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난 커피를 그리 즐겨 마시지 않는다. 특히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이 어울어진 그 맛에는 별로 취미가 없어서, 한 때는 무조건 봉지 커피를 권하는 다른 팀 팀장님을 미워하기도 했다. 젊을 때는 커피를 사발로 마셔도 안 졸고 잘 자더니, 이제는 한 잔 제대로 마시면 심장이 콩닥거리는게 느껴진다. 피곤하지만 일 해야 할 때 커피 한 잔 마시고도 하고 말이다. 색시는 오랜 기간 회사 다니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커피를 마셔왔다. 이제 전업주부로 돌아서서 집에만 있으니 간간히 집에서 봉지 커피를 마시긴 하더라. 나도 그렇고, 색시도 그렇고, 봉지 커피보다는 드립 커피나 에스프레소 종류를 좋아하는데 이게 집에서 즐기기가 만만치 않아 고민만 했었다. 커피 생각은 나지만 귀차니즘이 더 커서 안 먹는다고 해야 할까? 결혼할 때 혼수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커피 머신도 동생네 줘 버렸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몇 년 전부터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캡슐 커피가 있었다.

국내 판매 캡슐 커피 머신 중 가장 저렴한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그래서 지난 일요일에 말이 나온 김에 한 번 알아보자고 길을 나섰다. 사실, 알기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왜 그 살 생각은 아직 없는데 가서  설명해달라고 하고 시음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서 그냥 지나쳐만 갔었다. 이제는 살 마음이 동하고 있으니 당당하게 가서 물어보려고 색시랑 유진이랑 다 같이 흰둥이를 타고 백화점으로고~!!

나보다는 색시의 관심이 더 많아서, 내가 유진이를 맡고 색시가 설명을 들었다. 우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세 모델이 있었다. 미국 사이트에는 피콜로보다 더 작고 저렴한 모델이 있던데, 우리나라에는 왼쪽에 보이는 피콜로가 가장 간단하면서 저렴한 모델. 다른 모델들이랑 기본적인 기능은 똑같다고 한다.

시음을 해 보니, 캡슐에 들어있지만 워낙 저렴한 입맛이라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봉지 커피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맛과 향이 마음에 들었다.

다른 층에 또 다른 캡슐 커피 머신이 있다고 해서 두다다닥 가 보았다. 미국이 계신 처형네가 캡슐 커피의 편리함에 반해 구입했다던 바로 그 브랜드. 하지만, 돌체 구스토에 비해 두 배 이상 비싼 제품 가격에 시음만 잘 하고 돌아나왔다. 착한 유진이는 까만 물(커피, 콜라 등등)은 엄마 아빠만 마시는거라며 커피 캡슐 가지고 잘 놀았다. :)

한 대 들여?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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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양말 신고 신은 신발이라서 유명해 졌다던가 아무튼 몇 년 전부터 슬리퍼도 아닌 것이 신발도 아닌 것으로 크록스, Crocs 라는 브랜드의 신발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수술방에서 많이들 신고 있는데, 가볍기도 하고, 통기도 잘 되고 여러모로 괜찮은가보다.

발이 편하고 통기가 잘 되는 신발을 찾다가 크록스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다. 이미 구입해 신고 있는 락포트제옥스는 광고하는 만큼 내 발에 편치 않았다. 아, 편하긴 한데 통기가 잘 되지 않아 약간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누가봐도 슬리퍼처럼 보이는 크록스 샌들을 신고 병원을 돌아다니자니,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이건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다.

그러다가 크록스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중, 신상품 중에 언듯 보기엔 구두처럼 보이는 모델들을 발견했다. 이름하야 Cove! 겉모습은 캐쥬얼한 로퍼와 비슷해 보이는데, 신발 아래 부분은 크록스 특유의 고무바닥이고, 게다가 발 앞 쪽 양 옆으론 안팎으로 네 개씩 구멍이 뚤려있어 완벽한 통기를 보장해 보였다. 헌데, 크록스를 신어본 적이 없으니 신발 크기 가늠도 안 되고, 한 번 신어보고 사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근처의 크록스 매장엔 많이들 찾는 모델인 Cayman 위주로만 진열 되어있어 그 외의 모델들은 주문을 해야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 않고 지하철로 두 정거장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크록스 대리점엔 신제품들이 모두 다 있다는데 거길 가볼 순 없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인터넷으로 정가보다 1만원 싸게 파는 곳에 주문 해 버렸고, 며칠 전에 신발이 왔다.

오오오~!!! 내가 원하던 바로 그런 신발이다! 슬리퍼처럼 편안하고, 통기도 잘 되면서, 겉으로 보기엔 슬리퍼 같지 않으며 매우 가벼운 바로 그 신발!!!! 조금 더 신어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상당히 잘 만족시켜주고 있다. :)

Crocs Cove, Black/Chocolate



p.s. 스트레스 해소엔 지름이 최고다. ;)

또 p.s. 며칠 신어보니 역시 슬리퍼 스타일인데다 발을 꽉 죄어주지 않아 발목 지지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그것 빼고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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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ei 2009.05.10 17:42

    이쪽 병원에서는 많이들 crocs cayman이나 mary jane 같은 것 신고 다니는데요. ^^;; 어차피 수술복에 가운입고 아닌다면 crocs도 그 조합에선 별로 튀지 않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9.05.12 09:00 신고

      여기서도 대세는 Cayman인데, 아무래도 업무시간에 신고다니기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걸 찾게 되었답니다. 수술복은 인턴의 친구죠. :) 하루종일 수술복만 입고 살아요.

  2. BlogIcon 선주 2009.05.10 19:42

    전 그냥 값 싼 쓰레빠를 신고 다니죠. 검은색 양말, 검은색 양복 바지, 검정 계열의 쓰레빠라서 살짝 튀어보인다는 것을 제외하면야..

    • BlogIcon 자유 2009.05.12 09:01 신고

      저도 인턴 시작하면서 값싼 슬리퍼를 두 켤레 샀는데, 역시 그 값을 하는지 하나가 벌써 망가지기 직전이라 새로 무언가를 사려다가 이걸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

  3. BlogIcon tubebell 2009.05.12 06:59

    가격대가 어느 정도 되는고?

    • BlogIcon 자유 2009.05.12 09:04 신고

      찾아보면 나올텐데, 정가는 6.99만원이고, 난 1만원 정도 할인된 곳에서 구입했어. http://crocs.co.kr 가면 신제품 많이 나와있으니 모델 보고 최저가 검색해서 구입해봐. ;)

  4. 세영 2009.05.21 16:50

    크록스.. 직구하면.. 더 저렴한데~~~~
    물론.. 2주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 BlogIcon 자유 2009.05.23 13:41 신고

      기다리고 어쩌고 할 상황이 아니라 신어보지도 않고 그냥 주문해 버렸어. :) 간간히 잘 신고 있는 중이야.

