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일단 아래 링크를 방문해서 따라하자.
아이폰에서 구글보이스 Google Voice를 간단히 써보자

예전부터 구글 보이스라는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 했으나, 아이폰 어플도 나와있고 약간의 수고를 통해 설정을 잘 해 두면 국내에서도 미국으로 전화나 문자를 아예 공짜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길래 따라해 봤다. 아직까지 개념이 잘 잡히지 않지만, 미국에 있는 사촌동생들과 신기해 하면서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고 있으니 참 신기하고도 재미있다. 지금도 목 아파서 자기 힘들다는 녀석에게 간단한 대응법을 알려주고 어서 자라고 문자 보냈다. :)

아이폰과 구글의 만남, 참 신통방통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아이폰에서 쇼프리존 된다!!

iLife | 2010. 1. 4. 20:19 | 자유

위 스크린샷은 아이폰으로 쇼프리존을 잘 사용하고 계신 우리 병원 모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무단으로 퍼 온 것이다. 그 이후에 글을 두 개나 더 올리셨는데, 결론은 이것, 아이폰에서 프리존 잘 사용할 수 있다! :)


세 링크를 읽어보시면, 아이폰에서 프리존을 잘 쓰고 계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이로서 병원 근무자들의 아이폰 구입이 폭발할 듯. :)

나도 사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선주 2010.01.06 13:18

    본전 뽑을려면 전화를 좀 더 걸어야겠는데요? :)

  2. 석중ㅋ 2010.01.06 20:18

    선배~ 같이 질러요~ㅋ

  3. BlogIcon Meek 2010.01.06 22:20

    자자~ 아이폰으로 오세요~~ ^^

  4. 지나가던이.. 2010.01.07 15:44

    이글보고 저희회사 프리존 서비스 가입하려고 가봤더니.. 케이티 사이트에 프리존 가상번호 입력할때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나오더라구요..결국 안된다는건데.. 어떻게 하셨죠?? 기존에 프리존 쓰시던 유심과 전화번호를 그대로 쓰셔서 되신건가요??

    • BlogIcon 자유 2010.01.10 11:17 신고

      아, 이런 문제가 있나요?
      제가 아는 선생님들은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계시던데 말이죠.

  5. 지나갔던이.. 2010.02.09 22:44

    m8400으로 신규가입후.. 프리존 신청..
    그리고 아이폰3gs로 유심 기변해 본결과 프리존
    전화번호로 통화가 가능하네요.. 요금이 과금되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암튼 m8400 가입후 3개월 되는
    시점에서 3gs로 일반기변해서 되는지 함 봐야겠습니다.

    • BlogIcon 자유 2010.02.10 15:10 신고

      음.. 그렇다면 USIM 기변을 한 아이폰에서만 되는건가요?
      아이폰에서 쇼프리존이 안 되도록 막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지난 번에 아이폰을 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에 대해 적어보았다. 이번에는 아이폰을 살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오프 나가서 색시랑 유진이 보러 가는 전철에서 한 시간 정도면 서너대 이상의 아이폰을 본다. 이미 병원 내에도 사용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몇 분 계신다. 심지어 어제 갔던 신경외과 송년회에서 옆 자리에 앉은 간호사가 아이폰을 쓰더라. 좋다면서 자꾸 사라고 그런다. 거기에 원내 통화 무료인 쇼프리존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거 정말 좋다!

하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영상통화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실, 나는 이동통신사의 부가서비스를 극도로 이용하지 않고, 통화요금이 비싼 영상통화가 나왔을 때 누가 이런 걸 사용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하지만 일 때문에 자주 볼 수는 없는 상황에서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영상통화를 아이폰에서는 하지 못 한다는 것.

아이폰이 사고 싶으나 살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억지로 지어낸 이야기가 절대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_-;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김준현 2009.12.17 15:19

    아, 선생님 계신 병원은 아이폰도 프리존이 되는가보군요.
    저희 병원은 받는건 되는데 거는건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선생님 병원은 거는것도 되는지요?

    • BlogIcon 자유 2009.12.23 17:17 신고

      아래 글 중에 직접 프리존 잘 사용하시는 선생님의 댓글이 있습니다. :)
      잘 걸고, 잘 받으신다는군요.

  2. Eun 2009.12.19 23:40

    ㅋㅋ아 나도 갖고싶당~

  3. manor 2009.12.21 11:07

    음... 사야할 이유에 비해 못사는 이유가 짧다 --;;;
    울회사는 단말기 출고가를 모두 주고 사야하는데다
    곧 따른 단말기 배포/강매가 이뤄질듯해서 --;;; 못쓴다

  4. Eun 2010.01.01 22:10

    얼래?? 분당? 병원이요??
    언제 갔었더라..한동안 몇번 가긴 했는데..ㅎㅎ^^;
    차병원이랑 진행하는 담당 스터디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다른사람한테 넘겼어요.
    만약 절 봤다면 그 본날이 마지막으로 인계한 날일듯~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KT 쇼프리존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우리 병원에서도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고, 강제는 아니나 원내 통화가 무료이다보니 전화 사용량이 많은 1~2년차 중심으로 꽤 많이 사용하긴 하는 모양이다. 인턴이야 전화 걸기보다 주로 받기만 하다보니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무방하고 말이다.

이번에 아이폰이 KT로 출시됨에 따라 나를 비롯한 몇 몇의 관심사 중 하나는 아이폰으로 쇼프리존을 사용할 수 있는가였다. 하지만, KT 대리점이나 고객센터나 아무도 모르는 상태. 이런 상태에서 용자 한 분께서 별 다른 확인 없이 무작정 아이폰을 구입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쇼프리존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오프임에도 병원 근처로 와 보았는데... 이럴 수가!!! 아이폰으로도 쇼프리존 서비스가 사용 가능하다고!!!!

