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할 때의 내 책상의 모습을 지난 번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시험이 끝나고 대강 치운 후 찍어봤다. 그나마 좀 볼만하군. 왼쪽에 보이는 페브리즈 900ml짜리 분무기통은 물 뿌리기용으로 사용 중이다. 집에서 다 쓴 통만 가져와서 재활용하는 것. 마음 먹고 뿌리면 하룻 밤에 반 절 이상 뿌릴 만큼 기숙사 방이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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