  5. BlogIcon 칼피스 2011.07.14 19:25

    이거 많이 편한가요?
    반바지에 신을만한 이쁜 신발 찾던중에 이 신발을 알게되었는데요,
    크록스라서 많이 편하기도 할거 같아서요

    조만간 유럽1달 여행 계획중인데, 이 신발 사는거 괜찮을까요?
    어떤 블로거분께서, 뒷꿈치부분이 너무 아팠다고 하셔서 갈등중이네요..

    http://bluewelkin.blog.me/40108292477

    • BlogIcon 자유 2011.07.16 09:58 신고

      링크 주신 분은 재봉선 때문에 고생하셨나보네요. 저는 큰 문제 없이 적응하고 잘 신었습니다. 처음 신는 신발에 고생 안 하기는 어렵지요. 여행 가시기 전에 미리 구입해서 많이 신고 다니셔서 길들이시면 괜찮을겁니다.

      저는 새 신을 사면 뒷꿈치에 면반창고를 붙입니다. 그렇게 적응 좀 하고 반창고 떼고 신으면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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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락포트 신발 구입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 글에서 바람처럼님께서 알려주신 제옥스라는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다. 지난 번 생일에 장모님께서 주신 백화점 상품권을 들고, 설 전에 백화점에 가서 균일가 9.9만원 하는 구두들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랐다. 바로 아래에 보이는 제품이다. 흔히 로퍼라 부르는 스타일인듯 하고, 내가 찾는 크기와 색상의 재고가 없어 설 지나고서 택배로 받았다. 받고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인터넷 최저가는 좀더 낮긴 한데, 그래도 장모님께서 사주신 것으로 치면 되니까.... :)


원래 땀이 많이 나는데다가 발바닥에서도 땀이 몽글몽글 솟아나기에 평소 신을 조금 오래 신으면 그 따끈하고 축축한 느낌이 참으로 싫었다. 특히, 여름이면 이게 더 심해지고, 이것이 위에서 본 광고와 같이 발냄새로 이어지다보니, 나는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내 발을 밖에 꺼내놓지 못하는 일종의 자격지심도 가지고 있다. 양말을 안 신고 신을 신으면 더 심해지니, 아무리 더워도 난 꼭 양말을 신는다.

그래서, 통기가 잘 된다고 유명한 제옥스를 신고 다녀보았다. 근 반나절 이상 돌아다녀보았더니, 땀이 아예 안 찬다고는 못 하겠지만, 확실히 땀이 덜 찼다. 집에 들어와 신발을 벋을 때 양말이 뽀송뽀송하지는 않지만, 축축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니는 중에도 신발 내부의 온도가 극심하게 치솟는다는 느낌이 없었다. 약간 따뜻해 지는 정도...

하지만, 아쉽게도 발의 편안함은 락포트 쪽이 더 좋았다. 락포트는 편하지만 답답하고, 제옥스는 통기가 잘 되지만 덜 편하고...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두 신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신발이 나온다면 당장 구입할텐데 말이다. :)

하나씩 하나씩, 정신없을 그 날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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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UV 2009.02.02 15:37

    작년에 PK 시작하면서 부랴부랴 넥타이 사고, 셔프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인턴을 앞두고는 다들 편한 신발을 찾아 다니더군요. ^^ 이 글 참고해서 미리미리 편한 신발에 대한 DB를 만들어 놓아야겠습니다. 아, 자유님은 어디서 수련하시는지요?

    • BlogIcon 자유 2009.02.02 18:04 신고

      저는 일전에 회사 다니면서 입던 것이 있어서 허둥거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몇 년 전 옷이라고 안 맞기도 하고(ㅠㅠ) 유행도 지나고 해서 계속 조금씩 구입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발 편한 신발이 좋을 듯 하여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어요. 의료용 압박스타킹도 장만할 생각입니다. :)

      p.s. 모교 병원에 남습니다. 어디 나갈 형편이 아니라서요.

  2. BlogIcon 실습인생 2009.02.02 18:24

    아 저도 신발 사야하나?.. 하고 생각하다보니

    ..
    ..
    ..
    ..
    ..
    살을 빼는게 근본이군 이라는 생각에 도달하여 급 우울..

    • BlogIcon 자유 2009.02.02 18:49 신고

      나도 그게 먼저이긴 한데... (ㅠㅠ)
      요사이 탄천 좀 걷고 있긴 하지만, 걷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먹어서 큰일이야.

  3. BlogIcon hematoma 2009.02.02 23:20

    많이 걷는 사람들 신는 신발이 따로 있던데 락포트도 인턴용이라 한때 불리고 그랬어요. 그런데 대개 스타일이 딸리는 편이라... 저도 발이 좀 안 이뻐서 쉽게 아프고 물집생기고 그러는데 최근에는 나이키에서 나오는 Cole Haan 신발을 신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 BlogIcon 자유 2009.02.05 11:36 신고

      맞아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락포트는 스타일이 좀... :) 그나마 제옥스가 조금 더 나아보이네요. 알려주신 '콜한' 찾아보니 가격대가 더 높군요. 나이키 에어가 들어갔다니 더 편하긴 할터인데...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지 주시해야겠습니다. :)

  4.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2.03 09:29

    신발은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편해야 되지않나 싶어요.
    오후가 되면 발도 붓고 하니~

    • BlogIcon 자유 2009.02.05 11:37 신고

      발이 편한 신발이 최고이지요. :)
      예전엔 모양 보고 샀는데, 요즘엔 발 편한 걸 보고 사게 되요.

  5. BlogIcon 泠泠 2009.02.04 00:19

    차근차근 그날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
    전 발볼도 상당히 넓고 발등살도 많고..-_-; 모양도 좀
    특이한 편이라 꼭 직접 신어보고 사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아니면 맞춰야 하거나. ㅠㅠ 아무리 예쁜 신발도 그림의 떡이라는..흑흑;;

    나중에 편하고 통기성 좋은 신발을 찾으시면
    제게도 살짝 알려주세요. ㅎㅎ

    • BlogIcon 자유 2009.02.05 11:39 신고

      제 발도 저주를 받아서, 볼도 넓고 발등도 높고 그래요. 심지어 오른발이 약간 더 크고 넓고 높아서, 항상 새 신발 사면 오른발이 더 아프답니다. (ㅠㅠ)

      예전엔 맞춰 신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요즘 락포트니 제옥스니 편한 신발들이 많아서 괜찮네요. 이 회사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발볼 넓은 제품들(칫수 뒤에 W 붙어있음)이라 더 좋고요. :)