내 나름대로는, 매일 아이폰과 맥을 연결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 아마도 2년차는 된 후에 아이폰을 구입하고자 결심했었는데, 이거 이 결심이 흔들리고 있다. :D 게다가, 그 분께서 직접 보여주신 아이폰의 상상도 못 할 빠른 속도는 정말 대단했다. 특히, 내가 1세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 차이가 극명했을 것. 2세대 터치와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아무튼, 아이폰을 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p.s. 쇼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봐도 쇼프리존에 대한 건 검색이 안 된다. 아무래도 기업 대상 상품이다 보니 그런걸까? 아무튼, 학교나 기업, 병원을 중심으로 내부 전화 연결이 무료, 프리존끼리도 무료라, 휴대폰을 내부 전화처럼 쓸 수 있어 통신비용이 절감되어 꽤 쓴다고 한다. 단, 모두가 프리존을 사용한다면 그렇겠지.

또 p.s. 쇼프리존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프리존 지역을 벗어난 사용자에게 내부 전화로 프리존 번호를 통해 전화를 걸면, '프리존 지역이 아닙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는 것. 당직인 상태에서 병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잠시 나갔다가 이 메세지를 들려주게 된다면, 소위 땡땡이 치고 있는 것을 단번에 들키게 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김종민 2009.12.09 13:32

    아이폰이라....
    ㅎㅎㅎ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2. 아이폰 유저 2009.12.09 17:56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프리존 안됩니다. 아이폰 샀다가 노예계약으로 걍 쓰고 있습니다. 노키아와 아이폰은 프리존 서비스 안되는 것을 KT 고객센터와 대리점에서 확인했습니다.

    아이폰이 프리존 안되는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을 장점이 있지만 어쨌든 프리존이 꼭 필요한 사람은 고민하시도록

    • BlogIcon 자유 2009.12.17 13:51 신고

      아래 용자님의 답글 보셨죠? 우리 병원에서는 다들 잘 쓰시더라구요. 몇 분 더 사용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3. BlogIcon moonzoos 2009.12.09 22:23

    제가 그 용자입니다..
    앞의 분은 프리존 서비스 가입을 안하셨나봐요.
    아이폰 가입하실 때 꼭꼭 프리존 서비스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기기변경일 경우 요금제가 바뀌기 때문에 가입자가 별 말 없으면 프리존 서비스는 가입 안시켜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가입 시켜달라고 하고 병원 근처에서 확인했고 3일째 병원에서 프리존 서비스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ㅎ..윗분께 어떻게 설명드려야 믿으실지..ㅋㅋㅋ..제가 가입 했던 곳은 잘 모르겠다길래 일단 가입시켜달라고 했거든요. 안되면 취소하겠다고.

    인증샷은 제 블로그에..ㅋㅋ..

    선생님!! 지르세요..아까 확인하셨죠?? 프리존 되는거..
    확인 요하시면 내일 연락 주세요 원내에서 #71131..ㅋㅋ

    형수님께서 결단 하셔야겠습니다.
    아이폰 못사게 하시면 내년에 1년차 못들어 오게 할겁니다...ㅋㅋㅋ 사주세요...^^

    현실적으로 1년차때 프리존 쓰시면 돈 버시는 겁니다.
    제가 1년차때 비록 그땐 삐삐긴 했지만 핸드폰 요금 12만원 이상 꼭꼭 나왔거든요...

    • BlogIcon 자유 2009.12.17 13:53 신고

      선생님, 친히 댓글까지 적어주시고 고맙습니다. :)
      저의 결심을 흔들지 말아주세요!! (ㅠㅠ)

      p.s. 프리존 쓰면 정말 휴대폰 요금 적게 나오겠죠?

  4. 석중ㅋ 2009.12.10 09:58

    선배님 같이 달려보아요?ㅋㅋ~ㅋㅋ

  5. 아이폰 유저 2009.12.11 09:11

    이상하군요, 대리점, kt 홈페이지 Q&A site, KT 상담원 모두
    프리존 서비스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리점에서 프리존서비스를 열어주어서 잘 쓰고 계신다면 아이폰으로도 프리존 서비스가 되는데도 KT에서 안해준다는 말 밖에 안되는데.....
    저는 아직 프리존 못하고 있습니다. 대리점도 상담센터에서도 서비스가 안된다고 프리존신청을 받아주지 않아서....
    KT 본사의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다고만 하더군요...

    • BlogIcon 자유 2009.12.17 13:54 신고

      위 댓글 다시 보셨죠? 블로그에 인증샷도 올려주셨어요.
      그냥 프리존 서비스 넣어달라고 해서 시도해 보시죠? 잘 되면 좋겠습니다. :)

  6. manor 2009.12.14 10:16

    ㅋㅋ 좋겠다... 아이폰 쓸 수 있어서...
    난 언제나 쓸 수 있을려나 --;;;;

    • BlogIcon 자유 2009.12.17 13:55 신고

      여기저기 아이폰 돌린다는 이야기 들리던데, 너희 회사도 그 중 하나 아니였냐?
      쓸 수(가능성)는 있으나, 쓸 수(현실성) 있을지는 아직 잘... :)

      유진이 분유값이랑 이유식값이... 어휴~ :D

  7. BlogIcon Meek 2009.12.16 09:42

    자유님 아이폰으로 넘어오세요~
    요즘 유수님과 WhatsApp 으로
    무료로 서로 사진 보내며 메세징 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9.12.17 13:55 신고

      흑흑, 미크님도 염장 질러주시는군요.
      어쩐지 요즘 유수님께서 저한테 연락 안 하시더라고요. (ㅠㅠ)

