되었고, 심지어 그 튼튼한 차량의 지붕이 휠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소렌토 아저씨의 말을 빌리자면, 자기 운전 습관 상 정체되길래 앞 차와의 간격을 멀찌감치 놓고 서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검은 물체가 손살같이 달려오더니 부딪혀서, 소렌토가 붕~ 날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앞 차와 추돌했다고 했다. 이 아저씨 살아있는게 정말 기적이고, 이 아저씨가 크고 튼튼하고 무거운 차로 첫번째 충돌의 충격을 많이 완화시켜주었기 망정이지, 이 아저씨 없이 그냥 우리 차가 받혔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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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해보니, 사고로 인해 경황이 없는 사이에 우리로부터 돈 뜯어내려고 혈안을 하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어 피곤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경황 없는 피해자를 위해 알아서 일 처리를 해 주어 고마워보이지만, 실상은 대충 처리하고 비용만 받아 챙기는 악질들이었다. 이번 교통사고를 계기로,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운전 중에는 항상 카메라와 필기도구를 휴대한다.
꼭 제대로 된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카메라라도 있어야 한다. 사고 직후 사고 현장, 차량 상태, 가/피해차량 및 운전자 등에 대한 기록이 필수적이다. 요즘엔 휴대폰에 녹음 기능도 있으므로, 교통사고 후 가/피해자와 이야기를 나눌 때 간단하게 녹음을 해 둘 수 있다. 특히, 자필서명이 매우 중요한데, 언약은 아무 소용 없으므로 내가 피해자일 때에는 가해자의 약속에 대한 자필 서명을 꼭 받아두어야 한다. 사고 후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소에 입고할 때에도 꼭 차량 사진을 다 찍어놓아서, 출고 받을 때 사고 직전의 상태로 모든 것을 수리해 두었는지 확인하는데 사용한다.

2.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 대해 잘 알아둔다.
사실 나도 책임보험, 대인I, 대인II, 대물, 자차, 자손 등등의 자동차보험의 용어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잘 알아두어야 하고, 또 잘 생각하고 특약 가입을 해야 한다. 우선, 절대 피보험자 이외에는 피보험차량을 운행해서는 안 된다. 그러다 사고 나면 문제가 커진다. 혹시, 가족이나 친구의 차를 빌려쓰게 되더라도 가입보험사에 전화하여 전운전자 가능 특약으로 바꾸고 빌려타야 한다. 특약 변경 후 보험 종료일까지의 보험료를 내게 되지만, 보통 1주일 단위로 다시 특약을 원래대로 돌리고 냈던 보험료는 일할계산하여 남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차령이 오래되다보면 자차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가해자가 정상적으로 자기 차를 운행하고 종합보험에도 가입되어있다면 자차 없이도 큰 무리가 없겠지만, 보험처리가 안 될 상황이 발생하면 자차 없이는 차량 수리가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보험료의 큰 차이가 생기지 않는 자차는 꼭 가입하도록 하고, 아울러 자차와 함께 무보험자동차에의한상해 특약도 가입하여, 가해차량의 보험 적용을 못 받는 상황이라도 내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피해자의 권리를 잘 행사한다.
피해자의 권리란, 사고로 인한 차량 파손으로 차량 이용이 불가하므로 수리 기간 동안 대차 할 권리, 그리고 의료 기관이나 정비소 등을 선택할 권리 등이 있다고 하겠다. 위에서 잠시 말했듯, 사고 후 알아서 해 주면 처음엔 고맙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게 아니다. 다 서로 연결되어있고 나눠먹기를 하는 것이라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번 사고에서도, 렉카차 기사가 경찰서에서 경위서 작성 도와주고, 바로 병원 구급차 기사와 공업사 사장이 나타나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피해차량들은 공업사로 끌고 갔고, 병원에 가는 동안 차량 렌트를 하겠다 하니 병원 도착하자마자 벌써 렌트카가 와 있었다. 허나, 렌트카 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 반납해 버리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 렌트회사에 보험대차를 신청하여 상태 좋은 차량을 빌려 사용하였다. 우선, 사고 시 보험대차를 할 땐 함부로 가져다 주는 차를 타지 말고, 내가 업체를 골라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빌려야겠다. 또한 공업사도 내가 가던 곳이 있다면 그 곳으로, 그 곳이 멀다면 내 차 제조사에서 하는 직영점이나 서비스센터로 입고 시키는 것이 좋다. 알아서 끌고 가는 곳은 교통사고 전문공업사로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다. 병원도 자기가 원하는 곳이나 집에서 다니기 가까운 병원으로 입원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지난 번 가벼운 접촉사고가 올 2008년의 액땜인 줄 알았는데, 제대로 커다란 액땜을 하게 되어버렸다. 아직 다 해결된 것은 아니고, 색시의 치료와 함께 보험처리가 잘 되는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현실적으로 법 다 지키고 살기가 참으로 어렵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도로교통법, 제발 좀 지키며 살자. 보험도 안 되는 차를 무면허 상태에서 술 먹고 운전하는 이런 XXX 같은 사람들은 사회와 격리도 시켜주고. 헌데, 찾아보니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도 사망 사고가 없으면 구속은 안 된다는데... 요즘 마음 같아서는 음주 사고 낸 사람들은 모두 다 구속 시키면 좋겠다.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추천 사이트 하나. 교통사고 전문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의 스스로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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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cachil 2008.02.04 18:31

    아이고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큰 교통사고인것 같은데... 놀라셨겠어요...

    돈덩어리야 고치면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잖아요~
    자유님 와이프님도 돈동어리도 언능 쾌차 하시길~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0 신고

      제 주변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중 가장 큰 사고였어요. 저는 물론이고 색시도 많이 놀랬었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 BlogIcon 가즈랑 2008.02.04 21:01

    무엇보다 사람이 크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사고도 사고 지만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갈 수 있게 휴식도 잘 하시고요!
    저도 음주운전하는 사람은 (이미) 살인을 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더 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사람들.새해 액땜 제대로 하셨다고 생각세요.

    덧) 아직은 차가 없지만 언젠가는 꼭 쓸모가 될 지식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2 신고

      그러게요. 저렇게 큰 사고에서 외상 없이 몸이 약간 불편한 정도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지요.
      음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너무 관대해서 전 항상 불만이랍니다. 술을 먹는 것은 자유지만, 그로 인해 타인에게 불편과 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p.s. 교통사고 났을 때 알아서 해 주는 사람들 말을 듣지 않으면 우선 성공입니다.

  3. BlogIcon 꼬이 2008.02.04 21:21

    어휴..색시가 크게 안다쳐 다행입니다..
    저런 사고 한번 나면 그다음 부터는 운전이 무서워 진다고들 하던데 색시는 괜찮겠지요? 역시 운전은 방어운전이라지만 서 있는데 들이 박는데는 대책이 있을 수가 없죠.ㅠ.ㅠ
    에고..저도 얼마전 약간의 사고가 있어 명절전 액땜으로 넘어 갔었는데..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역시 음주는 안되는데...저 가해자 분도 참.. 중환잔실에 있다지만 죄를 면하기는 어렵겠네요.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제 글을 트랙백 걸게요^^
    아무튼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4 신고

      몸에 남은 후유증도 무섭지만 마음에 남은 후유증도 무섭더군요. 10여년 전에 겪었던 교통사고에서도 그랬고, 이번 교통사고에서도 그 마음의 후유증이 꽤 갈 듯 합니다. 직접 사고를 겪지 못한 저도 운전하면서 다른 차량의 움직임을 더욱 더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걱정하는 병에 걸려버렸어요.

      트랙백 고맙습니다.

  4. BlogIcon 내꽃연이 2008.02.04 22:57

    액땜 꽤 강하게 하십니다;;
    (저도 2006년하고 2007년이 참... 다이나믹 했죠;;)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4 신고

      지난 주, 아니 벌써 지지난 주로군요. 그 접촉사고가 올해 액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나도 큰 액땜을 해 주네요.
      앞으로 남은 2008년은 별일 없어야 할텐데...

  5. BlogIcon 낙화유수 2008.02.04 23:35

    헉.... ㅠ.ㅠ
    자유야....
    깜짝 놀랐잖어........
    다행이다... 다행.... 다행......
    몸 다친데 없으면... 모두.... 다행이다.......
    민들레언뉘... 잘 보살펴 드려라....