      발도 편하고, 통기성도 좋고... 최고의 신발이죠? 위에서 hematoma님께서 알려주신 '콜한'을 한 번 수소문해 보면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6. BlogIcon 선주 2009.02.04 00:20

    강철같은 체력과 후줄근한 쓰레빠가 필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 머.. 나중에는 머리만 붙이면 잘 수 있습니다만.. ㅎㅎ

    • BlogIcon 자유 2009.02.05 11:40 신고

      후줄근한 쓰레빠는 있는데, 강철 같은 체력이 없네요. :)
      잠은 뭐 지금도 머리 안 붙이고 잘 잡니다. :D 너무 자서 문제죠. -_-;

  7. nmmjs 2009.02.05 22:56

    일하다 보면 아시겠지만...신발의 중요성은 정말..ㅎ
    인턴때 내과 돌때 양 엄지발가락에 numbness가 생겼답니다...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동기들 다 그러더라구요..ㅋ
    지금은 좀 돌아오긴 했지만..
    geox가 뭔가 naver 쳐보니 선생님 블로그가 떡하니 나오네요...ㅎㅎ..병원에서 뵈요...웃는 얼굴로 뵈야하는데..말이죠...ㅠ.ㅠ..

    • BlogIcon 자유 2009.02.10 16:27 신고

      저도 여기저기서 이야기 많이 들어서 우선 유명한 신발 두 켤레를 장만해 봤어요. 이제 numbness 정도는 피해갈 수 있겠지요? :)
      선생님들 얼굴에 미소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턴이 되어야 할텐데..... :D

  8. 2009.02.19 00:0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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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Digital IXUS 80is

지난 내 생일에 부모님과 형님, 그리고 처제(용돈을 주지 못 할 망정 받고 있음. ^o^;;)까지 선물로 금일봉을 전해 주신 덕분에 그 동안 400D로만은 채울 수 없었던 컴팩트 디카를 하나 장만했다. 내가 별 다른 이유도 없이 그냥 캐논을 좋아하기에 별다른 고민도 안 하고 고른 모델이 바로 Digital IXUS 80is 이다.

그러고보니, 여태 익서스만 벌써 세 대 째다. 2002년 3월, 아르바이트 월급과 맞바꾼 200만 화소짜리 나의 첫 디카인 Digital IXUS V로부터 시작하여, 2004년부터던가 2005년부터던가 중고로 구입하여 잘 쓰고 있었던 Digital IXUS 40도 있다. 그리고 이번에 80is!!

이 디카는 색시에게 주어 항상 들고 다니게 할 요량으로 구입했고, 그래서 분홍색을 구입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약간 탁한 분홍색이라서 조금 실망했다. iPod nano의 강렬한 핑크색은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예쁠 줄 알았는데... 색시가 이 디카를 처음 보고서 한 말이 '은색이 더 잘 어울리는거였나?' 였으니 말이다. 뭐, 그 동안 봐온 컴팩트 디카, 이게 모두 캐논꺼였고, 또 모두 은색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말이다.

아무튼, 요즘 나온 디카이기에 전원 버튼을 누름과 거의 동시에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동영상도 비록 640x480 크기이지만 메모리가 허용하는 한 4GB까지(FAT 파일 시스템 상 한 파일이 4GB 이상일 수 없으므로...) 무제한으로 촬영할 수 있으니, 나중에 한라가 태어나고 나서 색시가 무겁고 큰 400D 챙기지 않아도 이 녀석만으로도 이것저것 다 찍어놓을 수 있겠다.

헌데, 저렴한 모델이라 그런건지, 원가절감을 한 것인지, IXUS 40까지는 은색의 금속재질(이 느껴지는 플라스틱일지라도...)이 묵직한 느낌을 주어 좋았는데, 80is는 좀 가볍고 싼티나는 느낌이 드는 걸 어쩔 수 없다. 특히, 셔터를 눌러보면 반셔터와 셔터의 차이점이 잘 느껴지지 않아, 다 누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찍히거나, 다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찍히지 않는 경우가 처음에 몇 차례 있었다. 이제는 반셔터 시 켜지는 초점 보조광을 활용해 '여기보다 더 눌러야겠구나.' 하고 누르고 있다.

케이스도 있고 하지만, 이런게 있을 수록 꺼내어 찍기가 어려우므로 그냥 색시 핸드백 속에 항상 가지고 다니라고 해야겠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교통사고 시 증거 촬영용도 되겠고, 회사 동료들과도 재미있는 사진 찍어봐도 좋겠고 말이다.

아무튼, 오랜만의 지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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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실습인생 2009.02.02 11:28

    저도 월급을 탄다면 똑딱이 하나 지르고 싶었어요..
    인턴생활의 기록이랄까? ㅋㅋ 그런 것좀 남겨보게요

  2. BlogIcon LUV 2009.02.02 15:39

    저도 컴팩트 디카 가지고 싶네요. 지금 있는 것은 어중간한 크기라서.. DSLR은 과분하고 컴팩트 디카는 괜히 안좋아 보여서 그 중간 것으로 했더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ㅜ.ㅜ

    • BlogIcon 자유 2009.02.02 18:14 신고

      예전에 DSLR 사려고 한참 알아볼 때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DSLR과 똑딱이의 용도가 다르다보니 다 필요하다고 말이에요. 저도 결국 그렇게 되었네요. :)

  3. BlogIcon 까칠이 2009.02.02 15:57

    저도 요즘 똑딱이 하나 알마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녀석은 넘 비싸고...
    흠.. 고민입니다..ㅋ

    • BlogIcon 자유 2009.02.02 18:14 신고

      그냥 많이 포기하고 골랐더니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근거없는 캐논 사랑과 기존에 쓰던 것의 후계 모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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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락포트 신발 구입

자유/가진 것 | 2008. 11. 24. 00:22 | 자유

짙은 갈색 락포트 신


락포트 Rockport... 이름은 많이 들어봤다. 여기서 나온 구두를 신어보면, 운동화보다 더 편하다면서, 한 번 이 신발 신게되면 다른 신발은 신지 못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들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예전에도 한 번 구입해 볼까도 생각했었다. 아, PK 실습 시작하게 전이었나보다. 그래서 색시랑 동네의 롯데백화점에 간 김에 락포트 매장이 있길래 잠깐 둘러봤다. 두어개 신어도 봤으나, 가격표를 보니.... 음, 역시 비쌌다.