  8. BlogIcon Goo M.D. 2009.12.16 15:59

    난 아이폰 나오기 한달전에 새폰 샀다. 망했다. TT

  9. NaRa 2009.12.21 18:23

    프리존 검색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이버 답변에 문의한 결과
    않된다고 하네요.(답변 링크 : https://erms.show.co.kr/enomix/members_web/mail/resMail.asp?keyid=00000001&enckey=POakySEZVMKFGp9T9dDps/eYQMr2/DfH0laXFtFtz9QHVpYC37JmHO6RhZpIu+fSKUuqfnGWVw8e1yPI7twMByvqLN0Czgjc4z/6IAV/oFIq0LBL6adPbkeQtP0mlL47/vvBUriJNLOMLng4A3U6iTanppfYJpmhv1jJ0+MAhoQ=&ticketid=9y8X7NyBpf6ItKioN/fW56LkKN8ILlyY6bs1pQEM/NmGhhJPtx3zTotEKWaqPbYCXiRgIObC+a+EaxjmlKJXKQ==&reqser=0&resser=0 )
    링크가 좀 기네요;;; 답변의 요지는


    하단의 [다시 문의하기]로 해당 고객님의 휴대폰 번호, 명의자 성함, 주민등록 번호 뒤 7자리를 확인하여 주시면 담당 부서로 확인하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랍니다;;;; 기존에 엔존을 사용했기에 편리성을 알고 있는데 프리존은 않된다네요;;; 아쉬운 암에 자유님 글에 남겨봅니다.

  10. BlogIcon Hwan 2009.12.22 02:57

    세브란스병원은 N존을 쓰는데... 삐삐 대신 병원 지급 핸드폰으로 교체된지 몇 년 됩니다. 땡땡이 치려면 아예 전화기 꺼 버립니다. ㅎㅎ

    • BlogIcon 자유 2009.12.23 17:22 신고

      저희도 점점 그렇게 하려나보더라고요. 올해부터 삐삐가 사라졌습니다. :)
      단, 지급 휴대폰이 아니라 개인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이 좀 다르네요. -_-;;

  11. 중고속기 2009.12.24 19:04

    여기는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인데요
    여기도 쇼프리존 사용하는데
    아이폰은 안된다고 하네요

    저두 moonzoos 처럼 함 도전해볼까요

    혹시 기존 쓰시던 번호 그대로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유심변경처럼 ㅋㅋ

    • BlogIcon 자유 2009.12.25 12:03 신고

      선생님들 많이 오시네요. :) 제 블로그가 '아이폰, 프리존' 검색어로 좀 걸리나봅니다.
      헌데, 다들 안 된다고만 하시니 의아하네요. 우리 병원에서는 잘 사용하고 계신데 말이에요. 윗 댓글의 선생님께선 아마 번호이동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아닌가? 원래도 프리존 사용하셨으니 기기변경 하신건가? 잘 모르겠네요.

  12. 지나가던이.. 2010.01.08 10:36

    제가 다니는 회사는 병원은 아니지만 사내에서 프리존이 됩니다.. 회사가 좀 커서 프리존 관리해주는 부서가 따로 있지요..하지만 그저께 그곳에 가서 아이폰으로 프리존 등록 요청을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프리존이라는게 프리존 망내 가상번호를 등록해줘서 사용하게끔 하는건데 KT사이트에서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나온데요.. 그리고 위 뎃글에 있는 가입시 프리존 서비스 넣어주는건 프리존 요금제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일단 전에 사용하시던 번호 그대로 유심도 전에 사용하던것을 가지고 아이폰으로 기변했을경우 따로 등록을 안해도 해당 번호에 가상번호 등록이 되어있어 프리존이 될수도 있겠죠.. 그래서 저도 주말에 다른kt 3g 기계로 신규가입한다음 아이폰으로 기변해서 프리존 되는지 함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된다고 하면 kt에서 의도적으로 막아논것으로 알아야겠죠..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아이폰보다 옴니아2가 좋아?!

iLife | 2009. 11. 29. 15:33 | 자유
사실 아이폰은 맥은 아니니 Mac Life라는 구분이랑 잘 안 맞긴 하지만, 맥으로 대표할 수 있는 애플 제품들을 통칭해보기로 하자. 사실, 요즘은 맥보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애플을 대표한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어제, 11월 28일 국내에 아이폰이 정식 출시 및 개통되면서, 아니 그 전부터 예약 가입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드디어 국내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감격을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느꼈을 것이다. 이번 예약 판매 및 앞으로 이어질 온라인/오프라인 아이폰 판매에 여러가지 이유로 관심을 멀리 하려고 하고 있지만.. 흑흑, 국내에서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아직도 아이폰 깎아내리기 내지는 국산 휴대폰 띄워주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며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써 보려고 한다. 사실, 내가 쓰는 이야기보다는 정말 잘 쓰신 사용기와 인터뷰를 링크하려는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래 그림을 한 번 볼까?


사실 틀린 말은 하나도 없다.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들은 확고한 철학에 기반한 제한점을 무척이나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니 저렇게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제품 상세 정보나 성능으로 비교하자면 아이폰이 아주 좋은 휴대폰은 아닌 것이 맞다. 하지만, 소비자의 만족이 꼭 수치화 되는 결과로만 결정되는 것일까? 아래 두 링크는 내가 최근에 본 아이폰 관련 글 중 가장 잘 정리되고 설득력이 있는 사용기 하나와 인터뷰 하나 이다.


