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을 끼고 운동하는 모습
운동을 하다보면 각종 보호장구의 착용이 필요하게 된다. 솔직히, 그런 걸 착용하고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고, 초보자라면 더더욱 그러기가 소위 '뻘줌'하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초보자일 수록 더욱 더 보호장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장갑
무릎 보호대 |
발목 보호대 |
무릎 및 발목 보호대도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 중 하나이다. 특히, 오랜동안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온 몸의 무게를 지지해야 하는 하체 관절들에 과도한 부담이 가게 된다. 평소에 무릎이나 발목이 약한 사람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이런 보호대를 착용해서 운동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솔직히, 이런 보호대의 관절 보호 원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보호대를 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통증이 생기고, 보호대를 하고 운동을 하면 통증이 생기지 않으니 하지 않을 수 없다. :)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운동 전/후의 충분한 워밍업과 쿨다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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