그러다, 며칠 전 락포트 신발이 무척 싸게 나왔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다. 운동화처럼 편히 신을 수 있는 그런 신발들이었고, 역시나 검은색은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나도 검은색 사서 구두 대신 신어볼 생각을 했던지라, 다들 그런 생각을 하는가보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고서 혹시나 하고 다시 가보니 새로운 제품들 재고가 올라와 있었다. 역시 검은색은 다 팔렸고, 짙은 갈색과 흰색들만 남아있었다. 흰색을 신기엔 좀 그래서 갈색으로 구입했다. 상품평에 평소 신는 신발보다 10mm 작게 주문하라길래, 발 볼이 넓고 발 등 높이가 높아 운동화로는 보통 280mm이나 290mm, 구두로는 275mm나 280mm를 신는 내가 270mm로 주문했다. 어찌보면 한 번 시도나 해 보자는 생각이었고, 무료배송에다 락포트가 3.6만원이라니 못 신겠으면 환불하자는 생각에 주문했다.

위에서 본 모습


신발을 받고 보니 칫수 뒤에 w 자가 붙어있었다. 즉, 발 볼이 넓에 나온 제품이라는 뜻. 다행히 신어보니 볼이 넉넉하니 좋았다. :) 길이는 내 발에 딱 맞아떨어졌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 발 등이 높다보니 윗 쪽 밴드를 넉넉하게 고정해야 하나, 이 제품의 밴드는 그렇지 못 해서 겨우겨우 고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 신어본 시간은 주말이고 해서 겨우 1시간도 되지 않지만, 확실히 발바닥이 편했다.

판매페이지의 이미지. 잘 신으면 예쁠거다. :)


마침, 그 동안 신어온 운동화의 겉창이 너덜거리기 시작했는데 잘 구입했다. 가죽신발이니 내 발에 맞게 길이 잘 들면 편하게 오래 신을 수 있겠다. 여성용 신발도 있었는데, 그건 금새 없어져버려서 색시꺼를 못 샀다. 다음에 또 저렴하게 여성용 락포트가 나오면 그 땐 색시꺼도 사 줘야겠다. 오래 된 재고라 해도 썩어도 준치라고, 원래 좋은 걸 저렴하게 사 신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생활이 아닐까.

아무튼, 스트레스 해소엔 지름이 최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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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담 2008.11.24 03:26

    우와 ㅊㅋ 해요!
    저도 1년전 크리스마스때 락포트 부츠한컬레 사서 요세도 비올떄 눈올때 즐겨 신는데 나이키 에어포스만큼이나 편안한 녀석입니다.

    좋은 구매 하셨어요!

    • BlogIcon 자유 2008.11.25 12:54 신고

      고맙습니다. :)
      나이키를 좋아하지만 아직 에어포스는 신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 하겠지만, 그래도 락포트가 일반적인 운동화 이상의 편안함을 제공해 줍니다.

  2. BlogIcon ccachil 2008.11.24 07:50

    락포츠 신발 정말 편하죠~ 저도 하나있는데 요긴하게 잘 신어요~ ㅎㅎ 역시 스트레스엔 지름이 최고!!

    • BlogIcon 자유 2008.11.25 12:55 신고

      요즘 일부러 걸어다니면서... :) 느껴보고 있어요.
      확실히 발이 편안하네요. 장시간 신어볼 상황이 아직 없어서 모르겠으나, 앞으로 애용하게 될 듯 해요.

  3. BlogIcon 수면발작 2008.11.24 20:25

    편하다고 하여 한 1년 동안 신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워낙 둔한 저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ㅠ,.ㅠ

  4. BlogIcon 다희 2008.11.25 20:28

    락포트... 어른들이 신는 편하기만한 신발인줄 알았는데
    요렇게 예쁜 운동화도 나오네요. ^-^
    초콜렛 색이 면바지랑 입으면 참 이쁠꺼 같아요.

    • BlogIcon 자유 2008.11.26 12:31 신고

      신어보니 편하고 좋아요. :)
      사실 이런 스타일의 신발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사 봤어요. 마음에 들면 나중에 구두로도 하나 사려구요. 문제는 가격!

  5. BlogIcon 빛나는 어떤 것 2008.11.29 09:11

    컴포트 화 일하는데 도움 많이 되죵.
    슬리퍼가 더 편하긴 하지만 신을 수 있는 곳에 제한이 있으니 말이죠. ~

    • BlogIcon 자유 2008.12.02 11:00 신고

      계속 신으면서 그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인터넷에서 본 평에서와 같이 통풍은 거의 안 되네요. 날이 풀리면 좀 곤란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D

      전 발목이 약해서 그런지, 발목을 못 잡아주는 신발(슬리퍼, 쪼리 등)을 신으면 발목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슬리퍼를 거의 안 신어요.

  6. Eun 2008.11.30 11:31

    저위에 오빠가 쓴..
    "편안함을 제공해줍니다" 꼭 락포트 신발 홈피 문구같네요ㅋㅋ
    위에서 본 모냥이 귀엽네요.
    근데 새신발인데 카메라 화질때문인지 헌신발처럼 보인다는..ㅎㅎ

    저도 며칠전 락포트 부츠 사려고 신어봤는데
    지퍼가 종아리 중간에서 안올라가는 시련이;;;

    • BlogIcon 자유 2008.12.02 11:01 신고

      너무 좋다고 했나? :)
      계속 신어보니 좋긴 좋아. 통풍이 좀 문제인데, 아래 바람처럼님 댓글 보니 다른 브랜드도 있나봐. 그 브랜드 제품에도 관심 가져봐야겠어.

      p.s. 나도 예~~전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 한 번 사 봤다가 거의 못 신고 그냥 버렸어. (ㅠㅠ) 부츠를 신으면 다리에 피가 안 통하더라고. ToT)/

  7. BlogIcon 바람처럼 2008.11.30 15:17

    락포느 편하죠.
    저도 인턴하며 발이 너무 아파서 백화점 가서 구입한 신발...
    우연히 누가 알려줬거든요.
    그 후론.. 애용하죠.
    다만...
    요즘은 제옥스라고.. 통풍이 좀 더 잘되는 신발도 좋아합니다.
    편하기는 락포트가 반수 위, 시원하긴 제옥스가 반수 위..^^

    • BlogIcon 자유 2008.12.02 11:03 신고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서, 정장 구두 말고 이런 편한 구두나 구두처럼 보이는 운동화들 신고 그러시더군요. 워낙에 격무에 시달리다보니 발이라도 편해야 하니까요.

      제옥스...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계속 신다보니 락포트가 좋긴 한데, 통풍 안 되는게 느껴지네요. :)

  8. BlogIcon Kei 2008.12.06 00:25

    락포트..저와는 발 모양이 맞질 않아서 5만원 균일가 세일할 떄 산 샌들 신고 출근했다가, 근무과가 마취과라 다행이라고 출근길 부터 발 아파서 울고 던져버렸습니다.

    신발을 인터넷으로 사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해요.

