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뉴스 안홍기
우와~ 아무래도 내가 겪어본 황사 중 가장 심한가보다. 황사 주의보에 이어 황사 경보까지 내려진 오늘이라더니, 정말이지 창밖이 온통 누렇다. 바깥출입이라고는 민들레 아가씨 만나서 차 타고 뉴코아 아울렛 가서 밥 먹고 쇼핑 좀 하고 돌아온 것 뿐이고 내내 기숙사 방에 있었는데, 목이 칼칼하다. 연신 물을 마시고, 세수를 하고 있다.
내일 되면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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