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국제표준화를 위한 행정소송 준비 사실 맥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非MS 사용자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이기 때문에 포스팅의 카테고리를 Mac Life에 넣는 것은 적절치 않을 수 있지만, 이 포스팅을 위해 카테고리를 새로 만드는 것도 그렇고, 내가 사용하는 맥으로 대표되는 문제점 중 하나이기에 그냥 넣는다. 귀차니즘... 맥에서, 아니 非MS인 리눅스 등의 여타 OS에서 국내 웹페이지들에 접속하고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내에서 MS의 영향력이 점점더 커져 급기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사업 조차도 MS 최신 OS 및 IE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접속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 때 이와 관련하여 맥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자정부에 항의하는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는.. 더보기 Apple - Get a Mac 예전에 애플에서는 스위치 캠페인이라고 해서 IBM 호환 PC 사용자를 맥 사용자로 옮겨오도록 하는 광고 캠페인을 한 동안 한 적이 있었다. 유명인들이 참가한 광고도 있었고, 일반인들도 맥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광고를 찍어 맥으로 유혹을 했었는데, 그게 언제부턴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러다 새로 나온 광고 캠페인... Get a Mac! 광고를 보니 역시나 애플 특유의 유머감각이 넘친다. 너무 넘쳐서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된다. 어느 국내 맥 포럼에서 한 분이 그러신 것처럼, 맥을 사용하는 이유가 IBM 호환 PC가 안 좋아서가 아닌 맥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인데 말이다. 더보기 블로그 아이콘, 제대로는.. FavIcon 만들기 태터 툴즈가 블로그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능은 예전부터 있어온 FavIcon이라는 것이다. 어느 웹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하면 그 곳에 지정되어있는 아이콘을 함께 기억했다가 그 페이지를 열 때 아이콘을 주소창에 나타나게 해준다. 웹페이지의 개성과 정체성을 만들어준다고나 할까? 대형 사이트들부터 개인 사이트들까지 사용하는 곳이 꽤 많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인 점이.. 이 16x16 픽셀의 아이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이다. 이거 하나 만들자고 할 줄도 모르는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하기엔 너무 부담이 크다. 제대로 할줄 안다면 그래도 낫겠지만, 할 줄도 모르는 프로그램만 잔뜩 설치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웹에서 검색해 보다가 아주 좋은 곳을 찾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더보기 어제의 짧은 데이트 하루 걸러 하루 시험을 보고 있는 작금의 중간고사 시즌 때문에 어제 시험을 하나 마치고 나서 기숙사에 들어와 점심 먹은 후 잠시 잠을 자고, 저녁 먹고 다시 병원 강의실에 가서 공부를 해야 했다. 마구리인 나도 이러고 있었으니.. 에이스들은 점심 먹고 잠도 안 자고서 바로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참 무섭다. 아무튼, 저녁 먹고 노곤함에 정신 못 차리다가 책장 좀 뒤적이다 그러다 9시 반 즈음 공부가 너무 안 된다는 핑계로 기숙사에 들어가려고 나서는데, 민들레 아가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분명 한 시간 즈음 전에 운동하러 간다고 했었기에 전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텐데... 하고 전화를 받았더니만, 병원 앞에 와 있단다. (ㅠㅠ) 달려 나갔더니 비상등을 켜고 서 있는 우리의 돈덩어리! 시험 때문.. 더보기 이전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