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인건지, 아무튼 보건소에서 임산부 관련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동네만 그런 건 아닐터이니, 각 지역별 보건소에 문의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 색시 몸이 좋지 않아 반년차 쓰고 일찍 집에 온 날 같이 보건소에 가서 임산부 등록을 하였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동네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정도면 될 듯)과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임산부 수첩 뿐이라 매우 간단하다.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고, 업무 시간에 2층의 모자보건실에 찾아가 임산부등록 담당자에게 신분증과 임산부 수첩을 제출하고 필요한 서류에 인적사항을 기제하면 끝이다.

자세한 내용은 분당구보건소 모자보건사업 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겠고,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임신 중...
12주 이내: 기초혈액검사(간기능, 콜레스테롤, 에이즈, 매독, 빈혈, 혈액형, B형간염항원항체검사)
20주 이상: 철분제지급(분만 전까지)
24-28주: 임신성 당뇨검사
34-36주: 분만 전 혈액검사(간기능, 콜레스테롤, 에이즈, 매독, 빈혈, 혈액형, B형간염항원항체검사 등),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무료쿠폰 발급

그 외 20주-분만 전: 출산준비교실
출산 후...
유축기 대여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영유아오감발달교육

이 모든 것이 다 무료!! :)

혈액검사 등의 결과가 나오는데는 며칠 걸리기 때문에, 산부인과 예약일 전에 넉넉하게 1주이 정도 미리 보건소에 가면, 산부인과에 가기 전에 결과를 받아 가지고 갈 수 있어 진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임신 20주부터 분만 전까지 지급되는 철분제 가격도 절약할 수 있고 말이다.

이와는 별개로 올해 12월부터는 무언가 쿠폰제를 시행한다고 하는데, 아직 정확한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미리미리 잘 알아두고 활용하면 내가 낸 세금의 혜택을 제대로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도 있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겠다. 우리는 아마도 해당되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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