두 글 모두 조금 길긴 하나, 아이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사실 나도 아이폰 써 본 적은 없는데..) 써보지도 않고 안 좋다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위 사용기나, 아래 인터뷰에서 비슷하게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치화 되어있는 스펙이라는 것이다.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이를 강조해서 그런건지, 국내 휴대폰 사용자들이 주로 수치화된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아이폰이 뒤쳐져 있다거나 나쁘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애플은 맥에서도 iLife라는 어플리케이션 패키지 등을 통해 보여주었던 것처럼, 자료와 생각의 흐름이 서로 연결되고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아이폰도 그 연장선 상에 있다. 이에 대해서는 위 사용기를 읽어보면 잘 알 수 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은 삼성의 W6050, 별명으론 햅틱온 혹은 코드명이었던 로모폰으로 불리는 녀석이다. 스펙으로 보자면 아이폰보다 뒤쳐질 것이 전혀 없다. 아니, 오히려 더 좋다. 아이폰에서는 안 되는 영상통화, 외장메모리 지원, DMB도 볼 수 있고, 카메라는 무려 500만 화소에 AF도 된다. 액정 해상도도 800x400이던가? 아무튼 대단하다. 이걸로 우리 유진이 사진과 동영상 많이 찍어준다. 헌데 이걸 웹에 올리려면? 일단 삼성의 PC Manager던가 하는 무겁고 오류 덩어리인 프로그램 설치 없이 해 보려고 햅틱온의 블루투스를 켜고 아이맥에 사진을 보내보려고 시도해 보자. 음, 안 된다. 별 수 없이 삼성 프로그램을 아이맥에 설치하고 케이블로 휴대폰을 연결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을 꺼내거나, 휴대폰 외장메모리로 이동 혹은 복사해 둔 것을 빼서 아이맥에 연결하여 웹브라우져를 열고 올려야 한다. 아마 위 그림에서 나온 옴니아2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전지전능한 옴니아 시리즈는 Windows Mobile 제품이므로 Active Sync를 설치해야겠지. 하지만, 위 사용기에서 아기 사진 찍어 올리는 것을 찾아 읽어보시라. 얼마나 간편한가? 휴대폰 카메라가 500만 화소에 AF까지 지원하면 뭐 하나. 찍은 뒤 올리기가 귀찮고 일이 많은 걸.



위 그림은 우스개 소리 일거다. 즉, 맨 위 옴니아2 vs 아이폰의 성능 비교가 웃긴 소리라는 이야기다. 하드웨어적 성능, 벤치마크 수치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도 분명 있겠지만, 위의 사용기에서 든 예와 내가 이야기한 것만 비교해 봐도 사용자의 감성을 충족시켜주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얼마나 덜 힘들게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위젯이라고 따라해서 휴대폰 대기화면에 이것저것 띄워놓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고뇌와 연구가 필요하다. 풀터치 휴대폰에서 환경설정 후 다시 확인 부분을 누른다는게 이게 뭔 일인가?(햅틱에서는, 예를 들어 벨소리 선택 후 오른쪽 아래 '확인'을 눌러야 그 벨소리로 지정된다. 풀터치폰이라면 한 번 터치에 선택, 두 번 터치에 확인 정도로 쉽게 입력 완료 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이제 국내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회사 모두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정말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그런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길 바란다. 1990년대 말, mp3 player의 종주국이라고 큰 소리 치던 우리나라의 제품들, 미국 시장에서 먹히고 있나? 아이팟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손쉬운 사용법, 합법적 음원 구매를 위한 자연스러운 움직임 등등을 무시하다가 아이팟에 시장 다 빼앗기지 않았는가. 지금의 아이폰도 마찬가지다. 그 동안 아이폰 못 들어오게 하려고 갖은 수를 다 쓴 것으로 알고 있고, 아이폰이 들어온 지금에도 아이폰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데, 그런데 힘 쓰지 말고, 아이폰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 만드는데 힘 쏟길 바란다. 분명, 일선에서는 다 알고 있겠으나 위에서 마음대로 바꾸어버리는 것이 많을테지만 말이다.

그나저나, 아이폰에 KT 마크라던지 olleh 마크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당연히 잡스라면 그런 걸 허락치 않았겠지만 말이다. 이런 생각하니, 2006년 인텔맥이 출시되던 때의 우려가 생각난다. 맥에 Intel inside 스티커 붙어 나오는거 아니냐고.. :)


p.s. 나도 아이폰 무척 써보고 싶지만, 당분간 참기로 했다. 위에서 언급한 햅틱온의 할부가 아직도 17개월이나 남아있다구!! (ㅠㅠ)

또 p.s. 인터넷에서 뭐가 뭐보다 좋다느니, 형편없다느니 평 올리는 사람들, 직접 써보고 하는 이야기일까? 이번 아이폰 이야기도 그렇고, 요즘 차에 관심이 조금 생겨서 찾아 읽어보면 설마 개인 혼자서 최근 출시된 십 수대의 차를 모두 다 타본 것은 아닐텐데 말이다. 그러나 저러나, 나부터 조심하며 살아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양깡 2009.11.29 20:10

    결국 아이폰 질렀습니다. 24개월의 노예 계약을 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자유 2009.11.30 09:04 신고

      CEO들도 반기는 휴대폰이라고 기사 나왔던걸요. :)
      축하 드리며, 매우 부럽습니다. 중간에 잃어버리시지만 않는다면 24개월 별 문제 없지 않겠어요? 다음 세대 아이폰이 나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겠지만요. :D

  2. 궁금 2009.11.30 11:47

    제가 궁금한거는요 지금 말씀하신 위에 사진 올리기 기능말인데요. 그게 정말 유용한건가요?? 사실 핸폰에 있는 사진을 피씨에 올려서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은건가요?? 디카로 찍으면 더 잘나오고 그리고 피씨에 올리기 쉬운데....
    애플이 나쁘다는것은 아닌데요.지금비교하신내용은 사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좋을수도 별루 좋지 않을수도,그리고 핸폰을 선택함에 잇어서 아무런 장점이 되지 않을수도... 그렇지 않을가요? 제가 느낀 애플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어플들이 장점인데 이게 사실 단점이 될수도 있다는거구, 그리고 대부분 탈옥을 한다음 가능하다는거구. 탈옥안하면 사실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거구,mp3를 넣을때만도 아이튠즈를 이용해야하는것도 짜증나는건데 이것도 탈옥후에는 외장하드처럼 넣을수 있다는거....

