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야경 디지털로는 표현하기 힘든 저 하늘색의 변화.(그라데이션이라고 하나??) 필름의 매력 중 하나인듯 하다. p.s. 물론, 필름을 스캔한거라 결과가 디지털로 보이긴 하지만... 더보기 선유도와 양화대교의 야경 흔들리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왼쪽 아래 풀도 나오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래서 사진은 뺄셈의 미학이라고 하는건가? 더보기 T3 환불사건의 결말... 어제 드디어 판매자와 통화가 되었다. 지난 주 수요일에 구입하고, 금요일에 환불하기로 하고서 바람을 맞은 이후 닷새만의 일. 물론 그 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이 통화를 시도하고, 문자메세지를 보냈었다. 하루이틀이어야 연락 못 받을 상황이었나보다.. 하고 이해하지만, 그 동안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친구의 핸드폰으로 걸거나 하면 받는 것, 내 핸드폰으로 걸면(그에게 내 번호가 찍히겠지..) 혹은 발신자번호표시가 안 되도록(*23#전화번호 후 발신)하면 절대 전화를 받지 않았던 그의 행태를 보아하면, 단순한 연락두절이라고 보기 힘들었다. 역시나... 일반 전화로 걸었더니, 내 번호가 아니라 받았다. 지난 주 T3 구매했던 사람이라고 하니 전화 건너편에서 당황한 기력이 역력했다.(그나마 끊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었다.. 더보기 이런 바부팅이!! Tungsten T3를 중고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핫싱크가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흐음... 이거 왜 이럴까. PDA 사용 5년만에 맞는 껄쩍지근한 위기라고나 할까? 오늘 자려고 누워 생각해 보니.... 핫싱크 설정에서 속도를 좀 다르게 설정했던 것이었다!!! 기본값이 있는데, 행여나 빠르게 설정하면 좀다 빨리 핫싱크가 될까 해서 설정값을 두 배로 해 놓았던 것.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그 동안 핫싱크가 잘 안 된다고 푸념을 했었다. 기본값으로 돌려놓으니 잘 된다. 더보기 이전 1 ··· 400 401 402 403 404 405 406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