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e~ 강철 심장, Steel Heart의 노래도 아니고, 엄청난 죽음, Megadeath의 노래도 아니고... 회사일로 출장 갔다. :) 출장지는 독일 하노버. 오늘 오후 2시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다시 하노버로 갈아타고 간다는데.. 오늘 하루가 아주 길겠다. 따라가고 싶었지만, 회사일인데다가 난 아직 기말고사가 다 끝나지 않아서. -_-;; 유럽이라~ 옛 생각 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주일간의 출장이지만, 색다른 경험 많이 해 보고 오길. 더보기 우리나라 드라마의 장르별 특징 그래서 내가 ER을 좋아한다! 더보기 이 사람에게 배우자! - 고승덕 변호사 이 사람에게 배우자! - 고승덕 변호사 고 승 덕 변호사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 잠시 휴식.. 난생 처음으로 시험보기 전 날 밤을 거의(전부도 아니고 거의.. 약 2시간 가까이는 잔 듯 하다.) 새고서 시험을 치르고.. 잠 안 자고 공부한다고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험 범위를 대강 훑어보고는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고오~!!! (ToT)/ 그나마 고마운건 띄엄띄엄 있는 시험 스케줄. 어제 하나 치르고, 이제 다음 주 금요일에 하나, 다다음 주 월요일에 하나 치르면 파란만장했던 복학 후 첫 학기도 마무리된다. 그래서, 주말에 푹 쉬자는 생각에 집에 와 버렸다. 어제 낮에 집에 들어와 대강 씻고 수박으로 더위를 달랜 후 저녁 먹기 전까지 잠시 잤다. 그런데, 오늘 친구 한 녀석이 전화해서 어제 전화가 안 되더라고, 통화 연결되자마자 끊기더라고 하는게 아닌가? 잉?? 통화기록을 찾아보니... 더보기 이전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