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치를 생리학의 시험 범위는 전기생리와 흥분전달, Electrophysiology & Synaptic Transmission. 뜬구름 잡는 소리들만 책에 가득 쓰여있다. 그저, 전기적인 신호를 받아서 주욱 전달되다가, 시냅스를 만나면 신경전달물질을 보내서 신호를 계속 보낸다.. 정도의 상식적인 수준만 공부하면 참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하나 뒤지고 쑤시고.. 대체 그 옛날에 이런걸 어떻게 밝혀냈는지 경이롭다 못해 원망스러울 정도이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 :)
'자유 > Med Stud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기의 왕도.. 있을까? (28) | 2005.09.26 |
---|---|
공부와 놀이의 법칙 (14) | 2005.09.22 |
하루종일 시험 치른 후 탈진상태 (12) | 2005.09.13 |
시험 보기 8시간 반 전의 풍경 (10) | 2005.09.12 |
시험 보기 직전의 예민함 (10) | 200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