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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영상의학과 실습 돈 것이 오래 전 일만 같다. 가끔 휴대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어두는데, 마침 영상의학과 돌 때 찍었던 사진들이 있어 기록의 의미로 올려본다. 지날 때야 힘들거나 지루하거나, 혹은 선생님들 눈치 보느라 이런 기록을 못 할 때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이렇게 남겨놓으면 나중에 보고 '아~ 그 땐 그랬지.' 이러면서 그 때 생각하며 살며시 미소 지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
사진 찍을 때만 잠시 저랬던 것이고, 그 외에는 열심히 공부했다!!! 라고 공식적으로 말하고 싶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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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튼실하게 생겼구만~
결혼 후에 계속 살이 쪄서, 계속 튼실해지고 있다. :D
흰색 가운을 입고 있는 분들을 보면 왠지 포스가 느껴져요 ㅋㅋ
그런 포스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해야, 그 포스가 나올텐데 말이에요. :)
꼭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그런데 자유님께선 어느과 의사가 되려고 하시나요?
훌륭한 의사가 되려면 먼저 훌륭한 인간이 되어야 할텐데, 그것도 쉽지 않겠네요. :)
아직 많이 고민 중입니다. 우선 시험에 합격을 해야겠찌요.
차페복과 납마후라ㅡㅡ;;를 메고 찍은 사진은 뭔가 비장해 보이는 데여ㅋ 아 저는 지하실에서 교수님 등에 붙어서 알지도 못하는 사진을 보는 그 실습이 다가오는게 두려워요 ㅜㅜ
비장할 것 까지야... :)
그냥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면 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더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