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학기 PBL 4조
우리의 방학을 야금야금 잡아먹었던 PBL, 문제중심학습. 이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많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강의 형태의 수업과 달리 학생 입장에서 임상 케이스에 접근하고 풀어가는 색다른 수업의 장점이 많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학기엔 세 모듈을 소화했는데, 그 중 마지막 모듈의 튜터로 들어오신 병리학 교실의 김태헌 교수님께서 마지막 시간에 개인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단체사진도 찍어주셨다. 메일 주소까지 다 받아가시면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며칠 잊고 있던 사이 정말 보내주셨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덕분에 PBL의 추억이 생생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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