    (근데... 그럼 이제... 차 바꾸는겨???)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6 신고

      정말 이만하길 다행이에요. 피해자 아저씨들 이야기 들어보고, 색시 이야기 들어보고 하다보면, 자칫 잘못했다간 모두 이 세상에서 볼 수 없을 사람이 될 뻔한 큰 사고였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비싸고 튼튼한 수입차 한 대 뽑아주고 싶지만, 대출금 이자로도 허리가 휘어서.... 10년 후에 뽑아주기로 했습니다. :)

  6. BlogIcon 실습인생 2008.02.04 23:55

    깜작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형수님이 크게 안 다치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7 신고

      응, 좀 놀랐어. 시외버스 타고 달려가는데,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택시에 내려서 병원까지 뛰어올라갔다니까.
      다행이야, 이만하길 정말 다행이야. 주택이도 운전 항상 조심하렴.

  7. BlogIcon Loading... 2008.02.05 00:10

    큰 일이 있었네..
    많이 놀랬겠는걸...

  8. 인혜 2008.02.05 01:08

    놀라셨겠어요.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선배님이 잘 보살펴 드려야 하겠어요.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8 신고

      사고 소식 듣고 시외버스 타러 터미널에 뛰어갔는데, 2분 차이로 버스가 떠난거야. 13분 동안 다음 버스 기다리면서 그냥 택시로 한 방에 가버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택시비가 만만치 않아서.. :)
      내가 잘 보살피고 있어. 위에 올린 글도 보렴.

  9. BlogIcon mepay 2008.02.05 02:29 신고

    정말 피박에 광박에 독박 까지..
    최악이군요.

    • BlogIcon 자유 2008.02.06 01:29 신고

      하나 하기도 힘든 각종 위반을 모두 다 한꺼번에 해 주시는 분을 만나니 별 수 없더군요.
      생사의 기로에 있다는데, 저질러 놓은 일을 보면 정이 가질 않습니다.

  10. BlogIcon ymin 2008.02.05 05:39

    에고 사진 보니까 정말 큰일이 있었구나. 그래도 사람이 괜찮으니 다행이네..

    • BlogIcon 자유 2008.02.06 01:31 신고

      큰 사고 치고 거의 다치질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어. 맨 뒤의 소렌토가 없었더라면... 흐유~
      월요일부로 퇴원했고, 다른 두 아저씨는 좀더 계실거라더라. 아무튼, 사고는 나면 안 된다니까. 과실율 0%의 피해자가 되어도 몸은 몸대로 상하고, 차는 차대로 상하고, 마음도 상하고, 머리 복잡하고...

  11. BlogIcon 환수 2008.02.05 08:42

    크게 안 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 BlogIcon 자유 2008.02.06 01:31 신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외상은 없는데, 목과 등이 불편하다고 호소해서 어제까지 입원치료 받다가 이제는 통원치료 꾸준히 받아보려구요.

  12. BlogIcon 도꾸리 2008.02.05 11:11

    정말로 크게 안다치신 것이 다행이에요~
    액땜하신듯~

    교통사고 나면 이래저래 주의해야 할 것이 많네요~
    부디 좋은 결과기 있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 BlogIcon 자유 2008.02.06 01:32 신고

      액땜을 이렇게 크게 해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
      사고는 안 나야 하는 것이지만, 혹시 교통사고가 난다면 제가 적어놓은 저 몇 가지는 꼭 지키세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 BlogIcon 눈빛마음 2008.02.05 11:50

    큰일 겪으셨네요...
    교통사고 후유증 있을지도 모르는데 자유형이 잘해주시겠죠.
    2008년 큰 액댐해서 다행이고...

    잘 처리하세요.

    저도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06 01:33 신고

      내가 특별히 해 줄 건 없고, 입원해 있는 동안 24시간 밀착 간호를 했지, 뭐. :)
      언제나 안전운전!!!

  14. BlogIcon Hwan 2008.02.05 20:28

    사람이 안 다친 것이 정말 다행이군요.

    그런데 혹시, KMLE 대박을 예감하는 액땜이 아닐지... ^^

  15. BlogIcon Goo M.D. 2008.02.05 23:56

    그래도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야...
    교통사고가 젤 무서운 것 같아.. 특히 젊은 사람이 다칠 일이 다른 것은 별로 없잖아...
    내 동생도 차 몰고 가다가 그냥 큰 대로에서 한 고등학생이 갑자기 튀어나와서(횡단보도 말고) 뇌출혈 생겨서 죽네 마네 했는데... 내 잘못이 없어도 죽으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교통사고는 내가 아무리 잘해도 재수 없으면 큰일 나니..
    무사히 해결되고.. 얼릉 와이프 건강 좋아지길~~~

    • BlogIcon 자유 2008.02.06 01:36 신고

      그렇긴 하네. 젊은 사람이 크게 다칠 일이 별로 없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정도나 있으려나? 아무튼, 가해자가 되든 피해자가 되든, 사고와 얽히면 이래저래 피곤하니 사고 안 내고 안 당하도록 노력해야겠어.
      구 선생도 언제나 안전운전해. :) 날 풀리면 지민이랑 함께 부부동반 식사라도...

  16. BlogIcon 푸른도시 2008.02.06 11:26

    아이고.. 그래도 정말 크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후유증은 오래 갈지 모르므로 치료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야 상황이 다르지만 차에 받힌 후 20년이 흐른 지금까지 고생이랍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06 11:55 신고

      정말 이만하길 다행이지요.
      주위에서 걱정 많이 해 주셔서, 꾸준히 통원치료 받으려고 한답니다. 설 연휴 때문에 공백이 있겠지만, 제가 대신 해 줘야지요. :)

  17. BlogIcon krazyeom 2008.02.07 06:55

    헉... 저희 어머니도.. 크게 사고나셧어요 ㅠㅠ
    다행이 본네트가 다 사라졌는데... --;
    에어백때문에...
    외상은 없고...
    후유증만 있으신듯해요 ㅠㅠ

    • BlogIcon 자유 2008.02.11 02:59 신고

      아이고, 본네트가 다 사라질 정도면 정말 큰 사고였나봐요. 우리 돈덩어리에도 듀얼 에어백이 있는데, 아직 그 에어백 성능 테스트는 못 해봤어요. 이런 테스트는 안 해야 좋지요. 이제 설 연휴도 끝나니 물리치료 계속 잘 받으려구요.

  18. BlogIcon 독스(doks) 2008.02.09 09:50 신고

    아이고 .. 고생하셨습니다 .. 꼭 잘 합의되시길 바래요.
    차사고 ~ 남의일같지 않네요, 저는 살짝만 받아도 마음이 쿵쿵거려서
    차 팔아버렸답니다. ㅎ 대중교통 이용하니 돈안들고 몸편하고 좋긴한데 살쨕 불편도하네요 ,..

    댓글남기고 갑니다. 아참 새해복 !!! ^^

    • BlogIcon 자유 2008.02.11 03:05 신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도 대중교통만 이용하고 싶은데, 색시 출퇴근길이 대중교통으로 가면 정말 불편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굴리고 있어요. 요즘엔 주말의 차량 사용도 자제하고 있지요. 어제도 산책 겸 버스로 예닐곱 정류장 떨어진 서점엘 50분 걸려 걸어갔었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BlogIcon 하루에 2008.02.10 23:34

    큰일 날 뻔 했네요. 색시님이 후유증은 없어야 할 건데...

  20. BlogIcon 콜드레인 2008.02.11 19:51

    하앗... 주차장에서의 접촉사고에 이어서
    이번엔 정말로 큰 사고가 났네요.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이럴땐 참 운전하기가 무서워지네요;;
    와이프님 많이 위로해주세요~ 충격이 크시겠어요 ㅜ.ㅜ

    • BlogIcon 자유 2008.02.13 11:12 신고

      접촉사고는 이제 사고로 기억도 안 되고 있습니다. :)
      사고가 엄청 컸던 것에 비해 외상이 없고 크게 불편한 점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아직도 좀 불편한 곳이 남아 있어서 계속 통원치료 중이랍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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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에서 SKT로 가면 가입비 면제해 준다는 건이 떠서 고민을 좀 하다가 번호이동을 해 버렸다. LGT 19개월 사용만에, 그리고 V9850의 본격적인 사용 3개월 반만에 옮겼다. 욕을 무척 많이 먹지만 그 모양 때문에 한번 꼭 써보고 싶었던 모토롤라의 크레이져. 그나마도 가장 최신 출시제품인 MS700T인 파란색 크레이져를 선택했다. 스타택 7760 이후 오랜만에 써보는 모토롤라 제품이고, 처음으로 써보는 레이져컷팅 키패드 제품이다. 아쉽게도 모바일뱅킹이 없어서 앞으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듯 하다. 블루투스가 내장되어있긴 하나, 맥북과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 크레이져에서 맥으로의 파일 전송은 잘 되나, 맥에서 크레이져로 파일 전송이 안 되니 답답하다. SKT를 떠난지 근 4년여만에 돌아왔다. 대리점이 바빠서 그런지 아직 개통이 되고 있지 않은데, 월요일이면 개통 되겠지. :)

크레이져도 지문인식 기능이 있어서 신경이 좀 쓰일 듯 하다. 뭐 덮어두거나 하는 것 없이 그냥 써야겠지만 말이다.


p.s. 공기계로 남은 V9850은 모바일뱅킹이 꼭 필요한 색시에게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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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쫄면

♡/알콩달콩신혼생활 | 2007. 11. 3. 21:29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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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와 함께 만들어 먹은 맛있는 쫄면



분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쫄면!!'

