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보의 중요성!
족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체 휴강의 공백을 메워주는 필족도, 정성스레 복원되어있는 문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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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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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b
말이 필요 없슴돠~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ToT)/
비밀댓글입니다
학교마다 학습 도우미를 부르는 용어가 다양하더군요. 우리 학교에서는 족보라고 하는데, 어떤 학교에서는 야마(YAMA, You Are My Assistanct라나?)라고도 한다데요. 그런데 PAD는 뭐죠? :)
내용과는 그닥 관계없지만, 저 스핑크스 너무 귀엽네요 ( '')
윗 컷에서는 상당히 위엄있고 고압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아래 컷에서는 당황하고, 소위 안습 표정을 짓고 있어 참 귀엽죠. :)
음하하하하하하!!!
나중엔.. 객관식 보고 문제 맞추기도 가능하죠? :)
저도 이제 슬슬 기말이 다가오는데..
모두 서술형에 하나는 24시간 동안 집에 가져와서 보는 시험이에요.
"인터넷이고 뭐고 볼테면 봐라, 내 시험문제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교수님들이 존경스러워요.. ㅠ_ㅠ
예전에 포항공대에 그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기간은 무제한, 형식 불문이라던가.. -0-;;
Jekkie// 어떤 녀석들은 문제의 특정 단어와 답 번호만 매칭하더군요. :) 24세 여자.. 하면 2번 가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D
그나저나, 그 교수님들 정말 대단하셔요. 해볼테면 어디 한번 해 봐라, 이런 생각을 하시나보네요. 우리나라 의대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선주// 아, 그랬나요? 급진적이긴 하지만 정말 학생에 대한 열의과 관심, 사랑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이 아니라면 낼 수 없는 문제네요. :)
만약 제가 교수라면, 채점이 귀찮아서 그런 문제 안 낼 듯 합니다. :D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족보중요합니다. 중요하고말고요(푸흣)
두 말 하면 입 아프고, 두 번 쓰면 키보드 두드리는 손가락 피곤하죠. 정말 중요합니다! :)
이러다가 뒷쪽에서 한번 흔들어주는 시험있으면 정말 안습인거죠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상대평가! 어짜피 족보만 보기에, 족보 타면 타서 좋고, 안 타면 다 같이 못 보니 좋고, 뭐 그런거죠. :)
p.s. 사실, 제대로 족보탄 것은 본1, 2 통틀어 얼마 전 본 시험이 거의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