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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블라인드 사이드 (The Blind Side, 2009)
- 2013.07.26 7번방의 선물 (2012)
- 2013.05.24 ER Season 1 Pilot Episode
- 2013.03.22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 2012) (2)
- 2013.03.21 업 (Up, 2009)
- 2012.12.26 메리다와 마법의 숲 (Brave, 2012)
- 2012.10.21 용의자 X (Perfect Number, 2012)
- 2012.10.17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 박문희
- 2012.09.0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
- 2012.08.12 도둑들 (The Thieves, 2012)
- 2012.07.20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2010)
- 2011.07.05 노미오와 줄리엣(Gnomeo & Juliet, 2011) (2)
- 2011.07.05 루나틱 2011
- 2011.05.09 소스 코드(Source Code, 2011)
- 2009.12.27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2)
- 2009.09.12 국가대표(Take-off, 2009) (4)
- 2008.12.08 스페이스 침스(Space Chimps, 2008) (2)
- 2008.11.27 폰부스 (Phone Booth, 2002) (14)
- 2008.11.18 내니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 (Nanny McPhee, 2005)
- 2008.10.27 목포는 항구다 (2004) (4)
한 줄 평: 가족이라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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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한 감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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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의 드라마 ER은 유명 드라마 Friends와 같이 1994년에 첫 시즌을 시작하여 Friends 보다 더 오래 방영하고 2009년에 15시즌으로 막을 내린 메디컬 드라마이다.
처음에는 KBS였고, 나중에 SBS에서도 했었나, 아무튼 이런 매니악하고 비주류적인 드라마가 국내에 바로 소개되었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12시 넘어 새벽에 하는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거실 불도 끄고 TV 소리를 최소로 줄이고서 부모님 몰래 보며 의사가 되는 꿈을 꾸었다.
세월이 흘러 나는 (돌팔이) 의사가 되었고, 요즘 의료영어를 공부해 보려는 일환 중 하나로 이 드라마의 시즌 1의 첫번째 에피소드를 찾아 보았다. (이래뵈도 시즌 1 부터 시즌 5 까지 국내 정식 출시 된 ER DVD set의 당당한 예약 구매자다.) 지금도 그렇지만, 더 어리버리 했던 학생 시절, 면허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던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
많은 의학 드라마가 있지만, ER만큼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의 삶을 잘 다룬 드라마를 보기 힘들다. 협진 의뢰 전 비용 발생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했지만 자신이 흑인이라 무시하는거냐며 항의하는 환자, 객혈과 체중감소 등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암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흐느끼는 환자를 안아주는 의사, 복부대동맥류 파열로 응급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 할 교수가 없어 레지던트인 자기가 먼저 배를 열어버리는 앞뒤 보지 않는 무모함과 과감함, 큰 상처 난 환자가 피 흘리는 것을 보고 속이 뒤집혀 응급실 밖으로 피하는 학생과 그 학생을 위로해 주는 레지던트....
미국에서도 현실과 너무 다르고 이상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인간적인 고뇌, 의사로서의 고민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감히 후배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이다.
p.s. 이 드라마에서 하는 모든 의료행위가 다 올바른 것은 아니다. 일례로 심장마비 환자를 흉부압박 할 때 환자 가슴과 의료진 팔의 각도가 90도도 되지 않고, 몸무게를 실어 하지도 않는다. 실제로 그렇게 하면 환자역을 하는 배우가 다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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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지금 이 시대에 장발장처럼 살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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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정말 힘들었다. 꽤 중환이 수술을 위해 입원했었고, 이미 두 번 수술을 했던 분, 암이 재발되어 다시 수술을 밤 새 했고, 출혈 및 누공이 의심되어 재수술... 이 분 수술 하기 전에도 일은 계속 있었으니, 아마 수요일 밤에 좀 자고 목, 금은 잠을 못 잤다. 끝 나지 않는 수술은 토요일 새벽에 끝났고, 같이 잠 못 자며 고생한 2년차는 얼른 집에 가서 자고 나오라 하고, 나는 힘들어하는 수술방 간호사들에게 간식 사주며 회포를 풀다보니, 그냥 토요일 아침. -_-;; 3일째 집에 못 들어갔던 상황이라, 집에서 씻고만 나오려고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오는데, 못 보던 책이 놓여있어서 봤더니 육아에 관련된 책이었다. 잠시 들춰보니 흥미로와 일단 들고 나왔다. 며칠 집을 비운 사이 색시와 아이는 처가로 피신(!?) 가 있었기에, 토요일 연수강좌 듣고 처가로 이동 중에 보려고 말이다.