초등학교 2~3학년 즈음, 한창 이가 빠질 때, 혹은 눈이 나빠서 안경 하러 갈 때면, 어머니께서 나를 대리고 시내 치과나 안과에 가서 돌아오다 꼭 분식집에서 맛있는 만두나 쫄면을 사 주셨다. 아마도, 병원 가기 싫어하는 나를 약간 꼬실려고 그러셨나보다. :) 아무튼, 어릴 적 그 시절에 먹었던 전주 시내의 한 분식점의 만두와 쫄면이 아직도 기억난다. 집에서는 소면만 먹어봤다가, 분식집에서 먹었던 쫄면은 이름 그대로 쫄깃쫄깃했던 그 느낌이 정말 강렬하게 남아있었나보다.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색시에게 해 준 적이 있었는데, 잊지 않고 있다가 얼마 전 쫄면 면발을 한 다발 사 왔다. :) 양념장과 야채는 직접 해 먹으면 된다고, 집에 있는 요리책을 찾아가며 양념장을 만들어줬다. 색시가 양념장 만드는 동안 나는 콩나물(이 쫄면에 필수!!!)과 야채, 면, 삶은 달걀을 준비했고, 면을 삶아 찬 불에 박박 씻은 후 커다란 접시에 한 덩이 담아 콩나물 얹고, 야채 얹고, 양념장과 참기름 약간, 깨도 솔솔 뿌려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서, 무한도전 보면서 먹었다. :) 어찌나 맛있던지, 매운 줄도 모르고 먹었다.

만드는 것이 어렵지도 않고, 가끔 집에서 별미로 만들어 먹으면 딱 좋은 바로 그런 음식! 내가 좋아하는 쫄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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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즈랑 2007.11.03 22:05

    저도 분식중에서는 쫄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쫄면만 있는것보단 만두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죠. 저도 전주 시내에 있는 우리만두란 가게(지금은 없어졌지만)에서 어머님과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BlogIcon 자유 2007.11.04 08:35 신고

      우리만두!!! 제가 기억하는 분식집이 아마도 그 곳 같네요. 전주 시내였고, 아마 한신코아 근처였던가요? 가게가 꽤 컸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유리로 된 방에서 직원들이 만두 빚고 있었고 그랬어요. :)

  2. BlogIcon 야옹*^^* 2007.11.03 22:59

    *^^*
    저도 쫄면 좋아해요~!!!

  3. BlogIcon 내꽃연이 2007.11.03 23:43

    으아악~ 이 시간에.. ;ㅁ;

  4. 유진 2007.11.04 00:30

    아앗;ㅁ; 선배님께서도 쫄면의 콩나물 맛을 아시는군요.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에는 쫄면보다도 콩나물을 많이 넣고 먹기도 한답니다. 의외로 간단해서 방학이면 자주 먹곤해요.^^

    • BlogIcon 자유 2007.11.04 08:37 신고

      저 콩나물이 있어야지, 없으면 쫄면 맛이 안 나지. :) 쫄면의 쫄깃거림과 함께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어야 쫄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야. :)

  5. BlogIcon mist 2007.11.04 11:31

    맛있겠어요~

  6. BlogIcon 가즈랑 2007.11.04 12:46

    우리만두 그가게가 맞습니다~ 맞고요. 주인아저씨가 몸집이 꽤 크셨는데 직접 요리도 나르고 하셨지요. 참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지금도 집에 내려갈따마다 집 근처 우리만두에서 쫄면 한그릇은 먹고 옵니다.

  7. BlogIcon 꼬이 2007.11.04 20:52

    남편과 데이트할 때 남편이 "한식으로 할래요? 양식, 아니면 중식? 골라보세요.." 라고 했을 때 제 대답이.."분식이요.." 이래서 쫄면 먹은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만큼 좋아 하지요..ㅎㅎㅎ 지금도 그 생각하니 우습네요.

    • BlogIcon 자유 2007.11.05 01:29 신고

      호호~ 분식 좋지요. 자주는 먹지 않지만, 가끔 땡길 때가 있어요.
      매콤한 떡볶이와 같이 먹는 튀김, 어묵.... 흐흐

  8. 2007.11.04 20:55

    비밀댓글입니다

  9. BlogIcon 카더라통신 2007.11.05 01:53

    염장이 장난아니군효....
    의경에도 취사병이 있을지..ㅠㅠ

    • BlogIcon 자유 2007.11.06 18:17 신고

      뭘 이 정도 가지고.. :)
      제 경험 상 취사병의 군기가 훨씬 쎄더군요. 근무 환경도 더 힘들어 보이고요. 전 비추 날립니다.

  10. BlogIcon Jekkie 2007.11.07 05:55

    ㅜ_ㅜ
    집에 가서 비빔면이라도 먹을래요.....
    4시 밖에 안됐는데 배고파요.....

    • BlogIcon 자유 2007.11.07 14:26 신고

      미국에도 비빔면 있나요? :)
      저도 비빔면 좋아해서 여름에 혼자서 많이 끓여먹었어요. 당근과 오이 정도만 있어도 훌륭한 별미가 되지요. ;)

  11. BlogIcon 섬연라라 2007.11.23 15:44

    쫄면에 들어가는 콩나물 넘 좋아해요. +_+
    콩나물 듬뿍 야채 듬뿍
    아 군침 땡겨요. ㅎㅎ

  12. BlogIcon 돈쥬찌 2007.11.25 19:32 신고

    아... 시켜먹고 싶군요 ㅎㅎ 한번 먹어야겠당

    • BlogIcon 자유 2007.11.26 05:02 신고

      직접 해 드셔도 어렵지 않을거에요.
      오랜만에 다시 보니 한 접시 해 먹고 싶어지네요. :)

  13. BlogIcon kokodak 2007.12.21 22:19

    입에 침이 자연스레 고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7.12.23 01:26 신고

      저도 오랜만에 봤더니 다시 침 고이네요. :)
      시원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인 콩나물과 새콤한 양념장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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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실습 마지막 날

자유/Med Student | 2007. 10. 27. 20:53 | 자유
오늘로서 6주 동안의 산부인과 실습이 끝났다. 여성연구소/구미파견/분만실/외래참관을 각각 1주씩 하고 마지막으로 수술실 2주를 돌면서, 첫 날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산부인과란 이런 곳이구나~ 하는 생각도 갖게 되었다. 여러가지 연유로 산부인과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전국적으로 부족하다는 것도 알았고, 나쁜 병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검진 받아야 하는 것도 알았다. 제일 마지막에 돌아서 그런지 수술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데,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수술방에서 어리버리 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수술실 환경에 적응도 되고 눈치껏 교수님과 선생님을 도울 때도 있어서 속으로 뿌듯해 하고 막 그랬다. :)

그나저나,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는 것인지... 하루는 수술실 스테이션에 앉아서 모르는 걸 구글링하고 있었는데, 어느 간호사가 오더니, '선생님, 이거랑 저거랑 오더 내 주세요.' 그러는게 아닌가? 잠시 멍 해 있다가 상황을 파악하고는, '저 PK인데요. ^^;;' 이랬다. :D 게다가, 며칠 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외과 3년차 선생님께서 망설이시다가 '선생님, 학생이에요?' 그러시는거다. -_-;; 뭐, 나이 많고 늙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선생님과 교수님의 부름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인데. :)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준비는 안 되어있다.

다음 주부터는 올해 실습의 마지막 과정인 외과 실습 6주가 시작된다. 마음은 괜찮아도 몸이 무척 힘들어지는 실습이라는데, 살짝 긴장되고 걱정되고 그렇다.


p.s. 아래 세 사진은, 강남 수술실에서 시간 날 때 심심해서 휴대폰으로 찍어본 셀카임.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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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10.29 02:08

    헉.. 깜짝, 화들짝 놀랐습니다. @.@
    이번에도 외과 실습, 화이링~!!