    • BlogIcon 자유 2009.12.01 08:52 신고

      제게도 똑딱이 디카와 DSLR과 그 외 사진 찍을 수 있는 여러 기기들이 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일일히 컴퓨터에 연결해 웹에 올리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 카메라가 200만 화소라 알고 있는데, 수백만, 혹은 천만 화소 이상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편하고 즐겁게 그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겠죠.
      아래 어느 분도 탈옥 언급하시던데, 대부분의 아이팟/아이폰 사용자들은 그런거 모르고 삽니다. 대부분의 컴퓨터 구입자들이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지도 않은 대기업 완제품을 사는 것과 비슷하죠.

      기기 자체의 성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

  3. 외로운비둘기 2009.11.30 18:15

    얼마 전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무조건 좋다는 기사가 많아서 우선 옴니아2를 깠습니다 (너무 삼성을 까는게 싫었지만 언론플레이는 더 싫어서 말이지요.) 그렇지만 오즈옴니아는 저렴한 OZ를 이용할 수 있으니 진리다. 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KT 요금제가 많이 싸졌으나 LGT에 비해서는 아직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폰에 너무 쏠린 것 같습니다. 터치감과 앱스토어만 강조하면 뭐합니까. 죄다 영어에다가 결국 스마트폰처럼 학습해야 합니다. 하하. 감옥 탈출하려면 프로그램 받고 별 생쇼를 다 쳐야 하고, AS는 끊어집니다. 불법이죠.

    국내 모 인기 남성그룹 멤버나 여러가지 역시 같습니다. 안된 건 안됬다고 바로잡아야하지만 너무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얘기는 뒤로 접어두고

    아이폰의 장점을 한번 봅시다.

    1) 앱스토어의 수만개의 어플리케이션 및 10억회를 넘는 다운로드 수 -> 상대가 안된다 ?
    1 - 여긴 한국입니다.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은 영어로 제작되어 있으며 한국어를 지원하는 어플은 많지 않습니다.

    2 - 앱스토어의 앱 중 절반 이상은 쓸모없는 것들이며, 중복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고, 대부분은 유료입니다.

    3 - 인증받지 않은 어플을 깔기 위해서 Jailbreak (탈옥이라 합니다)를 해야 하는데, 이는 불법입니다. Unlock이라 보면 됩니다. 게다가 보안 위협에 노출됩니다. -> 바이러스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배경화면이 못생긴 아저씨 모양으로 바뀌는 조크바이러스가 유포되어 달리는 폭탄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 PC 조종하는 어플, 차 여는 어플, 불 끄는 어플 등 참신하고 기발하거나 신기한 어플이 많습니다만 실용성이 없거나 사용하기 그렇죠. 컴퓨터 놔두고 3.5인치로 불편하게 할 필요 있나요? 그렇게 힘들게 써서 참 쓸만하겠습니다.

    2) 터치감이 최고다. 감압식 터치감 쓰레기. : 정전식>감압식이 맞지만.
    1 -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출시자체가 불투명하나 앞으로 그 작은 터치를 요구하는 WM계열에서도 정전식 채택 제품이 출시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HTC HD2 제품이죠. 4.3인치 정전식 멀티터치지원 스크린입니다.

    2 - 오즈 옴니아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전까지와 비교해(m4655는 정말 답없습니다. 쓰고 있긴 하면서도..)터치감이 상당히 좋아졌더군요. 앞으로 감압식 터치감도 계속 좋아질겁니다. 그렇지만 정전식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마는.. 쓰레기라고 치부하기는 상당히 아깝죠.

    3) 가격이 기존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

    이건 말할 가치가 없습니다. 스펙 자체가 하이엔드급이고 (옴니아2보다 나은 퍼포먼스 제공 CPU 장착, GPU 가속칩에, 그 좋다는 디스플레이까지.) 애플사답게 비싼 정책을 유지하며 특성상 가격방어가 잘 됩니다. 옴니아1은 공짜로 풀린 적도 있지만 아이폰은 그런 일이 절대 없을 겁니다.

    4) 화려하고 편리한 UI? : 아이폰자체가 3년 되어서.. 이제 좋다고 말하긴 힘들죠. Xperia x10 보시면 아십니다.

    5) WiFi로 공짜 인터넷? : 국내 WiFi보급율이 세계 6위인가 그렇습니다. 서울에서는 어디가도 잡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잡힙니다. 그래서 좋냐? 아닙니다. 대부분 잠겨있습니다. 제가 비밀번호 좀 풀고 살자고 이름붙여놀 정돕니다. 그리고 아이폰덕에 WiFi기기 많아지겠다. 이런 생각 하실텐데 이미 옛날부터 (블랙잭 M6200)적용되어 왔습니다.

    [보안문제 얘기하시지만 그깟 WPA-PSK 따위 쉽게 뚫습니다..]

    아이폰 장점 5가지만 부정적으로 보아 봤습니다. 오직 이건 부정적으로만 본 것으로써, 1번에서 보았듯이 정말 재미있는 어플이 많고 터치감은 좋으며 디자인은 먹어줍니다.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 옴니아2나 심비안계열은 더욱 심도있게 판단해주십시오. 개인적으로 WM7이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봅니다. wm6.1->6.5 수준이 아니라 엄청 빨라지고 실버라이트를 지원하는 IE와 3D가속을 끌어다 씀으로써 아이폰보다 훨씬 좋은 그래픽 효과에 큼지막한 인터페이스로 손가락친화적으로 완전 변경, 멀티터치 및 쉐이크 기능 등.)

