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예전부터 National Geographic의 잡지와 사진들은 내 혼을 쏙 빼놓았다. 사진의 시옷조차 모르던 시절에 보기 시작했지만, 까막눈이 봐도 보통의 사진이 아님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다가,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오는 사진 안내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얼마 전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서 빌려와 읽게 되었다. 몇 권의 책이 시리즈로 나와있는데, 내가 빌려온 책은 '풍경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과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었다. 두 권의 책을 읽어보니 결론은 하나, 알기만 하지 말고 더 많이 찍어봐야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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