  2. BlogIcon 내꽃연이 2007.10.29 02:21

    저도 순간 화들짝!! 이라고 했다면;; 미..미워하실겁;;

  3. BlogIcon tubebell 2007.10.30 15:36

    웬 BomberMan이 있구나 ㅋㅋ

  4. BlogIcon 카더라통신 2007.10.30 21:15

    이런 꽃미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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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DAVIDSON

빛그림/나의 빛그림 | 2007. 9. 21. 18:10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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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 나면 말발굽 소리 나는 오토바이를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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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카더라통신 2007.09.21 22:44

    제 꿈은...교직에서 은퇴하면 할리 데이비슨 타고 전국일주+일본 일주하는 것입니다.

  2. BlogIcon 야옹*^^* 2007.09.22 01:32

    뜨허~! @.@
    팔팔삼~!! 이거 도심에서 타기 딱좋아요.
    야옹이는 야마하 드랙스타를 타면서.. 다음엔 꼭 할리883을 타야겠다라고 맘먹었는데..
    아~ 다시 바이크 타고싶어지잖아요. -0-

    • BlogIcon 자유 2007.09.22 15:20 신고

      아, 이거 좋은 오토바이인가요? 할리가 좋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모델은 몰라서 말이에요. 실습 마치고 집에 가던 길에 서 있길래 휴대폰으로 슬쩍 찍어와봤어요.

      바이크 얼른 사시고, 무쏘는 자유에게.. :D

  3. BlogIcon 까칠이 2007.09.22 11:01

    얼마전 나이 지긋한 백인분이 아내를 태우고 달리는것을 보았죠...
    오토바이 좋아한 적이 없는데 그모습은 정말 멋져 보였어요~
    우리 나라에선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겠죠??

    • BlogIcon 자유 2007.09.22 15:21 신고

      할리 마니아들은 좀 나이 지긋해 보이고 그래요. :)
      둘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라면 최고의 취미이겠죠?

  4. BlogIcon luv4 2007.09.22 12:24

    얼마전 마술가게님 블로그에서 바이크를 보고.. 홀딱 반해서 꼭 살거라고 얘길했더니 후배 왈, "형 오토바이 어디 세워둘거에요??" 결국 오토바이 보다 집을 먼저 장만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ㅜ.ㅡ

    ps. 자유님 블로그에서 댓글 잘 달리나요? 언제부턴지 댓글이 엄청 버벅대는 일이 티스토리 블로그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몇 블로그에서요. 영어로는 잘 써지는데 한글로만 쓰면 버벅대네요. 저도 사파리 3쓰고 있는데.. 할 수 없이 수정창 띄워서 글 입력합니다.

    • BlogIcon 자유 2007.09.22 15:22 신고

      마술가게님께서 또 한 바이크 하시죠. :) 비에무더블유 오도바이 타시잖아요. 게다가, 사모님과 함께 하시고요. 부러워요.

      p.s.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 저도 사파리 3.0 쓰고 있고, 다른 블로그 가서 답글 달 때 이상하게 느린 곳이 있어요. 제 블로그에서 답글에 답글 달 때는 이상 없는데 말이죠. 뭐가 문제일까요??

    • BlogIcon luv4 2007.09.22 15:33

      글쎄요.. 티스토리에서 원인을 찾아주기 전까지는 답글이나 수정창을 애용해야겠어요^^;

    • BlogIcon 자유 2007.09.27 12:58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티스토리에서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겠죠? :)

  5. yawoo 2007.09.22 22:12

    저런 한 덩치하는 오토바이도 멋지지만, 전 나중에 조그만 스쿠터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것 같은 작고 귀여운 것으로 :)

    • BlogIcon 자유 2007.09.27 13:00 신고

      나도 스쿠터 하나 있으면 좋겠어. 금요일에 강의 들으러 갈 때 어찌나 귀찮은지... :)
      그렇게 되면 더욱 통통해지겠지?

  6. BlogIcon Y군 2007.09.25 09:22

    저도 나이 들면 주말이나 날씨 좋은 날 바이크를 타고 나다니고 싶은데요, 미국서 동양인이 그렇게 다니면 상당히 이상하게 보여서(텃세를 당할 수도 있다는..) 아직은 꿈만 꾸고 있지요.

    • BlogIcon 자유 2007.09.27 13:01 신고

      아, 정말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미국 아저씨들은 바이크 많이 타던데, 왜 그런 텃세를 부리는 걸까요?

  7. BlogIcon 푸른도시 2007.09.27 12:44

    어쩌자고?

  8. BlogIcon ENTClic 2007.09.28 14:18

    작년에 와이프한테 할리팻보이 사겠다고 말했다가 거의 10일간 긴 설교와 언어폭행으로 아주 힘들었습니다.
    내년에 기러기가되면 몰레 구입할지도 모른다는..

    • BlogIcon 자유 2007.10.01 03:59 신고

      전 아직 말도 못 꺼내보고 있는걸요. :) 오토바이 전에 우선 차라도....!!

      p.s. 쉽지 않은 결정 하셨네요. 선생님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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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iLife | 2007. 9. 13. 12:39 | 자유
01


지난 번 맥북용 애플케어를 구입하여 등록하였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잊고 있었는데 왠 우편물이 와서 보니 싱가폴에 있는 애플케어 남아시아에서 보내온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 계약서였다. 이미 온라인에 있는 내용과 같았지만, 내 맥북의 시리얼이 들어가 있고 문서로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을 듯.

앞으로 별 일 없이 2년만 더 버텨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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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즈랑 2007.09.13 14:11

    사진의 초점이...:)
    애플케어로 마음의 평온을 얻으셨겠네요. 어느 애플 제품들도 그랬지만, 좀더 튼튼한 제품이 앞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맥북프로 이후의 기종은 좀 다른 재질을 썼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습니다. 잘 쓰세요~

    • BlogIcon 자유 2007.09.14 22:53 신고

      그냥 손쉽게 사진 올리려는 생각에 휴대폰으로 대강 찍었더니만 저렇게 되었네요. :) 예전에 사용하던 캔유4가 무거워서 바꾸었는데, 사진 하나는 캔유4가 정말 좋았죠. AF도 되고, 반셔터도 되고, 접사도 2cm 정도는 문제 없었으니까요.

      아무튼, 마음의 평온과 지갑의 풍요로움을 맞바꾸었습니다. :D

      p.s. G3 시절의 파워북과 같은 듬직한 믿음을 주는 애플 제품이 다시 나와주길 바랍니다.

  2. BlogIcon 야옹*^^* 2007.09.13 23:50

    자유님.. 케어지르시면.. 다른제품 구하실 때가 점점.. 멀어지잖아요. -0-;;
    그래도 지르셨으니... 2년~!! 쌩쌩하기를~ ㅊㅋㅊㅋ

    • BlogIcon 자유 2007.09.14 22:54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그래도, 착한 남편이 되려면 많이 지르지 않고 잘 참아야 하겠지요. 맥북이 2년 더 쌩쌩한 것으로는 모자라요. 한 4년 정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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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악의 남자 (2007)

자유/본 것 | 2007. 9. 2. 15:13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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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악의 남자 (2007)



한 줄 평: 내 생애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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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낙화유수 2007.09.02 19:33

    그래도 꽁짜로 본 영화인데...
    손해 본 것은 없잖아???
    (돈 내고 긴급조치19호 본 1인.. -_-;; )

    • BlogIcon 자유 2007.09.03 11:30 신고

      공짜로 본데다가 브런치도 먹었으니 뭐 좋긴 해요. :)
      베이글을 두 개 다 제가 먹고도 부족해서, 영화 본 후 홈에버에 가서 국수 한 그릇 말아먹긴 했지만 말이에요.

  2. BlogIcon 실습인생 2007.09.02 20:43

    훗 돈내고 용가리봤던 저보다야...

    공짜이니 얼마나 좋아요

    • BlogIcon 자유 2007.09.03 11:31 신고

      이러다가 머리 벗겨지는거 아닐런지.. :D
      용가리는 디워의 초석이 되어주었잖니. 네가 한 몫 했구나. ;)

  3. BlogIcon 야옹*^^* 2007.09.02 21:08

    한줄평으로.. 모든것을 다 보여주셨군요. ^^;;

    • BlogIcon 자유 2007.09.03 11:31 신고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영화였어요.
      그래서 약간은 과격한(!?) 한 줄 평을 쓰게 되었네요.

  4. BlogIcon 까칠이 2007.09.03 05:37

    일단 탁재훈이 메인이라.. 한줄평과 딱 맞아 떨어질것 같은 느낌...ㅎㅎ

    • BlogIcon 자유 2007.09.03 11:31 신고

      저도 TV에서 보는 탁재훈의 이미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영화에 더 재미를 못 느꼈나봐요. 염정아는 좋아했는데, 이번 영화랑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에요.