    어쨌든 저도 개인적으로는 제옥스에 락포트 보다는 한 표이지만, 더 개인적으로는 페라가모가...켁

    • BlogIcon 자유 2008.12.08 14:58 신고

      사실 저도 인터넷으로 신발 사 본건 처음이었어요. 3.5만원에 무료배송이라 못 신겠으면 반품하지~ 란 생각에 구입했고, 지금까지는 잘 신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제옥스도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락포트가 좋긴 한데, 답답하다는 느낌이 이제 슬슬 생기네요.

  9. BlogIcon [SUBIT] 2008.12.13 13:11

    오호. 이런 좋은 정보가 +_+
    좋은거 배워 가요 ~ ㅋ

    • BlogIcon 자유 2009.01.21 08:39 신고

      요즘도 즐겨 신고 있습니다. :)
      3.5만원에 판매하는 건 계속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모델들은 10만원 중반 정도 하니 한 번 알아보세요.

      전 이번에 제옥스(Geox)로 한 켤래 구입하려 합니다.

  10. 레몬맛하드 2008.12.25 00:00

    정말 좋은 정보네요~ㅋ
    저희 엄마께 편한 신발을 하나 장만해드리고 싶은데 그 싸이트가 어딘지 여쭤도 될까요? 아직 학생이라 지갑이 가물어서요 ^^; 오랜만에 효도하고 싶네요

    • BlogIcon 자유 2009.01.21 08:39 신고

      제가 구입했던 곳은 한 인터넷 쇼핑몰이었는데, 재고가 다 빠져서 아마 지금은 저 가격으로는 없을거에요.

      http://shopping.daum.net 정도에 락포트로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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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운동

잘 먹고 잘 살기 | 2008. 3. 6. 22:51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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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이라는 것이 실제로 하면 별 것이 아닌데, 하려고 마음 먹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다. 지난 주말 색시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날도 풀리고, 우리의 몸 상태도 완연한 아줌마 아저씨의 체형이 되어가고, 여름을 대비하는 등등의 이유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 보자고 결론을 내렸고, 바로 시행에 옮겨 집 앞에 있는 헬스장 회원 등록을 마쳤다. 두 명이 한꺼번에 3개월치를 등록하느라 꽤 많은 지출이 생기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로 인해 우리가 얻게 되는 건강함이 그 돈보다 훨씬 값어치 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애써 큰 지출을 외면하고 있다. :)

화요일 저녁에 갑자기 외식을 하는 바람에 못 간 것을 빼고는 매일매일 저녁에 운동하러 가고 있다. 집에서 걸어가면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어서 편하다. 둘이 등록해서 작은 사물함도 주길래 목욕용품 등을 놓고 다니니 회원증만 들고가면 만사 OK~! 뭐, 대단한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또 그렇다 해도 그 동안 몸 움직였던 때가 너무 오래 전이라, 이번 주는 워밍업을 하는 주로 삼고 우선 매일 운동하러 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그 곳에서 하는 스트레칭, 에어로빅, 요가 등의 강습을 하루 하나 정도 꼭 챙겨서 참여하려고 해서 혼자 알아서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물론, 그로 인해 운동 후 피로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오히려 집에서 이것저것 집어먹고 TV 보며 뒹굴거리는 시간에 운동하러 다녀오니 그러지 않아서 좋고, 비록 며칠 되지 않았지만 색시와 나 모두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시작한 김에 3개월 열심히 해 봐야겠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이렇게 절대 안 된다. -_-;; 뻣뻣 그 자체. 저어기 왼쪽 위 머리 희끗한 아저씨 수준이다.




p.s. 이미지 찾다가 우연히 가보게 된 요가 자세 알려주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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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요시토시 2008.03.07 13:20

    운동...정말로 열심히 하는 것 보다, 꾸준히 하는게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정말 취미를 붙이든, 습관을 붙이던 해야하는데 드는 시간도 만만찮구 말이죠 ㅠ_ㅠ);;
    (운동 때문에 다른 취미생활에 할당할 시간이 점점...)

    파이팅, 파이팅...자유님도 운동 즐겁게 하세요 ㅡ.ㅡ)/~!!

    • BlogIcon 자유 2008.03.10 12:53 신고

      그렇죠. 열심히 하는 것보다 꾸준이, 이게 정말 쉬운 이야기지만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것이지요. 그래도, 저희는 1주일 동안 이틀 빼고 계속 나갔어요. 뭐, 가서 설렁설렁 다니다 샤워만 하고 오더라도, 우선 매일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답니다. :)

  2. BlogIcon yawoo 2008.03.08 00:14

    오호호~ 쉽지 않은 결정 내리신 것 같네요ㅋ 정말 잘하셨어요! 건강이 쵝오~~

    • BlogIcon 자유 2008.03.10 12:58 신고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 :) 둘이서 3개월치를 등록했더니, 허리가 휘청~! 하더구나. 그래도 건강이 제일이니까~! ;)

  3. BlogIcon 쿠키버스 2008.03.08 04:01

    난 이렇게 절대 안 된다. -_-;; 뻣뻣 그 자체. 저어기 왼쪽 위 머리 희끗한 아저씨 수준이다.


    란 코멘트에 차마 그냥 지나갈수없어서 들렸답니다.
    뽐게의 쿠키버스입니다.
    저도 최근 제 여친과 헬스클럽을 등록했는데 딱 제가 저 머리희끗한 아저씨 수준입니다.
    아 요가수업을 듣는데 남자는 저밖에 없어서 어찌나 뻘쭘하든지... ㅠㅠ

    자유님도 저도 끝까지 열심히해서 건강한 몸 만들기로해요

    • BlogIcon 자유 2008.03.10 13:01 신고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색시와 함께 운동 다니는데, 그나마 색시는 유연하지만 저는 뻣뻣 그 자체네요. -_-;; 대부분 그런 GX 프로그램에는 남자들이 많지 않죠. 그래도, 얼굴 두껍게!! 건강을 위해서 들어갑니다. :)

      올 여름을 위해 열심히 해요~!

  4. BlogIcon 독스(doks) 2008.03.08 23:57 신고

    저도 집에서 사이클을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 사이클 하면 별것아닌데, 사이클 의자에 오르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 오르기전엔 무슨 별에별 이유를 대가며 자기최면을 걸고 결국 안합니다 ㅎㅎ,. 자유님은 꼭 3개월 완전습득 운동하시길 ! ㅎㅎ

    • BlogIcon 자유 2008.03.10 13:02 신고

      맞아요. 하면 별거 아닌데, 시작하기가 어렵죠. 저희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녁엔 운동하러 가기가 싫어지고 그러는거에요. 막상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면 상쾌하고 좋은데요. :)

  5. BlogIcon zzip 2008.03.10 18:09

    저도 이젠 몸이 굳어서 스트레칭도 잘 안돼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운동하는거랑 멀어져서요.
    온동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8.03.11 12:16 신고

      어제도 가서 스트레칭 하는데 안 되어서 혼났어요. :) 선생님께선 되는데까지만 하라고 하시는데, 그 동작의 시작부터도 되질 않다보니.. :D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조금 나아지거나, 적어도 더 안 되지는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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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임상종합평가가 시작된지 2주째를 맞이하고 있다. 무척 힘이 든다고 느끼면서도, 잠깐 놀 땐 정신이 말똥말똥하다가, 공부하려고 책 펴면 다시 의식이 흐려지는 이 뼛 속 깊은 마구리 정신은 어디에 팔아야 할지... 아무튼,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고 있는 마당이다보니, 먹는거 씻는거 가지고 예민하게 굴어서 색시한테 미안할 정도다.