    • BlogIcon 자유 2009.12.03 00:57 신고

      어느 제품 혹은 플랫폼이 다른 어느 것보다 더 우월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외로운비둘기님의 논조를 정확하게 이해 못 하겠는데, 아무튼, 아이폰의 장점을 무시하고 무조건 깎아내리려는 국내 언론과 대기업의 행태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p.s. 심비안은 아주 오래 전에 좀 써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국내에도 심비안OS 휴대폰이 출시되고 있다더군요. 10년 전에 비하면 그나마 다양성이 많이 확대되었죠. 아이폰이 출시되기도 하니 말이에요.

  4. ui 2009.11.30 19:35

    터치라고 해서 한번 클릭으로 노래를 고르고 또 클릭해서 벨소리 선택하는것과 노래를 고르고 아래 확인을 누르는 것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행동에 관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노래를 두번 누르는 것 보다는
    이전 방식인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르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거스름 돈을 받는 것의 방식상 차이가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이상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 님들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연구해서 만들어 놓은 결과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9.12.03 01:05 신고

      제가 LG 풀터치 휴대폰을 사용해보지 않아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LG 풀터치 휴대폰에서는 제가 말씀드린 저런 방식이 아니고, 탭하면 선택된다던가, 아무튼, 확인을 누르지 않는다더군요. 잠금 푸는 것도 삼성에 비해 훨씬 쉽고요.

      익숙함 때문에 버튼식과 터치식의 UI가 같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각자의 특징에 맞는 UI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애플의 UI에 대한 좋은 글들 읽어보신 적 있나 모르겠는데요, 기회 닿으면 일독해 보세요. 매킨토시나 아이팟 그리고 아이폰의 UI가 그냥 대충 나온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전에 읽었던 좋은 글들이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 안내해 드리지 못 해 아쉽네요.

  5. BlogIcon 선주 2009.12.01 00:19

    저는 병리과 작업장에 마구마구 올려놓는 편인데다가..

    험하게 쓰는지라.. 이번엔 패스할렵니다. ㅎ

    • BlogIcon 자유 2009.12.03 01:06 신고

      원래 저는 이런 작은 전자제품들 아끼며 사용했었는데, 이제 일이 바쁘다보니 휴대폰을 거칠게 쓰고 있어요.

      저도 이번엔 패스.... 흑흑, 힘들어요. :)

  6. 우석 2009.12.01 04:56

    전 아이폰이 내장밧데리라는 것만 확인 되고난 후 아이폰 포기한 사람입니다.
    뭐 아이폰이냐 옴니아2냐 요즘 말들이 많습니다.(참고로전 위에 얘기한데로 결국 옴니아2를 선택했습니다.)
    서로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아이폰의 경우 터치감이 좋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다 어플이 많다.등등 뭐 굳이 부정하자면 터치감은 아이팟도 사용안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어플이많다라 분명 전세계적으로 사용자가 많으니 그만큼 어플이 많겠지요. 허나 거의가 영어라는 점 뭐 국내에서 영어 못하면 이력서쓰는데도 지장있다하니 불편함 없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전국민이 영어 하는것도 아니고 모국어보다 편한외국어라는게 있을까요? 또한 현재까지 국내 스마트폰시장은 극히 소수의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추후 쇼옴니아 오즈옴니아 출시 되고 통신사가 얘기한것 처럼 내년부터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오고 사용자가 많아지면 한글로된 무수히 많은 어플들이 쏟아질겁니다. 약간 부정적인 얘기지만 스타크래프트가 버전업을 해도 다음날이면 핵프로그램 돌아다니죠. 그외 게임과 관련된 불법 소프트웨어는 정말 많습니다. 이런 저력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그깟 어플 못만들까요?초보자도 쓰기 쉽다...흠 갠적으로 옴니아2사고 난뒤 사용에 불편할 정도의 복잡성은 못느꼈습니다. 뭐 햅틱ui로 되어있으니 일반 휴대폰 쓰는것과 별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이부분 또한 휴대폰(스마트폰도전화기니까)이 가져야할 미덕이죠. 쓰기 복잡한 휴대폰 누가 사려할까요? 앞으로 나오는 최신형들은 점점더 쓰기 편해지겠죠. 옴니아2의 터치감은 괜찮았습니다. 주위에 햅틱시리즈와 프라다1등 터치 쓰는 사람이 많아 비교해 보았습니다만 옴니아2가 젤 편하더군요. 남자라 그런지 손가락이 두꺼운데도 화면이 크니 영어자판을 누를 때도 하나씩 잘 인식하더군요.
    뭐 딴지를 걸려고 댓글 단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좌파우파 하는식으로 나뉘어 싸우는 것이 보기 좋진 않더군요.
    단 두가지만 비교하자면 아이폰의 경우 최대단점은 내장밧데리(갠적으로이런시스템넘무싫어mp3도건전지먹는것만사용합니다.)와 as라 할수있겠죠.내가 산 폰이 아닌 중고중 고쳐놓은 것으로 교환해주는 취지는 좋습니다만 별로 좋진 않네요.
    옴니아야 밧데리2개에 as국내 최고(?) 삼성이니 지방에도 as센타는 있습니다.
    단순비교이긴 합니다만 이번 사태(?)로 인해 제가 하나 느낀것은 아이폰이 들어와서 아이폰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 비싼 옴니아의 가격이 떨어졌다는 점. 먼저 산사람들은 뒤통수 맞았네 어쩌네 하지만 솔직히 7월부터 아이폰 나온다는 낚시성기사 나왔을 때 부터 짐작했었습니다. 아이폰이 진짜 출시된다면 국내 휴대폰가격 많이 떨어지겠구나 하고 이정도야 조금씩만 생각하면 바로 알 수 있는것 아이폰이 나오니 역시 20만원 이상 가격이 떨어지더군요. 요금제 포함해도 아이폰보다 싸더군요. 그날 바로 질렀습니다.ㅋㅋ
    적어도 앞으로 당분간은 요금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그렇다면 정녕 자신에게 어떤게 맞는지 충분히 고려후에 핸드폰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동영상변환 귀찮다던가 동영상도 잘안넣고 다닌다 dmb로 충분하다 그리고 전화와 문자요금이 매달 8만원 이상씩 나온다(이럴경우 아이폰은 항상 충전상태로 있지않으면 하루 절대 못갑니다.참고로 wifi키고 인터넷 좀 하고 전화 좀 자주하고 문자하는데도 옴니아 밧데리로도 하루반나절 정도면 밧데리 갈아야 하더군요.헌데 내장밧데리라면 말할 것도 없지요.)하는 사람은 옴니아 사면 되는 것이고 난 전화보단 휴대폰 꾸미는 것 좋아하고 dmb별로 안보고 애니,일드등 동영상 많이 보니 변환 안귀찮고 인터넷으로 노는게 편하다 하는 분들은 아이폰 쓰면 되지요. 이번만큼은 현재 시판된 휴대폰중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두가지 기종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되니 내가 정녕 휴대폰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생각후 이번 기회를 통해 싸게 사면 소비자 입장에서 제일 좋은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작은 화면 싫다하시는 분은 두가지다 사지마시길 아무리 크네 어쩌네 해도 두제품다 4인치 안넘습니다.일반 pmp나mid가 훨씬 화면이 크죠. 넷북이나 노트북이라면 변환도 필요없으니 더 좋고요. 아이폰은 동여상 변화 무조건 해야하는 것이고 옴니아는 화질이 큰 경우나 디빅스플레이어가 지원안하는 경우 변화해야하죠.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아기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서 올리는게 귀찮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소중한 사진과 동영상이라면 일반적으로 휴대폰 보다 디카나 캠코더가 더 좋은것 아닌가요 일단 핸드폰이랑은 화질 비교가 안되고 전용기기니 옵션도 더많고요. 단지 올리는 게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pc와 연결후에 올려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뭐 pc랑 연결하는데 1시간씩 걸리는 건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호기 2009.12.01 12:07

