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기로 한 눈큰아이별이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발일을 당기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즉, 11일-15일 일정에서 4일-8일 일정으로 변경하자는 것. 지금 와 생각해 보니 나도 일찍 다녀오는 것이 나아보여서 그러자고 하고 여행상품을 구입한 인터파크에 게시판 문의를 했다.
옮기는 것은 가능하나 시일이 너무 촉박하고, 게다가 4일 출발의 경우 최소 출발 인원에 한참 모자라서 출발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11일 출발은 두 팀만 더 들어오면 되니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와 함께...
우선은 녀석에게 최대한 빨리 여권을 만들어두라고 했다.
그나저나, 장마철인데... 흐음 -_-;; 전혀 생각지 못했던 복병임.
옮기는 것은 가능하나 시일이 너무 촉박하고, 게다가 4일 출발의 경우 최소 출발 인원에 한참 모자라서 출발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11일 출발은 두 팀만 더 들어오면 되니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와 함께...
우선은 녀석에게 최대한 빨리 여권을 만들어두라고 했다.
그나저나, 장마철인데... 흐음 -_-;; 전혀 생각지 못했던 복병임.
'발길 닿는 곳 >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벳에서 온 엽서 (9) | 2005.07.11 |
---|---|
[뻥여행] 결국.. 예약 취소 (4) | 2005.06.28 |
[뻥여행] 일본여행, 질렀다!! (13) | 2005.06.26 |
기대와 설레임에 잠 못 이루는 밤 (7) | 2005.06.25 |
나는 지금 세번째 여행을 하고 있다. (4) | 2005.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