공부하다가 중간에 쉬면서 인터넷을 하다가, 마침 마실 물이 다 떨어져간다는 생각이 났다. 가까운 곳에 약수터가 있다면 운동삼아 떠와서 먹겠지만 그럴 사정이 아니고 하다보니 파는 물을 사다 먹고 있고,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6병짜리 세 박스 사 온 이후 잊고 살다가 이제 겨우 두 병 남아있어서 말이다. 잠시 웹서핑 하다가 2리터 12병 1+1이 단돈 6천 9백원짜리 상품을 발견했다!!! 얼른 클릭해 보니, 아직 내가 가입해 있지 않은 쇼핑몰이었다. 서둘러 회원가입 메뉴를 눌러 실명인증 받고 가입을 하려는데.... 이런, 페이지 오류가 난다. 맥에서도 해 보고, 윈도우즈에서도 해 봤지만 안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 쇼핑몰엔 비회원구매 메뉴도 안 보인다. 혹시 몰라 윈도우즈용 파이어폭스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여 그걸로 해 보니 다행히 회원가입이 정상적으로 된다. 로그인 후 상품 페이지에 가서 즉시구입을 눌렀더니만...!!! '품절되었습니다.' (ㅠㅠ)

2리터 생수 24병을 6천 9백원에 사기 위해 분비되었던 아드레날린들이 일순간 화로 승화하면서 무엇이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같은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을 2리터 12개 5천 9백원에 팔길래 그냥 그걸 주문해 버렸다. 왜인지 모르는 스트레스 해소의 느낌이 들었는데, 도대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

회원가입 오류 때문에 시간 날리다가 1천원에 무려 2리터 생수 12병을 못 사게 되어 아쉽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 지르고나니 마음이 좀 후련하다. 정말 오랜만에 사 보는 것인데, 택배 아저씨한테 좀 미안하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용서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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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일 시험은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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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12.16 23:26

    오~! 요즘은 역시 정보의 시대이군요. ㅋㅋ
    정보가 절약이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보다.. 자유님의 크리스마스 ↖ 트리를 보고선..
    똑같은것은 달지못하고(소심).. 다른 모양으로 달았습니다. ㅋㅋ

    • BlogIcon 자유 2007.12.17 14:07 신고

      열심히 마우스품을 팔면 더욱 좋은 것을 더욱 싸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

      p.s. 크리스마스 장식하신거 예뻐요~!

  2. BlogIcon ccachil 2007.12.17 03:59

    으흐흐 지름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야 말로 확실한 방법 중 하나죠!!
    아.. 난 시험 전에 뭘 지를까...

  3. BlogIcon KraZYeom 2007.12.17 07:25

    저희는 지를게 너무나 많아요... ㅠㅠ

    지른것들은 애기세탁기, 애기기저귀, 애기물수건, 애기용미싱, 애기용카메라, 애기용렌즈...

    지를것들은 애기용침대, 애기용...등등.......

    ㅠㅠ

    애기의 세계란 너무나 무서워요!!!

    • BlogIcon 자유 2007.12.17 14:07 신고

      저희도 그런 지름 품목에 대한 대비를 좀 해야 할 터인데..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바쁘네요. :)

      전 돈 없어서 대충 키울까봐요. :D

  4. BlogIcon 푸른도시 2007.12.17 08:23

    그넘의 결재 서비스는 x랄 같은게 사실이지요.
    윈도우 ActiveX공화국에 사니깐요.
    일전에도 야그드린적 있지만 노트북 처음 사서 은행에 계좌 한번 확인하려다가 열불터져 뒤진적이 있습니다.
    쩝....

    • BlogIcon 자유 2007.12.17 14:08 신고

      사실 짜증도 많이 났었답니다. 윈도우즈 XP + SP2 최신 업데이트에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는데도 왜 페이지 오류가 나는건지!! 게다가 설치하라는 건 왜이리도 많고, 웹페이지 로딩이 너무나도 무겁고...

      휴우~

  5. BlogIcon 혜리 2007.12.17 13:46

    구..궁극의 지름신이군요!!

  6. 석중ㅋ 2007.12.18 02:13

    ㅋ 저도 15일날밤에 지름신이 와서 하나 질렀어요~ㅋ

  7. BlogIcon 눈빛마음 2008.01.25 19:50

    크할할할...... 물을 지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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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름신이 내리셨나?

지난 학기부터 사용하지 않는 이것저것들을 처분해 왔었다. 아직 더 처분해야 할 것이 남아있기도 하지만서도, 그러면서 돈을 조금씩 모아왔었다. 그런데, 내 컴퓨터랑 동생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수리비나 부품비로 들어가버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메모리를 제대로 끼우니 잘 동작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돈이 굳었다. :) 게다가, 아직 학생이라고 설날 세뱃돈도 조금 받고... :)

학기 중에 받은 스트레스도 지름으로 날려버리고, 지른 후에도 요긴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질러야 할텐데, 문제는 자금은 마련되어있는데도 무언가를 지를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오호 통제라. 그 동안에는 항상 돈이 없고 지르고 싶은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지를 물건은 못 정한 채 돈이 먼저 생겨버렸다.

휴대폰을 바꾸고 싶기는 한데, 지금 사용하는게 너무나도 멀쩡해서 바꾸기가 그렇다. 컴퓨터 업글이나 새로 사는 것도, 이미 맥미니와 아범 베어본이 있으니 넘치도록 만족하고 있다.