  5. BlogIcon eastman 2007.09.03 10:55

    만약에 이 영화 공짜표 생기면 제일 얄미운 놈 한테 줘야지.ㅋㅋ

    • BlogIcon 자유 2007.09.03 11:32 신고

      홋! 이런 방법이. :D
      영화 보러 갔더니만, 한 선배를 만났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가신다고 다른 후배에게 표를 건내주더니만, 그 둘이 그런 관계였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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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onera+가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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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라포네라, 어댑터, 설명서, 랜케이블과 함께 폰 스티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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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라포네라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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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iptime PRO 54G 모델과의 비교샷!



지난 번에 무료 당첨 되었다고 글 올렸던 FON의 라포네라 플러스가 오늘 도착하였다. 학교 갔다 돌아왔더니 와 있더라. :) 얼른 씻고 나와 기존에 사용하던 iptime PRO 54G 모델을 떼어내고 바로 라포네라 플러스를 설치해 보았다.

한가지 불편한 점. 흔히 공유기 설정하듯 내부네트워크 주소인 192.168.0.1 등으로 접속하여 초기 설정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중에 설정 메뉴에 들어가도 MAC Address 복사 기능도 없다. 그 덕분에 인터넷 업체의 MAC Address 인증화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 동안 봐오던 설정메뉴들과 달라서 그런지 익숙치 않아서 좀 그랬고... FON 홈페이지에 등록하기 전에는 사용할 수가 없어서 약간 혼란스러웠던 점을 빼면 공유기 자체의 성능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내 맥북의 무선랜 신호세기를 살펴보면, 예전에 iptime PRO 54G를 사용할 때에는 네 칸 모두 꽉 찼는데, 폰 라포네라 플러스를 사용하니 세 칸만 찬다. 혹시 몰라 인터넷 속도측정을 해 보았더니, 예전에 비해 반 정도 감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웹서핑 하는데 불편한 수준은 아니라 그냥 쓰려고 한다.

FON 지도를 살펴보면 꽤 많은 라포네라 공유기가 등록되어있긴 하던데, 밖에 나가서 사용할 일이 있으려나 잘 모르겠다. :) 그래도 가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

p.s. 떼어낸 iptime 공유기는 부모님댁에 설치해 드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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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08.31 01:49

    WiFi공유에 동참하셨군요~!
    야옹이도 동참할까낭 말까낭.. 항상 열린 AP찾기가 요즘 너무 힘들어요. ㅠㅠ

    • BlogIcon 자유 2007.08.31 06:33 신고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드디어 이제서야 동참하게 되었네요. :) 국내 ISP들과의 문제도 아직 미결이라지만, 그래도 나누어야 저도 나눔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보다는 공짜라서..! :D

  2. BlogIcon 까칠이 2007.08.31 04:53

    흠... 이게 일반 공유기하곤 틀린가요??
    밖에서도 사용 가능한건가 부네요...그냥 좀 궁금해지네요...;)

    • BlogIcon 자유 2007.08.31 06:36 신고

      아래 웹페이지를 대강 둘러보세요. :) 내 무선인터넷을 내어주고, 다른 이의 무선인터넷을 같이 사용하는 그런 개념이에요.
      http://www.fon.com/kr/

      AP에 SSID가 두 개라, 집(사무실 등)에서 내가 사용하는 MyPlace가 있고, 외부 FON 사용자들이 접근하는 FON_AP가 있습니다. 두 SSID 사이는 방화벽으로 보안이 유지된다고 하고요, 저는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의 FON_AP에 아이디/패스워드 인증 받아 접근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에요. :) 무료제공/무료사용 말고 유료제공/유료사용도 가능한데, 이게 국내 ISP 약관이랑 좀 문제가 있어서 현재 국내에서는 안 하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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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나의 맥북 최초 구입일은 2006년 9월 5일이었다. 나는 두번째 주인이고, 곧 1년 무상수리 기간이 종료가 된다. 국내 기업은 애플과 같은 방식의 제품보증을 하지 않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기본 1년 보증을 해 주고, 따로 구입하는 AppleCare Protection Plan이라는 것으로 2년 더 연장하여 총 3년까지 제품보증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한 것으로 Dell에서 하는 Complete Coverage Program 등이 있다고 하겠다. 아무튼, APP는 사용자의 과실이나 천재지변을 제외하고는 제품의 불량이나 고장을 수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이것을 구입할까 말까 무척 고민했었다. 작년 9월 맥북 중고 구입 후 1년이 다 되도록 아무런 고장도 없이 잘 사용했고, 앞으로도 뭐 큰 일이야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랩탑이라는 것이 들고 다니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고장이 날 가능성도 커지고 한데다, 만일 액정이라도 나가기라도 하면 그 수리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비록 지금은 2세대나 전 구형 맥북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내가 사용하기에는 분에 넘치는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다, 차기 Mac OS X인 10.5 Leopard도 문제 없이 돌아가리라는 생각, 마지막으로 APP 기간이 끝나는 동안까지는 랩탑을 새로 사거나 바꾸는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출로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다행히 색시도 나의 이런 생각에 동의해 주었으나, 한가지 문제점은 요즘 과도한 지출로 인한 카드결제금액! :D

주말에 주문해서 어제 왔다. 학생할인프로그램을 적용받아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그래도 값에 비해 APP 패키지는 사진에서처럼 별로 보잘 것이 없다. 열어봐도, CD 한 장과 등록 안내서, 가이드북이 전부. 어렵사리 구입하였으니 앞으로 맥북은 죽을 때까지 끌어안고 써야겠다!! :D

p.s. 그러고보니, 내가 애플로부터 구입해본 첫 신제품이다. 그 동안 모두 중고로만 구입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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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즈랑 2007.08.30 00:23

    마음의 평온을 얻는 대가치고는 좀 비싸다는 인상이 있지요.^^ 하지만 애플제품이 1년 워런티를 기가 막히게 알아내서 그때쯤 고장나는 걸로 유명한지라 필요하긴 합니다. ^ ^

    지금은 ThinkPad를 쓰고 있는데, 좀 고급 기종들은 모두 3년 워런티라서 그거 하나는 마음에 들어요.(최근에도 광학 드라이브 수명이 다 돼서 교환받았습니다.) 애플도 이건 좀 따라했으면...

    • BlogIcon 자유 2007.08.30 09:57 신고

      3년 워런티 제품들도 있군요. 애플도 그렇게 해 주면 좋겠지만... 아무튼, 고생 많이 해서 결정한 만큼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애플케어 샀으니 조금 고장나 주는 것을 기대 해야 하는건지. :)

  2. BlogIcon drzekil 2007.08.30 00:24

    맥북의 애플케어는 그나마 살만 합니다..
    맥북프로의 애플케어가 정말 눈물나지요..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는..
    구입할때 애플케어도 같이 구입하고서..
    아까워서 못뜯다가 3개월 후에야 등록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7.08.30 10:01 신고

      본체가 비싼만큼 애플케어도 많이 비싸더라고요. 맥북은 그나마 살만하긴 하지만, 제게는 그것도 겨우겨우. :)
      유비무환~!

  3. BlogIcon 까칠이 2007.08.30 00:38

    이거.. 저도 무지 고민 중인데 말이죠.... 그냥 덜컥사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고....
    자유님은 든든 하시겠어요~ 유용한 보험하나 가입하신 셈이네요~;)

    • BlogIcon 자유 2007.08.30 10:02 신고

      만만치 않죠. 그래도 없이 마음 졸이는 것보다, 지갑 빈 채로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

  4. BlogIcon 야옹*^^* 2007.08.30 03:07

    축하합니다. "캐어기간동안 랩탑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출"에서 감동.. ㅠㅠ
    저도 그럴까봐.. 맥북 캐어는 안샀습니다... 응? @.@
    (사실.. 이미 바꿀껀 다 교체되어서.. ^^;;)

  5. camenzind 2007.08.30 14:35

    부럽습니다. 제 파워북은 11월이면 애플캐어 기간이 완료됩니다. 연장하고싶어도 ㅠㅠ
    어제는 ilife08을 설치할까 했는데, iMovie는 인텔맥이 아니라고 안됩니다.
    왜 이리 섭섭한지

    • BlogIcon 자유 2007.08.30 20:31 신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년 정도 맥을 사용해 오면서 처음으로 애플케어를 구입했어요. 고민 많이 한 만큼 별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아까워서 아직 등록은 못 했어요. :)

      p.s. 인텔맥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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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4 HS800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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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V9850으로 기기변경



작년 3월 마지막 날 캔유4를 샀었다. 중고 구입하여 LGT로 번호이동을 하였는데, 당시에는 휴대폰/카메라/아이팟 세 가지를 다 들고 다니는 것이 귀찮았고, 카메라가 아무리 작아도 따로 휴대해야 하는 것이 불편해서 휴대폰과 카메라를 하나로 합치고자 생각하다가, 카메라 성능이 꽤 괜찮은 캔유4에 꽂히게 되었고 그래서 지름의 쾌감을 느끼며 캔유4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드웨어는 꽤 마음에 들었지만, 얹어져있는 소프크웨어에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캔유4로 사진 찍는 것에 시들해 지면서 커다란 캔유4가 슬슬 부담스러워졌었다.

