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쉬면서 영화 한 편을 봤다. 예전부터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온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Bridget Jone's Diary, S Diary 등과 비슷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가 그 유명한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어릴 적 모습에 대한 영화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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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혁명가 이전의 체 게바라가 여행을 통해 혁명가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세상의 무조리에 분노하고, 나병 환자들에게 장갑 없이 다가가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 체 게바라.
이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세상은 좀더 아름다와지겠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Bridget Jone's Diary, S Diary 등과 비슷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가 그 유명한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어릴 적 모습에 대한 영화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

이들도 자유 못지 않은 무대뽀 여행을 하게 된다.

체 게바라가 사진도 좋아했나?

난 언제쯤 저런 무모한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혁명가 이전의 체 게바라가 여행을 통해 혁명가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세상의 무조리에 분노하고, 나병 환자들에게 장갑 없이 다가가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 체 게바라.
이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세상은 좀더 아름다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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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체 게바라 사진도 좋아했습니다. 체게바라 평전을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와와..정말 멋지군요.!
체 게바라의 열정,, 저도 닮고 싶어요. ㅡ.ㅜ
장이// 아, 그랬군요. 저도 저 영화를 보고 '체 게바라 평전'을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예전에 슬쩍 지나치며 본 기억으로는 책 두께가 상당했던 것 같은데... -_-;;
꽃순이// 멋져요.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 열정을 체 게바라처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
음..체게바라 평전이 재밌군요..전 체게바라 왕팬(?)이지만..;;
그 평전은 도저히 졸려서 못읽겠던데..ㅋ-
대학교 2학년때부터 읽기 시작해서 아직 반밖에 못봤어요..ㅋ-
내가 봤던 주변의 반응도 은이의 반응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
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는 시도(!?)를 해 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