10~20만원 선에서 멋진 지름을 할 수 있도록 지름 물품을 추천해 주시라!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으리~~

재미로 보는 '지름 십계명'



DC Inside 컨텐츠 -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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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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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qbio 2006.01.31 21:39

    음, 음, 음, 리스트를 한참 썼다가 지웁니다.
    새해부터는 착하게 살려고요 =)

    • BlogIcon 자유 2006.01.31 23:12

      아니.. 알려주시지 왜 그만두셨어요.
      절박하게 도움이 필요한 시점인데.. :)

    • BlogIcon qbio 2006.02.01 16:20

      새해에는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p.s. mongting님 말씀처럼 민들레 아가씨에게 보험을 들어놓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 BlogIcon 자유 2006.02.01 17:46

      그럼.... 그 동안엔 안 착하게 살아오셨다는 말씀? :)

      p.s. 그렇지 않아도 그 쪽으로 많이 기우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2. exako 2006.01.31 22:23

    더 모아서 xbox360 지르세요~

    cgv에서 시연용으로 전시한걸 봤는데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 BlogIcon 자유 2006.01.31 23:13

      아, 제가 이상하게도 게임에는.. 특히 콘솔 게임에는 관심이 안 가더군요. TV 광고까지 하는 PSP도 주위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직접 해봐도 별 감흥이 안 옵니다. :)

      XBox은 사실, 홈 미디어 센터의 개념으로 노리고 있긴 합니다. 나중에 더욱 좋아지고, 제 집이 생기면 그 때 다시 생각해 볼게요. :)

  3. BlogIcon gray 2006.02.01 01:13

    이제 슬슬 봄도 오는것 같은데,
    인라인이나 자전거 하나 저렴하게 질러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 이기회에 부품 업글을... :)

    • BlogIcon 자유 2006.02.01 09:09

      인라인과 자전거는 이미 있지요. :)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업글할 정도는 또 아니라서요.

      의견 고맙습니다. :)

  4. mongting 2006.02.01 01:34

    민들레 아가씨에게 멋진 선물 하나 해드리세요. 그게 남는 거..

    • BlogIcon 자유 2006.02.01 09:09

      오호~!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고려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5. BlogIcon Loading... 2006.02.01 04:23

    배부른 소리 하는구나.. ㅡㅡ;

    • BlogIcon 자유 2006.02.01 09:09

      배가 부르다니....
      가난한 학생이 이거저거 팔아서 마련한 돈인데... -_-;;

  6. BlogIcon gaekil 2006.02.01 07:36

    밥이나 한끼사.

  7. BlogIcon Goo M.D. 2006.02.01 13:33

    생길 때 까지 굳어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진작 나중에 지르고 싶어도 못 지르게 된다.. ^^

    • BlogIcon 자유 2006.02.01 13:39

      역시, 유부남의 식견은 다르다니까. :)
      우선 자그마한거 하나 질렀어. 엘레콤 무전원 스피커~!

  8. BlogIcon Jekkie 2006.02.01 22:26

    전 방금 그 분이 다녀가셔서 요가 매트 하나 좋은 걸로 질렀는데..
    오늘은 정말 잠시 다녀가셔서 그 모냥이었는데 가끔 말씀도 안주시고 제대로 한번씩 다녀가셔서 걱정이에요..
    너무 자주 왕림하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저 위에 십계명 업어가도 될까요?

    • BlogIcon 자유 2006.02.01 23:16

      그 분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바쁜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

      물론 업어가셔도 딥나다. 저도 어디서 보고 가져온 것이에요.

  9. BlogIcon 이우근 2006.02.02 08:51

    닭 20마리

    • BlogIcon 자유 2006.02.02 14:17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니까!!! :)
      이 선생이 시간을 내야 얻어먹으러 갈텐데.. 보드람 치킨이던가? 그거 맛있더라. 그거 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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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웹에서 따온 어느 Fitness Center



고민을 많이 했다. 동네 친구가 먼저 다니고 있는데, 시설도 좋고 회비가 비싸다보니 빼먹을 수가 없다면서 같이 운동을 하자고 했다. 마침 여행도 취소한터, 거기에 접혀서 서로 맞닿기까지 하는 축축 처진 뱃살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전격 방향 선회!!! 이번 여름을 몸짱 프로젝트로 불태워보기로 했다.

이 동네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서 변변한 문화/체육시설이 없다. 그래서 시에서 만든 시민회관의 문화/체육시설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그곳 말고는 마땅한 곳이 없고 그나마 저렴한 편이기에 더더욱 사람들이 몰린다. 매월 신규회원 선착순 접수를 하는 날이면 전날서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일부 무척 유명한 종목이나 강좌는 선착순으로 해결할 수 없어 추첨을 할 정도다. 거기에 헬스의 경우는 워낙 사람이 몰려서, 하루를 세 시간 단위로 나눈 각 반별로 접수를 받아, 그 시간에만 운동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 이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고... 저런 상황의 대안이라고는 동네 유일의 백화점 꼭대기에 위치한, 그 이름도 찬란한 '과천 휘트니스 클럽' 뿐이다. 하지만, 일전에 알아본 바로는 헬스만 하는데도 한 달 10만원이 넘는 회비 때문에 너무 부담이 되었는데, 친구가 가 보더니만 가격이 내려서 9.9만원이고, 방학 대학생 특별 요금 두 달 17만원 짜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질렀다!!

돈이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하루도 빼먹지 말고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 무엇보다도 일생 일대의 난관에 봉착한 내 몸매와 건강상태에 대한 자성도 나를 더욱 부채질해 주었다. 게다가 시민회관 헬스장과는 달리 시간에 구애없이 아무 때나 가서 운동을 해도 되고, 일요일도 없이 일주일 내내 하므로 더욱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백화점 건물 자체가 지어진지 오래되다보니 두 배 이상 비용의 값을 하지는 못해 보인다. 가장 큰 문제점은 물비린내 나는 운동복과 수건. 여느 동네의 조그마한 헬스장보다 못한 관리상태를 보여주었다. 거기서 큰 실망을 했다. 그래도, 비싼만큼 시민회관보다는 훨씬 나은 시설이었고, 상주하는 트레이너들도 내가 운동하던 시간에 무려 세 명이나 보이는 점 등등 좋은 점도 많다.

그나저나, 이 동네가 너무 조그만해서 그런건지, 왜 월 4만원에 운동/샤워/운동복/개인락커까지 커버되는, 요즘 많이들 있는 그런 헬스장이 생기질 않는걸까? 그런 동네에 이사가야 하나 ㅡ.ㅡ?

나도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므로
내일은 트레이너와 상담을 하고 체지방도 측정해 볼 예정.
클릭! 2005년 2월 체지방 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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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ray 2005.06.30 04:50

    음 한달간 LA의 친구집에서 엄청 호강했나봅니다.
    몸무게가 왕창 불어나 있군요. ㅜ.ㅜ

    당장 오늘부터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

  2. BlogIcon 자유 2005.06.30 09:11

    항상 긴장 놓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에요. ;)

  3. BlogIcon 꽃순이 2005.06.30 10:33

    으아,,월 4만원에 그런 풀코스까지 제공하는 동네는 대체 어디란 말입니까..ㅜ.ㅜ;;
    그러고 보니 열흘이 넘게 헬스장을 못간게 떠올랐다는..ㅠ.ㅠ;;

    저도 오늘부터는 열심히..--;;;;

  4. BlogIcon 자유 2005.06.30 21:25

    3달 10만원.. 이런 것도 봤는 걸요. 저희 동네가 아니라서 문제지. -_-;; 저 다녔던 곳은 세 달 미리 등록하면, 12만원에 운동/샤워/운동복/수건/샤워물품/사우나/개인락커까지 제공하던걸요. 헬스장 크기는 작았지만, 사용하기 괜찮았었지요.