흔히 폰테크라고 해서, 좋은 조건의 휴대폰이 판매되면 구입했다가 의무사용기간 채워서 공기계를 만들어 팔거나, 자기꺼랑 기기변경을 하거나(이통사에서 직접 기기변경을 위한 휴대폰 구입을 하면 매우 비싸다.) 한다던데, 나도 그렇게 하게 되었다. 그래서, 평소 한 후배가 사용하는 휴대폰인 V9850을 눈여겨보다가 아주 좋은 조건(가입비 무료, 기기값 무료, 알리미 무료, 의무 부가서비스 가입 없음, 택배비 무료 등)에 신규가입 상품이 나와서 5월 초에 구입하여 번호 유지만 하다가 이번에 3개월 의무사용기간이 지나서 캔유4와 번호를 맞교환하였다.

그 동안에도 블로그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렸었다. 블루투스가 달려있어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케이블 없이 맥북으로 전송하고, 맥북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다. 이것도 매우 편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함께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특히 운전을 하거나 무언가 손을 사용해야 하는 일을 할 때 전화가 오면 아주 편하게 받을 수 있어서 좋다.(휴대폰 문제인지, 헤드셋 문제인지, 헤드셋으로 통화를 하면 내 말소리가 매우 끊겨 들린다고들 한다.) 캔유4부터 사용했던 모바일뱅킹 기능도 들어있어서 기기변경 후 바로 금융칩을 옮겨서 모바일 뱅킹도 잘 사용한다. 심지어 외부메모리까지 지원해서, 나는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PMP 비슷하게도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는가보다. DMB 기능만 빼면 그외의 기능은 거의 다 들어있는 괜찮은 휴대폰이다. 특히, 블루투스와 모바일뱅킹으로 인해 내게 큰 점수를 받았다. :) 일부 제품에서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잡음이나 하울링이 생긴다고 하던데, 나는 뽑기를 잘 했는지 그런 현상이 전혀 없다.

한동안 현란한 3G 폰들에 흔들리지 않을 듯 하다. 그래도 캔유4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p.s. 그러고보니 내가 휴대폰 바꾸는 주기는 대충 1년 정도에 한 번 씩인가보다.

또 p.s. 그러고보니 내가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삼성 Anycall에다가 슬라이드 방식의 휴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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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순이 2007.08.13 10:58

    캔유4로 찍은 휴대폰 사진 올려주신 게 기억나요.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로 손색이 없을만큼 좋아보였던 기억도 나고요. ^^
    이제 애니콜이 그 용도를 대신하려나요? ^^;

    저도 요즘 휴대폰을 바꿔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곤 하는데
    정말 비싸긴 하더라고요.

    • BlogIcon 자유 2007.08.13 16:58 신고

      한참 열심히 올리던 때가 있었는데, 변덕이 죽 끓듯 해서 그런지 그것도 1년을 못 가고 시들해져 버렸네요. :) 이제 V9850으로 찍고 블루투스를 통해 맥북으로 옮긴 후 블로깅 해야지요. :)

      요즘은 때가 아닙니다.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2. BlogIcon 멤피스 2007.08.13 11:15

    아마도 제가 이번에 구입한 V9600의 LGT 모델인 듯합니다.
    근데 저는 블루투스에 문제가 있어서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클리앙에서 블투 이어폰도 샀는데 제대로 쓰지도 못하구요. -_-
    근데 Mp3랑 동영상도 볼 수 있나요? 그리고 micro SD는 사셨어요?

    • BlogIcon 자유 2007.08.13 17:02 신고

      V9600은 핑거폰이라고 해서 십자방향버튼 부위가 마치 IBM 빨콩처럼 동작하는 기기 맞죠? 제꺼는 V9850이라고 LGT에만 나온 제품이더라고요. 블루투스도 들어있고, 모바일뱅킹도 되고, 외부메모리도 되고 해서 꽤 마음에 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블투 헤드셋 2종(플랜트로닉스 320, 590)과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붙고, 맥북이랑도 파일 주고 받는데 문제가 없네요. :)

      mp3랑 동영상도 된다고 하는데,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고요, mp3는 아이팟 셔플로 항상 들으니 microSD 사야 할 필요성을 아직 못 느끼고 있답니다.

  3. BlogIcon 멤피스 2007.08.13 20:09

    맥북으로 파일 보낼때는 어떻게 하세요?

    • BlogIcon 자유 2007.08.14 19:18 신고

      우선 맥북과 휴대폰이 먼저 패어링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휴대폰을 블투 모드로 두시고, 맥북에서 블루투스 장치 검색을 시키세요. 그러면, 휴대폰을 찾을거에요. 참, 검색 전 장치 카테고리가 나오는데 Any device 던가 아무튼 무언가로 정해두지 마세요. 그래야 암호키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맥북에서 휴대폰을 찾으면, 암호키 입력하고 패어링이 끝납니다.
      휴대폰에서 사진 찍은 후 메뉴-5.신나는애니콜-6.근거리무선통신-1.블루투스-6.데이터전송-3.사진전송으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을 선택하면 맥북에서 '받을까?'라고 물어봅니다. OK 눌러주면 블루투스로 전송되고, 전송된 파일은 사용자/Document 폴더 안으로 들어가죠.

      최근 삼성 휴대폰에서 사용자 메뉴를 들어가는 방법은 메뉴키를 길게 누르는건데요, 여기서 저 복잡하게 들어가야 하는 블루투스 사진 전송 메뉴를 등록해 놓고 사용하니 좀 편합니다. :) 자주 사용하는 모닝콜/알람, 받은편지함, 계산기, 이동식메모리기능 등을 등록해 두었어요.

      거꾸로 맥북에서 휴대폰으로도 몇 번 시도해 봤었는데, 아마 안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케이블 없이 맥북으로 옮길 수 있어서 블로깅 하는데 아주 적격이지요. :)

  4. Eun 2007.08.14 22:49

    전 슬라이드 싫던데.
    슬라이드 쓰고있지만-_-

    • BlogIcon 자유 2007.08.14 22:59 신고

      나도 처음 써보는 슬라이드라 아직 적응 중이야. 캔유는 큼지막해서 내 얼굴 크기에 딱 맞았는데, 이 녀석은 마이크가 내 입에서 멀찌감치 있게 되더라. :D

      웃을 일이 아니야. -_-;

  5. BlogIcon 멤피스 2007.08.15 09:09

    역쉬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페어링까지는 무리없이 잘 됩니다. 지금도 핸드폰에는 파북이 보이고, 파북에서도 핸드폰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근데 페어링이 한번 된 상태에서(핸드폰에는 블투 대기상태라고 아이콘이 뜹니다) 블투 버튼을 누르면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나옵니다.
    핸드폰 설명서를 보면 PC/맥에 연결이 되면 아이콘이 대기모드가 아니라 PC/맥에 연결된 상태를 나타내는 다른 게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안 나오네요. 그게 나오는 경우가 파북에서 검색해서 찾은 시점에 잠시 그게 나오고 다시 대기 모드로 돌아가 버립니다.
    이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블투 페어링으로 사용하는 걸 본적이 없어 확인할 길이 없네요.
    (회사가 나름 IT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이런 자잘한 기능 사용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제가 특이한 정도라니깐요. 제가 블투 이어폰 샀다니까 다들 반응이 '그걸 왜 사냐' 였습니다. -_-)

    • BlogIcon 자유 2007.08.15 10:30 신고

      흠.. 이상하네요. 페어링이 잘 되어있는데 왜 연결되지 않는다고 나오는지 말이에요.

      위에 적어드린 것은 제가 휴대폰에서 맥북으로 사진 옮길 때 하는 방식 그대로이고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휴대폰에서 블루투스로 전송하면 바로 맥북에서 알아채고 받을 준비를 하던데 말이에요.

