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모의 화장품 샘플을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숫자놀이를 하고 있다. 처음에 색시가 휴대폰 영상 전송을 해 주었을 때는 '무슨 카드를 쥐어주었나?' 했는데, 유진이 손에 꼭 맞는 화장품 샘플이었던 것. :) 맨 처음 '하나'를 못 찍었는데, 하나하나 숫자 잘 세면서 넘어간다. 중간에 두 개가 한꺼번에 빠져서 살짝 헷갈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ugene in Public Market, Seattle, WA (4) | 2011.04.09 |
---|---|
유진이의 첫 장거리 여행 (2) | 2011.03.31 |
책 열심히 읽는 유진이 (2) | 2011.03.27 |
두 나라 말을 하는 아이로 키우기 (2) | 2011.03.18 |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 아빠도 잘 해요. (4) | 201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