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 X 10.4 Tiger 내장 날씨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거나, 낮에 일이 있어 잠시 학교 밖을 나간다거나 할 때에는 덥다고 느끼는 날씨이건만, 방에 들어와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이 쌩쌩~ 분다. 게다가 2주 전 즈음 쪽방에서 나와 창문 옆 자리로 온 이후부터 때아닌 추위를 타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위의 날씨 알림 위젯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요즈음 일교차가 너무나도 심하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가 거의 매일 10도 이상 나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내가 현재 살고 있는 학교 기숙사 방의 창문은 북쪽을 향하고 있으니 햇볕이 들지 않아 더욱 그런가보다.
흔히 말하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덥고, 밤에는 긴팔을 입어도 쌀쌀한 날씨이니만큼, 여기 자유 쩜 오알지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아프지 마시고, 이 환절기를 잘 넘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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