      국내 휴대폰에 탑재되는 블루투스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고 기기마다 설정되어있는 값이 달라서 그런지, 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

  6. BlogIcon 멤피스 2007.08.24 11:52

    확인해 봤는데 제가 사용하는 V9600의 블투기능에 버그가 있네요. 동일 모델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의 것으로 해봤는데 똑같이 전화를 받질 못합니다. 근데 같은 이어폰으로 문근영폰으로 해보니 잘 만 되네요.
    아무래도 A/S 센터에 처들어 가야겠습니다. 근데 제품 설계에 문제가 있으면 A/S도 쉽지 않을 텐데. 저랑 제 후배 것만 이상한 건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자유 2007.08.25 09:56 신고

      이런이런... 버그 있는 제품을 받으셨다니, 여행 다녀오신 후 AS 센터에 가셔서 한 바탕 하셔야겠네요. 제가 사용하는 V9850도 몇 가지 버그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반면, 제 것은 다행히 별 문제가 없어요.

  7. BlogIcon 멤피스 2007.08.28 19:16

    오늘 휴가를 마치고 예정대로 A/S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도 거기서는 삼성 블투 이어폰과는 한번에 잘 되네요.
    근데 다행인 것은 핸드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한 이후에는 제 소니에릭슨 블투 이어폰하고는 잘 된다는 겁니다. :-)
    지금 처가댁에 있어서 아직 확인은 못해봤지만 파북하고도 이젠 사진 전송도 잘 될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

    • BlogIcon 자유 2007.08.29 22:43 신고

      잘 다녀오셨어요? :)
      다행히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나보네요. 파워북이랑도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 dkdkcs 2007.11.08 09:39

    그럼 캔유4는 안쓰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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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 본 두부 샐러드



요리라고 하기는 거창하고, 그냥 어느 날 문득,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떠올려보다 갑자기 머릿 속을 스쳐지나가기에 만들어 본 것이 바로 이 두부 샐러드다. 냉장고 속에 있는 각종 야채를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꺼내서 넣고, 두부 썰어두고, 샐러드용 소스를 뿌리면 끝!

코스트코에서 사온 쌈야채를 종류별로 다 꺼내서 대충 손으로 북북 찢었다. 칼이나 가위로 자를 수도 있겠지만, 손으로 뜯어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인다. 몇 번 TV에서 본 적 있는 제이미가 그렇게 하더라고. :) 양파도 길죽하니 잘게 썰고, 당근 있으면 당근도 채 썰어주고, 오이도 있으면 오이채 추가하면 좋다. 최근에 통감하고 있는 사실인데, 당근은 맛도 맛이지만 요리의 색상을 살려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두부는 취향에 맞게 중탕 후 넣던지, 나처럼 귀찮으면 그냥 냉장보관 중이던거 썰어 놓으면 된다. 처형께서 주신 1L 짜리 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을 듬뿍 뿌린 후 맛있게 냠냠. :) 간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깻잎절임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

몇 번 해 먹었는데, 색시의 반응이 괜찮다. 어렵지도 않고, 반응도 좋고, 칼로리도 매우 높지 않으면서 야채와 단백질 섭취를 동시에... :) 앞으로도 종종 해 먹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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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노을 2007.07.26 00:46

    우리집도 요즘 두부요리가 자주 식탁에 오른답니다.
    담백한 맛에 영양도 만점이라는데...
    간단하게 하지만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의 재료가 아닌가 싶네요

    • BlogIcon 자유 2007.07.27 18:39 신고

      귀차니스트인 제게 아주 딱인 식품이에요. :) 차게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치 볶아서 두부김치로 먹어도 맛있고, 다른 요리에 여러가지로 활용해도 맛있고... 아아~ 침 나오네요. :)

  2. BlogIcon 야옹*^^* 2007.07.26 00:52

    *^^*
    자유님.. 멋있어요. 너무 부럽잖아욧.
    요리솜씨가 급상승중일것 같아서.. 다음 모임때 한접시 부탁해요~!

    • BlogIcon 자유 2007.07.27 18:40 신고

      사실, 저건 요리라고 할 수도 없어요. :) 그냥 야채 찢어넣고 두부 썰어놓고 땡인걸요.

      다음에 탕슉와 짜장 어때요? ;)

  3. BlogIcon 별이 2007.07.26 17:31

    아니... 저게 샐러드란 말이냐 !!! ㅋㅋㅋ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흠;;;;;

    근데 맛나 보인다 쩝~
    (두부 킬러 별이! -_-)v)

    • BlogIcon 자유 2007.07.27 18:41 신고

      원래, 양파도 조금 썰어넣고, 당근도 넣고, 오이도 넣고 하면 좋은데, 아무 것도 없어서 그냥 야채만 넣었더니 색이 안 나더라고. 당근 맛도 맛이지만 색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더라. :)

  4. BlogIcon 낙화유수 2007.07.26 21:43

    나는!!!!!!!!! (버럭!!!!!!!!!!!)

  5. Eun 2007.07.26 22:06

    저도..별이오빠말에 동감..
    샐러드라고 하기엔....ㅋㅋ

  6. BlogIcon Dr.House 2007.07.26 23:24

    장가 가시더니 아아아 주 좋은 방향으로 변하셨네요

    오늘도 형수님 기다리신다고 일찍 들어가시고 ㅋ

    솔직히 너무 좋아 보입니다

  7. BlogIcon 짤리 2007.07.27 23:46

    우어...맛난 두부 ^^

    • BlogIcon 자유 2007.07.28 07:56 신고

      정말 맛있죠. :)
      목요일 점심 학교 식당에서 두부김치 나와서 밥은 아주 조금 퍼오고 두부김치 왕 많이 퍼와서 먹었답니다. :D

  8. BlogIcon 비바리 2008.04.09 20:37

    와``
    깔끔하니 맛있겠어요.

    • BlogIcon 자유 2008.04.10 23:46 신고

      두부랑 야채를 함께 맛있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봤습니다. :) 다양한 야채와 함께 해 먹으면 맛있어요. 다음에는 드레싱도 직접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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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KIN DONUTS 커플컵 :)



아침에 한 선배님 만나서 드리기로 했던 것 전해드리는데, 뭐라도 좀 먹자고 하셔서 던킨에 들어갔다. 던킨 샌드위치라는게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던킨에서 빵을 고르면 그걸 샌드위치로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함께 시키고 있다보니 이걸 꺼내주었다. 선배님께선 집에 하나 받아둔게 있다고 하시던데, '그냥 너 다 가져가라.' 그러셔서 넙죽 절 하고 받아왔다. :)

일전에 맥도널드에서 코카콜라 컵 줄 때 하나 받아온게 있는데, 색시가 자기꺼 없다고 아쉬워했었는데, 이제 커플컵이 생겨서 다행이다. :) 물도 따라마시고, 커피도 타 먹고 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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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까칠이 2007.07.24 16:37

    오홍.. 귀엽군요.. 생각보다 쓸모있어 보여요...ㅋㅋ
    아기소식은...;)

    • BlogIcon 자유 2007.07.26 00:16 신고

      던킨 컵이다보니 아이스커피를 타서 도넛과 함께 먹으면 딱일 듯 한데, 제가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요. :)
      아무래도 그냥 물컵이 될 듯 해요.

      p.s. 우선 살림이 좀 펴야 아기 생각을...

  2. BlogIcon luv4 2007.07.25 12:06

    커플잠옷에 이어 또다시 커플 시리즈인가요 ㅠ.ㅜ
    외로운 솔로 가슴을 왜이리도 아프게 하시나요.

  3. BlogIcon eastman 2007.07.25 12:25

    커플컵이라고 따로 있나 했더니
    뭐든 두개가 생기면 자유님 집에서 커플 뭐시기가 되는 거군요.
    혹시 커플맥도 있나요?

    • BlogIcon 자유 2007.07.26 00:21 신고

      네, 그렇죠. 그냥 두 개 되면 커플 뭐시기.. :)
      커플맥은 시도를 못 하고 있습니다. 자금력을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

  4. BlogIcon vin 2007.07.31 01:28

    옹. 이 컵 꽤 탐나네요.
    저도 어쩌다보니 사은품 컵들을 모으고 있는 중이라서 -_-;;;;

    • BlogIcon 자유 2007.07.31 07:42 신고

      귀엽죠? :)
      사실 직접 보면 '역시나 마데'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공짜니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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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땡땡이 커플 파자마



요즘 다들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따로 잠옷을 입어본지가 매우 오래되었다. 어렸을 적에 찍은 사진을 보면 동생과 잠옷 차림으로 찍은 사진들이 꽤 있는데 말이다. 나도 그렇고 우리 색시도 그렇고, 결혼할 때에 따로 잠옷을 구입하지 않았고, 예전처럼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시절 나의 과외 선생님이기도 했으며 고등학교 선배인 형님께서 택배로 선물을 보내주셔서 열어봤더니, 예쁜 커플 수건과 땡땡이 파자마가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 그 뒤로는 색시랑 나랑 이 파자마를 자주 입는다. 얼마만에 입어보는 파자마인지 모르지만,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것이 늘어서 좋다. 선물 받은지는 꽤 되었는데, 그 동안 블로그에 올리지 못 하고 있다가, 오늘 마음 먹고 휴대폰으로 대충 찍어 올린다.

