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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인터넷 팩스 서비스, 팩스와이드 아직도 팩스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팩스냐~! 라고는 하지만,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지 않겠는가. 특히나 이동통신 가입 등에 있어서는 꼭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사본 등을 팩스로 보내야 하는데, 예전에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고 팩스 가지고 있는 집은 흔치 않다. 그래서 알게된 것이 바로 인터넷 팩스이다. 아래아 한글 및 MS 워드 파일을 비롯한 여러 문서 파일들과 그림 파일들을 선택하여 업로드하고 받을 곳의 팩스번호를 넣어주면 자동으로 팩스 발송이 된다. 한 장 발송에 50원이 필요한데, 신규 가입하면 500원을 적립해 주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10통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꼴이 된다. 거기에, 추천을 받을 때마다 500원이 또 적립!! 아쉽게.. 더보기
블로그 이사로 생긴 일 별 생각 없이 웹호스팅을 해지하고 티스토리로 옮겼는데,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에 봉착했다. 1. 각종 링크 문제 그 동안 여러 포스팅을 써오면서 내 블로그의 포스팅들을 인용해 왔었다. 절대 경로가 바뀐 지금 그 경로로는 접속이 되지 않기에 일일히 수정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아까 검색해 보니 대강 400여개의 글이 검색되던데, 어느 세월에 수정을 다 할 수 있을지... 일정 단어를 원하는 단어로 한 방에 바꾸어주는 그런 법 있으려나? 2. 이미지 링크 문제 태국배낭여행과 유럽배낭여행의 수많은 사진들... 처음 이 여행기를 홈페이지에 올릴 때에는 html 파일로 작업해 올렸기에 이미지 폴더가 따로 있고 거기서 이미지 링크를 해 왔었다가, 태터툴즈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진들을 태터 .. 더보기
2007년 새해 다사다난했던 2006년이 가고 2007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고보니 제대로 2006년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2007년으로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이제 혼자 사는게 아니니까 말이다. :) 더보기
감기에 제대로 걸리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밤부터 약간의 열감이 있었다. 감기에 자주 걸리지는 않지만, 간혹 환절기에 감기로 고생을 했다. 블로그에서 검색해 보니 작년에는 1월, 7월 그리고 10월 세 번이나 걸렸었다. 올해는 감기에 대한 포스팅이 없는 걸 보니 안 걸렸거나, 걸리고 글을 못 올렸거나 그런가본데, 아무튼 내가 생각보다 약골이다. :) 며칠 쉬면 좋아지겠거니~ 하고 버티고 있는데, 점점 증상이 심해졌다.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 먹는 사태까지!!! 입맛이 하나도 없어서 뭘 먹을 수가 없었다. 머리 아프고, 코 맹맹~ 하면서 콧물도 나고, 가래도 끓고, 목 아프고, 기침하고, 몸살 기운에 허리도 아프고, 열이 나니 정신도 혼미한 듯 하고.... 학교 병원 내과 외래라도 찾아가보자~ 하고 나선게 5시가 다 된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