    하지만, 이 곳이 비싼 이유가 있더군요. 태보/에어로빅/스트레칭/요가 등등의 강좌가 모두 무료입니다!!! 앞으로는 배우고 싶은 강좌 시간에 맞추어 다녀야겠어요. ^^;; 오늘도 열심히 하고 왔더니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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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



[초특가]북큐슈 선상 자유여행 5일, 이걸로 질렀다. 지금 막 카드 결제를 마쳤다. 친구 눈큰아이별이와 함께 7월 11일 출발!!

지르고 나니 마음이 좀 평안해지는 느낌이다. 방학하면 규슈 지방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봐야겠다. 가장 큰 문제는 일본어와 일본의 높은 물가인데, 뭐 잘 넘길 수 있겠지!!!

시험 공부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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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가 추천해 준 아소산을 찾아보았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이라는데 사진 몇 장만 보아도 마구마구 끌린다!!!
http://soback.kornet.net/~jwkim5/data/4_amsuk/japan.html
http://www.hanatour.com/asp/contents/plaza/jn-20000.asp?num=944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려나?

TAG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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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쿄우 2005.06.26 16:29

    예전에 큐슈에 갔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아소산이었음.

    아직도 활동하는 활화산을 볼 수 있는 그 감동.... ㅎ

    그러고보니 하우스텐보스는 가보지를 못했네.

    아무튼 여행 넘 부럽구려.... ㅠㅠ

  2. BlogIcon 자유 2005.06.26 16:34

    쿄우도 다녀온 적이 있구나. 오호라~ 아소산이라.. 기억해 두어야겠군. :)
    근데 하우스텐보스는 놀이공원 아냐? 시꺼먼 남정네 둘이 어슬렁거리는 것에 어울리려나 모르겠네.

  3. BlogIcon 쿄우 2005.06.26 16:49

    그럼 더더욱 아소산 추천.... 풀풀 풍기는 유황냄새 맡아가며,

    화산 분화구를 보는 그 재미란.... ㅎㅎㅎ

    어쨋든 재밌게 다녀오시게.... :)

  4. BlogIcon 자유 2005.06.26 17:29

    응.. 고마워. ^^ 아소산 꼭 찾아봐야겠군!!

  5. BlogIcon PETER 2005.06.26 19:56

    너무 부러워요! 제작년 겨울에 갔던 일본 여행 생각도 나고 :-)
    건강히 잘 다녀오십쇼^^
    일단 시험 잘 마무리하시고~

  6. BlogIcon 자유 2005.06.26 20:15

    PETER님도 이미 일본 다녀오셨군요. 전 가깝도고 먼 나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첫째는 언어, 둘째는 물가라죠. ^^;;
    우선 시험을 대강이라도 마무리 한 후!!! 열심히 준비하여 다녀오겠습니다. ;)

  7. BlogIcon 낙화유수 2005.06.26 21:10

    자유만쉐이~~
    가서 내 몫까지 잘 보고 돌아와~~~
    나는 자유의 일본여행을 부러워 하며...
    20인치의 화면을 붙들고 지켜보고 있을께에~~~~
    (혹시 지를 꺼 생각나면 이야기 할께 한개 사다줘어~~)

  8. BlogIcon 자유 2005.06.26 21:31

    아흑~! 20인치.. (ㅠ.ㅠ)
    아이맥 G5며는 일본여행을 너댓번은 다녀올 수 있는 금액이로군요!! 아니면 제가 그토록 하고 싶어 마지않는 태국에서의 스쿠버 다이빙과 한 달 배낭여행을 하고도 남는 금액!!!
    저라면 여행과 컴퓨터 중에서 상당히 고민을 할 듯 한데.. ^^;;

    사올 수 있는거라면 얼마든지 사다드릴게요. :)

  9. BlogIcon 꽃순이 2005.06.26 21:34

    우아~;; 너무 멋져요..ㅠ.ㅠ;
    일본 여행;;; 저도 꿈에서만 그리고 있었는데..-_-;;
    올해도 전 못갈듯..흑흑흑~~ T_T

    잘 다녀오시고 여행기 기대합니다. 흐흐~;;
    (앗,, 근데 7월 11일이면 아직 좀 남았군요..ㅎㅎㅎ)

  10. BlogIcon 자유 2005.06.26 21:42

    멋지긴요. 카드값 우찌 메꾸나 걱정입니다. 매달 1일~말일 사용분이 다음 달 초에 청구되는데, 혹시라도 여행상품 마감될까봐 7월 전에 결제했습니다. 결제일이 다가올 수록 가슴이 초초해 지는군요. 한 쪽 콩팥이라도 떼어다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병원의 화장실에 가서 전화번호를 좀 찾아봐야겠군요. ;)

    여행일기를 무얼로 쓸지 고민입니다. 여행은 항상 가볍게~! 라는 철칙을 가지고 항상 PDA와 외장키보드로 일기를 써왔는데, 파워북이 생기고 나니 이 녀석을 가지고 가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열 배 이상 나는 무게와 부피 차이를 우찌해야 할지..
    일기 다 쓰기 전에 제 여행일기를 우선 탐독 하세요~!
    http://jayoo.org/php/tt/index.php?ct1=6

  11. BlogIcon qbio 2005.06.26 23:47

    오늘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그렇지 않아도 '가 보고 싶은 곳'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여기서 뽐뿌아닌 뽐뿌를 받고 가는군요!

    그나저나, 자유님의 카드 신공도 어느 정도 공력이 쌓인 듯 합니다 =)

  12. Eun 2005.06.27 01:48

    아소산은..일산에 있는 횟집 이름인뎅..;;;;;ㅎㅎ

    저두 저 상품 인터파크에서 보구 동했었는데..ㅋㅋ
    잘다녀오세요~

  13. BlogIcon 자유 2005.06.27 02:01

    그렇지 않아도 '아소산'이라는 질의어로 검색을 해 보니 횟집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 근데, 은이는 어떻게 알지?? 가서 먹어본거야? 그런거야?

    어디던가 6월 한 달 동안 출발일은 여행사에서 정해주는 대로 해야 하고 3박 4일(내가 신청한 상품과 비슷한 개념) 일본자유여행이 6만 9천원에 올라온 적이 있었어. 지금 인터파크에서 8만 9천원 하던 것과 거의 같았지. 동하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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