형,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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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otzu 2007.07.15 11:13

    중국에서는 두분이 입고계신옷이 커플 외출복(?) 되겠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저녁때 산보할때나 슈퍼에 가면 잠옷패션으로 돌아다니시는 분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잠옷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잖아요. 다음에 중국여행오시면 그옷 가져오셔서 외출할때 함 입어보세요. 저도 잠옷입고 외출하는게 소원인데 아직 용기가 없네요.

    • BlogIcon 자유 2007.07.16 02:41 신고

      중국에 갈 기회가 생기면 꼭 챙겨가야겠군요. :)
      예~~전에 중국에 갔을 땐 그런 거 못 봤었는데, 너무 시골이라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너무 오래 전이라서... :D

  2. Eun 2007.07.15 11:18

    이정도 길이면 좀있음 더워서 못입어요..ㅋ
    전 벌써 저 길이에서 탈피했는뎅
    여하간 부럽네요 ^^

  3. BlogIcon 야옹*^^* 2007.07.16 02:55

    *^^*
    정말.. 알콩달콩하군용.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함박피는걸요~ 부러워용~!

  4. BlogIcon Dr.House 2007.07.21 21:55

    커플룩은 남이 봐야 제 맛 아닌가요?ㅋ

    집에서만 입는다면..

  5. BlogIcon 귤소녀 2007.07.23 00:23

    이렇게 부러워서야...
    일반 커플룩과는 달리 잠옷커플룩은 부부커플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기에 부러울따름이에요

    • BlogIcon 자유 2007.07.23 12:17 신고

      그 동안 제대로 된 커플룩을 못 해봤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하고 있어요. :)
      7부 바지라서 입고 있으면 짧은 다리가 더욱 짧아보이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둘이 입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워보인다고요. :D

  6. BlogIcon 짤리 2007.07.27 23:47

    와. 완전 귀여워요. ㅎㅎ
    통풍도 잘 되고~ 정말 편하겠어요 ^^

  7.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8.05.16 10:46

    안녕하세요. 자유님, 사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분홍과 파랑이라니, 넘흐넘흐 예쁩니다. ^^ 이런 소소한 패션 이야기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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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설치한 벽걸이형 에어컨과 찬조출연한 결혼사진



지난 주말, 집에서 색시와 쉬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뜬금없이 에어컨을 사러 가신다면서 하나 사 줄터이니 받으라는 말씀을 하셨다.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날 더워지는데 아들과 며느리 걱정도 되고, 며느리 승진 및 생일 축하 선물로 한 턱 쏘신다는 것이었다. 원래 색시랑도 에어컨을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고, 후보 모델들까지도 정해두었지만, 에어컨은 아직이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얼떨떨하지만 우선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계속해서 전화통화를 하면서 모델을 정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스탠드형을 사준다고 하셨지만, 좁은 우리 집에 세워둘 곳도 없고, 어차피 빵빵하게 틀 것도 아니라 여섯 평(이제는 미터법만 써야 한다지? 그러면, 약 19평방미터란다.)짜리 벽걸이형 에어컨을 선택하였다.

오늘 셤 보고 집에 와서 씻고 잠시 기다리니 에어컨 설치기사님들이 오셨다. 자그마한 에어컨이긴 했지만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설치과정이 좀 복잡했다. 에어컨 설치에는 다양한 추가 옵션으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우선 기본 자재 외 추가분은 따로 청구되고, 앵글작업에는 위험 수당도 지불해야 하는 등등), 우리 아파트 단지는 정책상 에어컨 실외기를 밖에 둘 수 없게 되어있어 실외기를 배란다에 두느라 기본자재로 모두 해결이 되었다. 덕분에 설치 후 집안 청소도 한 번 해 주고, 시험 가동을 해 봤는데 아주 시원했다. :)

어머니, 아버지.. 색시랑 시원하게 여름 잘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s. 휴대폰 카메라로 대충 찍은거라 실제보다 우중충해 보인다. 실제는 화사한 신혼집인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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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07.07 00:22

    축하할일이 계속이군요`~!!
    아들,며느리 사랑하시는 부모님의 멋진 센스~!
    축하합니다. *^^*

  2. 멤피스 2007.07.07 17:23

    신혼부부에게 딱 좋은 선물이네요 :-)

  3. BlogIcon 낙화유수 2007.07.07 18:34

    흠.. 그런데..
    6평(19평방미터)의 에어콘은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결국.. 다시 더 큰 용량의 에이콘이 필요하게 되고...
    더 큰 에어콘을 사면... 6평(19평방미터) 에어콘은 처치곤란이 될 가능성이 큰데...
    살때 제대로 된 큰 용량 제품을 사지 그랬어???
    (신혼집은 화사한데.. 벽에 걸린 사진 속 남 주인공이 안 화사해...!!! 버럭!!)

    • BlogIcon 자유 2007.07.07 19:03 신고

      사실 그 점을 걱정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 집에서 한 동안 살 예정이라 미리 큰 거 살 필요가 없어 보여서 우선 작은 것으로 샀어요. :)

      나중에 큰 집에 이사가면 이건 침실에 넣고, 거실엔 좋은거 사려고 계획만 세워두었답니다! :D

  4. BlogIcon Jekkie 2007.07.10 21:27

    그 동안 축하드릴 일이 너무 많으셨네요!
    모두모두 축하 드려요!
    에어컨 덕분에 시원한 여름 보내시겠네요 ^^

    • BlogIcon 자유 2007.07.15 08:04 신고

      고맙습니다. :)
      에어컨 설치하기 전에는 너무 덥고 좀 짜증나기도 했었는데, 에어컨 덕분인지 요즘엔 견딜만 해요. 날이 조금 선선하고, 바람도 잘 불어서 한 두 번 밖에 안 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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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보낸 꽃바구니



실제로는 어제부로 승진 인사 발령이 나서 이 대리가 되는 것이었는데, 미처 내가 생각하고 있지 못해서 어제 부랴부랴 준비하여 오늘 색시 회사로 승진 축하 꽃바구니를 보냈다. 예전에는 색시 일 하는 부서가 한 층에만 있어서 전부 다 자랑할 수 있었다는데, 부서가 좀 커지다보니 두 층으로 나누어지게되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일 하고 있는 층 직원들에게만 자랑을 했다고 한다. 부끄러워서 차마 윗층에는 올라갈 수 없었다고... :)

색시야, 승진한 만큼 더 큰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겠지만, 열심히 일 하고 우리 행복하게 살아~~ ♡


p.s. 도움 주신 iPartyFlower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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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까칠이 2007.07.04 00:03

    역시 와이프의 승진은 남편의 기쁨이죠~ ^^;
    축하드립니다 자유님!!
    전 엊그제 미국에 왔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 BlogIcon 자유 2007.07.06 23:47 신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까칠이님께서는 착실히 시작하고 계신데 전 아직도 별 변화를 못 주고 있네요. 채찍질 좀 해야겠습니다~!

  2. BlogIcon 가즈랑 2007.07.04 00:07

    여보의 승진, 굉장한 애처가시군요.^ ^;

  3. BlogIcon 야옹*^^* 2007.07.04 01:05

    축하해요~ 축하해요~ *^^*

  4. 꽃순이 2007.07.04 09:20

    이야~~드디어~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5. BlogIcon 별이 2007.07.04 09:45

    이렇게 부러울데가~! ㅠ.ㅠ

    추카추카~ ^^

  6. BlogIcon 봉춘 2007.07.05 11:05 신고

    이야 보기 좋네요.
    부럽습니다. (약간의 염장글...?)

  7. BlogIcon 다희 2007.07.07 11:03

    와 회사로 꽃선물이라^-^ 기분 날아가셨을 것 같은걸요? 후후 축하스려요~

    • BlogIcon 자유 2007.07.07 14:14 신고

      몇 번 했더니 이제 약발이 좀 떨어졌어요. :D
      그래도 받아오고서 아주 좋아하네요. 요즘 집에 꽃향기가 가득하답니다.

  8. camenzind 2007.07.12 15:58

    와이프의 승진은 남편의 기쁨...
    이거 의미심장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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