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도 아닌 것인데.. 멤버쉽 카드 뉴코아 백화점... 서울 고속터미널 옆에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었던, 그 때에는 꽤 좋은 백화점에 속하는 곳이었는데, 무분별한 사업확장과 IMF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공중분해가 되어버린 불운의 백화점. 그랬다가 이랜드 그룹으로 팔려나가고, 수많은 뉴코아 백화점들은 NC백화점이나 뉴코아 아울렛(아마도 이 두 계열은 법인이 다른 듯. 멤버쉽 카드 호환이 되질 않는다.)으로 변신하고, 대형 할인점인 킴스 클럽은 이름이 그대로 남았지만, 이미 이랜드 그룹에서 하고 있는 2001아울렛 형식으로 다 바뀌어버렸다. 음.. 이상하게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우리 동네에는 뉴코아 백화점에 NC백화점으로 바뀌었다. 구입금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준다는 멤버쉽 카드는 어머니께서 발급받으셔서 온 가족이 사용하고 있는데, 학교 가까.. 더보기 이번엔 견공!! 금수에게서 배우자. 더보기 넥슨과 KTF 유감... 그렇게 등쳐먹고 싶더냐 요즘은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하는 게임이라면 넥슨의 카트라이더를 간혹 한다. 지금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 때와 비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PC방의 상당수 사람들이 카트라이더를 하고, 회원 1천만도 진즉에 넘겼었다니 대단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개발당시에는 초등학생이 타깃이었다지만, 지금은 온국민이 즐기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넥슨의 여러 다른 게임은 해 본적도 없고, 듣고 보는 바로는 카트라이더만큼 잘 되는 게임도 없어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카트라이더에 광고를 내면 그 광고효과가 상당한지, 꽤 많은 회사들이 카트라이더에 이런저런 방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게임 내 화면에 홍보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카트라이더 캐쉬나 아이템을 선물로 주는 방법까지... 엊그제 오.. 더보기 Il Divo - Il Divo 우연히 알게된 남성 4인조, Il Divo. 첫 느낌은 안드레아 보첼리 같은 사람이 무려 네 명이나 한꺼번에 나온다는 것이었다. 물론 좋다는 이야기. 몰랐는데 꽤 유명하며, 앨범도 몇 가지 나와있었다. 친숙한 멜로디를 들려주는 Ancora도 좋고, Il Divo의 멋이 느껴지는 Il Divo도 좋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기 좋은 The Christmas Collection도 좋다. 강추!! 더보기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