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잡지 Technical Writer 응모용 Profile 모 잡지의 기사를 쓰기 위해 간단히 작성해 본 프로필. 주루룩 달려있는 리뷰들을 이 홈페이지로 옮기려고 생각(만!!)하고 있는데... 근데.. 그 동안 쓴 리뷰가 더 많을텐데.. 빠진게 있나 ㅡ.ㅡ? 음음... 언제 멋진 프로필(혹은 이력서)을 쓸 수 있을까? 이 모든게 너무 곁다리는 아닐런지... ☆★☆★☆★☆★☆★☆★☆★☆★☆★☆★☆★☆★☆★☆★☆★☆★☆★☆★☆★☆★ 김광중 프로필 - 학력 1985. 3. 전주 기린 초등학교 입학 1989. 2. 서울 명수대 초등학교(현 흑석 초등학교) 전학 1991. 2. 서울 명수대 초등학교 졸업 1991. 3. 서울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입학 1993. 2. 경기 과천 문원 중학교 전학 1994. 2. 경기 과천 문원 중학교 졸업 1994. 3. 경기 .. 더보기 떠나볼까.. 쁘리띠님 홈페이지에 실렸던 자유의 인터뷰. 요즘엔 개인 홈페이지도 왠만한 상업 사이트에 못지않게 탄탄한 컨텐츠와 구성, 회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다. 그 중에 최고로 꼽고 싶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쁘리띠님의 홈페이지, 떠나볼까... http://prettynim.com 홈페이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배낭여행에 관련된 홈페이지로, 자유가 많지 않은 여행을 다닐 때 많은 도움을 받은 곳이다. 그 곳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지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자유가 신청을 해서 자유의 인터뷰가 쁘리띠님 홈페이지에 올라가게 되었다. 워낙 오래전 내용이라 지금과는 조금 다른 사실도 있을 듯... 하지만, 오랜만에 옛 생각을 들춰보는 것만 같은 재미도 있다. ☆★☆★☆★☆★☆★☆★☆★☆★☆★☆★☆★☆★☆★☆★☆★☆★☆★ [자기소개] 이 름 : 김광중.. 더보기 [무대뽀 유럽배낭여행] 여행을 마치며... 여행 끝난 후 나흘 동안.. 시차 적응이 안 되었다. 피곤에 그냥 되는대로 잠을 잤던 것이 시차 적응을 어렵게 하는 것 같았다. 유럽으로 갈 때에는 인천에서 낮에 비행기를 타고, 저녁에 방콕 떨어져서 잠시 기다리다가 한밤 중에 다시 비행기 타고, 계속 자다가 그리스 시각으로 아침에 떨어져서였는지, 첫 날 저녁에 좀 일찍 잔 거 말고는 크게 시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었다. 그런데 돌아와서는... 원래 잠을 무지 많이 자는데(하루 목표 수면량, 12시간. -.-)도 불구하고 밤 11시 30분 쯤 누워 잠을 자도 새벽 3, 4시며는 눈이 떠지는 것이었다. 첫 날에는 이게 믿겨지지 않았다. 내가 이런 꼭두새벽에 일어나다니... 그러나 이틀, 사흘 되니까 이거 적응이 안 되어서 혼났다. 새벽 3, 4시에 일.. 더보기 [무대뽀 유럽배낭여행] 34일.. 집에 왔다!! 2001. 8. 09. 목 비행기에 들어와 보니, 역시 서울행 비행기라 그런지 한국사람이 눈에 많이 띄었다. 바로 핸드캐리 하던 짐 몇 개를 선반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가운데 줄(좌석 네 개가 조로록 있는)에 좌석이 있었는데, 복도 쪽으로는 서양여자(나중에 보니까 뉴질랜드 사람이었다.)가 앉아있었다. 감기 기운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아서 이륙하자마자 담요 두 장을 받아서 몸을 친친 감았다.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보려고 했는데, 이어폰이 안 좋은 건지 음악이 한쪽 이어폰에서만 나와서 그만 두었다. 바꾸어달라고 하기도 귀찮아서... 잠시 자다가 일어나 보니 거의 모든 승객이 자고 있었다. 몸 상태는 더 안 좋은 것 같고... 그래서 승무원을 불러서 열이 있으니까 약 하나 달라고 해서 얻어먹고 다시 잠을.. 더보기 이전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