      지금..현재 가장 많이 고민하고잇는 1인인지라..
      정말..!!!!!!!!!!!!
      좋은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자유 2009.12.03 01:10 신고

      우석님... 장문의 댓글 고맙습니다. 배터리 교환불가의 의미도 크겠지만, 저는 그런 측면이 아닌 사용법, 재미, 편리함과 사용자를 생각하는 UI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통화량이 많은지라 아이폰의 배터리를 교환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지만,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없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는 것처럼 어느 정도 감내해야겠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화질, 용량 이런 수치 말고 사용자가 느끼는 편의성과 재미, 좋은 UI가 더 중요하다는 제 미천한 글과 링크된 좋은 글들의 의도를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 BlogIcon 자유 2009.12.03 01:10 신고

      호기님... 배터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도 많습니다. :) 그걸 대부분 무시하시는 듯 하여 이런 글을 적었던 것이구요.
      잘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7. BlogIcon hematoma 2009.12.06 12:00

    wm 폰도, 이전의 treo도 잘 써왔던 사람으로서 아이폰은 "뽀대"가 나서 탐내고 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아이폰, 국내 출시!!

카테고리 없음 | 2009. 11. 22. 11:50 | 자유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소개된 것이 3년 전이던가? 학수고대하던 아이폰이 이제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다. 얼마 전부터 해외에서 구입해 온 공기기를 개인인증 받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길이 열렸으니 정말 기쁘다. 맥, 아이폰, 아이팟, 모바일미 등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대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내 햅틱의 할부는 17개월 남아있을 뿐이고!!! (ㅠㅠ)

아무튼, 아이폰 국내 출시를 축하한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Goo M.D. 2009.11.22 22:54

    그러게.. 나도 새로 휴대폰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24개월 후에 더 좋은 거 나오겠지 T.T

    • BlogIcon 자유 2009.11.28 08:21 신고

      드디어 오늘 진짜 개통된다고 그러넹.
      24개월 뒤엔 지금의 iPhone 3Gs보다 더 좋고 빠른게 나올거야!! (ㅠㅠ)

  2. BlogIcon 푸른도시 2009.11.23 11:08

    훗~ 난 16개월이얌.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 셔플, 나노, 클래식, 터치, 그리고 아이폰



미국 날짜로는 9월 4일, 우리나라 날짜로는 9월 5일 오늘 새벽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처럼 새로운 아이팟이 출시되었고, 특히 아이팟 터치의 등장과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띄었다. 특히, iTunes Store를 모바일로도 접근할 수 있도고 했고,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WiFi를 제공하기로 했다니 실로 대단하다. 물론 내가 쉽게 살 수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아이팟들을 보다보니 하나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빠진 것과 다국어 입력기에 한글이 없는 것이 아쉽다.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시장과 겹치게 될까봐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일면 이해가 간다.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팟 터치와 기존 휴대폰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괜찮아 보인다.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셔플이나 잘 쓰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야옹*^^* 2007.09.06 16:32

    아아... 자유님 블로그에서도 가슴아픈 사진을 보게되는 군요. ㅠㅠ
    야옹이도..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이아폰이나 잘 쓸께요. ㅠㅠ.

  2. BlogIcon 까칠이 2007.09.06 16:33

    저도 모르게 터치를 질러버린거죠..ㅠㅠ
    10월 2일에 도착하네요... 그저 정신없이 바로 쉬핑인줄 알고 질렀는데...
    한달동안 기다려야 하네요...

