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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4

공을기객잔(孔乙己客棧) 오랜만에 보고픈 분들을 만나뵈었다. 한 분은 너무 멀리 계셔서 못 오시고 여섯 명이 모였다. 한 분의 추천으로 공을기객잔(孔乙己客棧)이라는 중화요리집에 가보게 되었다. 위치를 알고자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우리가 흔이 보는 그런 중화요리집이 아니었다. 중국영화 신용문객잔에 나오는 그런 변방의 여관 술집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놓았다고 할까? 그래서 종업원들도 모두 중국어로 주문을 주고 받는다고 하던데...(물론 손님과의 대화는 우리말로 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당히 중국적인 색채가 많이 풍기는 음식점이었다.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기본이 발래파킹(차 뺄 때 1천원 내야 함)이고 비싼 차들이 수두룩. 음식점 내외부 및 종업원들 의상까지도 모두 중국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정말이지 내가 바로 중국영화의 한 장면.. 더보기
봄은 이미 성큼 더보기
가을하늘 뺨치는 봄하늘 더보기
봄, Spring 더보기
해질녘 동대문 왜인지 모르게 외로워 보였다. 더보기
청계천 더보기
BankOn, 내 손 안의 은행 CanU 4를 가지고 LGT를 사용하게 되면서 주목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모바일 뱅킹 기능이었다. 휴대폰용 금융칩을 발급 받으면,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이 되는 곳이라면 은행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캔유4는 240x400의 (휴대폰 치고는) 광할한 화면을 가지고 있기에 한결 이용이 수월하리라 생각했다. 오늘 점심 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병원 1층에 있는 우리은행 출장소에 가서 금융칩 발급을 신청했다. 다행히 칩발급 수수료는 없었고, 뱅크온 프로모션으로 인해 6개월 동안 계좌이체 수수료 무료, 뱅크온 무제한 요금제 가입 프로모션으로 3개월 무료 후 과금, 거기에 오늘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오늘을 포함한 기간 중 뱅크온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에게 무료통화 70분을 준다고 한다. 내일 .. 더보기
집 앞에서 한 컷 아직 블로그에 정리해 올리진 않았지만, 그 비싼 중고 캔유4를 구입한 이유는 캔유4의 카메라가 일반적인 보급형 디카의 수준에 접근해 있기 때문이었다. 가능하면 새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격도 비싸고 물량 자체를 구하기 힘들어서 중고로 구입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고... 캔유4의 카메라로 오후 4시 경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솔직히 막눈인 내가 보기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캐논 익서스 40과 큰 차이를 모르겠다. 오히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으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캔유4의 큰 장점으로 느껴진다. 문제가 있다면, 광량이 모자랄 땐 노이즈가 많아진다는 것이데, 그것이야 보급형 디카에서는 정도가 다를 뿐 다 있는 현상이니 크게 개념치 않는다. 앞으로 이 .. 더보기
CanU 4, HS8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