연수강좌를 들은 건지, 앉아서 잠을 잔건지, 아무튼 마치고 나와 전철역에 가서 이 책을 꺼내 들고 전철을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썬글라스를 쓴 아주머니 한 분이 또각또각 걸어오신다. '지하 전철역이 어두울텐데, 썬글라스를 쓰고 계시네...' 했고, 전철이 와서 올라탔더니 누가 '마주 이야기 보시네요?' 그러는거다. 솔직히 이 책 제목도 제대로 머리 속에 들어와 있지 못 하던 때라 '네?' 하고 보니까 아까 그 썬글라스 쓰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썬글라스를 벗으시며 내가 들고 있는 책에 대해 아는 척을 하신거였다. '아, 네~' 하고보니까, '저도 애 키울 때 읽었는데, 정말 좋아요. 애 키우는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이러시는거다. '그래요? 제 처가 빌려놓은 책을 제가 이제 막 읽으려고 해서 아직 잘 몰라요. 네 살짜리 여자아이가 말을 잘 안 들어서 빌려왔나봐요.' 했다. '저는 한 1000개 정도 썼어요. 나중에 아이도 다시 읽으며 좋아해요.' 그러셨고, 대화를 더 하고 싶어도 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네, 이제 열심히 읽어볼게요.' 했더니, 다행히 여기서 대화가 끝났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며 읽는데, 주위 사람들이 '미친거 아니야?' 할 정도로 혼자 킥킥거리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읽었다.
마주 이야기는 한자말인 대화를 우리 말로 풀어쓴 것이다. 아이와 마주보며 아이의 이야이글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것. 그 동안 육아에 대해 읽었던 감정코치랄지 사랑의 기술과 크게 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책의 다른 점은 지은이가 현직 유치원 원장님으로, 개인 혹은 한 가정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 집단 안에서도 마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여,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있겠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다. 아이가 하는 이야기 들어주는게 뭐 어려워? 하지만, 이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그 동안의 육아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보다는, 어른의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 말에 따르지 않으면 혼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랑 색시가 나름대로 감정코치를 해 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이 정도에까지는 이르지 못 한 것이 당연하고, 돌이켜 생각해 봐도, 내가 당장 피곤해서, 다른 것이 하고 싶어서, 아이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지 못 하거나, 들어도 적절하게 반응해 주지 못 했던 적이 정말 많다.
아직 책을 다 읽은 건 아닌데,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 색시도 빌려다 놓고 읽지 못 하고 있던 책을 내가 먼저 읽고서 재미있다고 하니까 둘이서 열심히 읽는 중이다. 아울러, 외국책이지만 아래의 책도 부모로서 내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 주게 했던 좋은 책이었다.
p.s. 마주 이야기에 대한 블로그의 글 링크. 마주 이야기를 실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들이 꽤 있나보다.
http://blog.naver.com/art_recipe/1101042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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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우연히 얻게 된 공연표가 있어서, 장대비를 뚫고 성대 600주년 기념관에 가서 본 공연이다. 외할머니와 작은이모 헌신적인 도움덕이 있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 오랜만에 연애하던 기분도 내고, 즐거운 공연도 보고, 맛있는 저녁식사 후 유진이와 감격적인 상봉을... :)
p.s. 아무래도 이런 공연은 조금은 좁고 불편한 소극장에서 봐야 더욱 재미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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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며칠 전 금메달은 눈시울을 붉히더라구요.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점프하는 장면을 봤는데 그게 바로 금메달의 순간이어서 정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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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09.09.22 20:03 신고
어떻게 저렇게 적은 등록선수로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에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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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도 저예산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 시가지를 통채로 다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ㅠㅠ
실제 그 시가지에 도로 통제를 허가해 주지 않아서 건물 까지 싹 다시 지었답니다 ㅠㅠ -
자유 2008.12.02 12:13 신고
아이구야, 통째로요???
슬쩍 카메라가 지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꽤 많은 건물들이 보이고, 지하철에서도 걸어나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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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a 2008.11.28 18:06
정말 폰부스라는 제목이 딱 어울리는 영화죠.
반경 100m(까지 가기나 하려는지..)내에서 찍었으니.
본지 좀 오래됐지만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
자유 2008.12.02 10:56 신고
초반에 좀 걸어다니는 장면들 말고는 전화박스 근처에서만... :) 아, 아내와 내연녀(!?) 장소도 있고, 전화 거는 아저씨 장소도 있고 조금 더 있긴 하지만, 그래도 90% 이상은 전화박스만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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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k 2008.12.17 14:09
처음에 보고 정말 충격을 받은 작품입니다.
장소 이동도 거의 없고..
돈도 헐리웃영화치곤 하나도 안들고....
이렇게 몰입감 있고 재미있게 영화를 만들수 있다니..
이 영화는 총 3번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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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토시 2008.10.28 10:51
제목부터 생소한 것이...과연 흥행엔 실패했나봅니다. ^^);;
차인표씨는 첫인상은 쫌 그랬는데 사는 모습이 좋아서~
...제 안에선 첫인상과 후인상이 급격히 달라진 희귀한 케이스내요~*-
자유 2008.10.28 15:20 신고
흥행엔 실패했죠. :) 사실, 조재현도 차인표 못지 않게 영화가 잘 안 되는 스타고요.
저 역시 첫인상과 나중인상이 매우 다르게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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