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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잡담

총각들의 수다 2

오늘 만난 이들의 PDA. Zire 71 두 대, TJ37 한 대



눈큰아이별이.. 오늘 또 내 왼쪽에 앉았네. ^^



오랜만에 만난 장원이



오랜만에 장원이와 인식이 셋이서 한 자리에 모였다. KAIST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하고 있는 장원이 땜시롱 셋이 같이 모이기가 힘들다. 서울에 있는 여자친구 때문에 주말에 거의 매번 올라온다는데, 여자친구 만나느라 우리 만나주지도 않고.. (ㅠ.ㅠ) 아무튼, 학회를 코엑스에서 한다길래 그 쪽으로 찾아갔다.

셋이 같이 모이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지만, 다들 그대로였다. 그러나 오랜만에 모인 만큼 수다는 끝날 줄을 몰랐다. 그 수다의 마무리는 셋이 같이 카트라이더를 함으로써 끝내려 했으나, 코엑스몰의 PC방은 너무 좁은데다 자리가 없어 금방 헤어졌다.

반가웠다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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