  3. BlogIcon driemon 2007.09.06 19:00

    헉 벌써 지르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지르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 BlogIcon 자유 2007.09.07 10:29 신고

      제 블로그 와주시는 분 중 벌써 두 분이나 지르셨네요. :)
      전 옆에서 지켜만 볼 뿐입니다.

  4. BlogIcon 다희 2007.09.06 19:48

    오늘 이것 때문에 너도 나도 지름신이 강림했다죠!
    아하;;ㅠ
    이를 정말 꽉 깨물어야..ㅋㅋ

    • BlogIcon 자유 2007.09.07 10:30 신고

      살 수 있고 없고를 떠나 마음이 흔들리는 제품들이에요. :)
      그냥 이 꽉 깨무는 수 밖에요. :D

  5. BlogIcon 낙화유수 2007.09.07 00:09

    질렀다... 터치... -_-;;

  6. 석중ㅋ 2007.09.07 01:02

    눈이 딱 벌어지고,

    입이 쩍 벌이지는.. 스펙과 가격인데요..^^;

  7. BlogIcon Y군 2007.09.07 12:50

    전 10달 더 기다렸다가 지금 쓰는 핸드폰 약정 기간 끝나면 아이폰 지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내는 아이팟 비디오로 매일 드라마 보면서 출퇴근 하는데 저는 인내하며 긴세월 견뎌야 하는군요. 저는 그 때까지 저의 낡은 명기 소니 NX73으로 버틸 겁니다.

    • BlogIcon 자유 2007.09.09 00:24 신고

      우와~ 10달만 기다리면 아이폰을 구입하시는군요!! 그 동안 더 좋은 아이폰이 나올 수도 있겠어요. :)

      저는 Zire 72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D

  8. BlogIcon hyon 2007.09.26 16:52

    얼마전,지하철에서 드뎌 봤어여.iphone.
    하와이에서 여행온듯한 외국인이 들구있드라구여. 저번달엔가 하와이에 여행댕겨온 친구는 직접 만져봤다구...켁
    일본은 내년 봄 지나서 출시란 얘기가 있어여. 너무너무 갖구싶은 iphone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애플이 만든 휴대폰, iPhone

iLife | 2007. 7. 1. 22:45 | 자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좀 하고 사는 사람들은 이미 어제인 2007년 6월 30일, 애플에서 처음으로 만든 휴대폰인 아이폰 iPhone이 발매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iPod과 iTS로 미국 mp3 player 및 온라인 음악시장을 잠식한 애플이 내어놓은 휴대폰인 이 iPhone은 애플이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이름을 바꾼 것에서도 드러나듯, 더 이상 컴퓨터 회사가 아닌 그 어떤 다른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시 전 이미 알려진 것처럼, 숫자패드가 없는 전 화면 터치스크린에 4GB 혹은 8GB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CoverFlow 형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iPod 기능부터, Safari를 내장하여 무선랜 혹은 핸드폰 모듈을 통해 웹서핑도 가능하고, iChat 형태의 SMS 및 뛰어난 사진 보기 기능 등등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기능들이 서로 통합되어있는 기기였다. 국내 매킨토시 동호회들에서는 미국에 거주하시는 회원들의 iPhone 구입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아직 첫 제품이다보니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그래도 대단히 혁신적인 제품이라는데 의견이 모여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언론들은 iPhone 출시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수 년 전 iPod의 경우와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잠시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수 있는 내용들을 버젓히 틀리게 기사에 기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딱 보면 알 수 있는 '애플 제품 한 번도 안 써보고 편견만 가지고 있는' 의견만을 적어둔 기사들 뿐이었다. 내 이미 이 블로그에서 수차례 밝힌 바 있지만, 나도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이나 LG 등의 휴대폰이 세계 시장을 호령하길 바란다. 하지만, 국내 업체나 언론들은 세계적인 추세를 부정하고 우리 것이 최고라는 착각에 빠져, 제대로 된 시장 분석 및 제품 분석을 하고 있지 못하다. 그저 험담 뿐. 사실, 생각해 보면 말단에서는 다 파악하고 있는 내용들이 의사 결정권자들이 있는 위로 올라가면서 자꾸 가지치기를 당하는 것일테지.

아무튼, 출시 이틀이 되고 있는 지금, iPhone은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미국에서라도 열심히 많이 팔려서 다른 나라에서의 출시가,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출시가 가능해 지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물론, 국내 출시가 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엄청나게 많겠지만.... 나오기만 해 봐라, 내 당장 사 주지!!! 라는 마음만 갖고, 빈 지갑을 털어본다. :D

iPhone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i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hone Ringtones  (0) 2007.07.07
iPhone Images  (0) 2007.07.07
애플이 만든 휴대폰, iPhone  (4) 2007.07.01
무료 2GB 온라인 백업 서비스, 모지? Mozy  (2) 2007.06.27
Quicksllver manual  (6) 2007.06.02
Parallels 3188에서 한영변환 쉽게 하기  (4) 2007.06.0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야옹*^^* 2007.07.02 01:26

    "나오기만 해 봐라, 내 당장 사 주지!!! 라는 마음만 갖고, 빈 지갑을 털어본다. :D"
    야옹이도 합세~!!

  2. BlogIcon Goo M.D. 2007.07.02 09:50

    정말 좋아보이긴 해...
    보면 정말 갖고 싶은 물건.. 돈 모아야 하나?.. ^^
    근데 울나라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

    • BlogIcon 자유 2007.07.03 20:13 신고

      우선 모으고.... :)
      내 생각에도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꼼수로 들여와서 전화기능 안 쓰고 사용할 사람들이 곧 나올 듯 해.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