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휘성의 데뷔는 2002년이었다. 당시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무척 깊은 인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 노래 가사와 딱 맞아떨어지는 그런 내용의 뮤직비디오였는데, 다시 찾아서 보니까 언듯 공포영화와도 같은 섬뜩함도 느껴진다.
요즘 사랑은 맛있다 라는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나본데, 무려 5년 전의 모습을 보면 남자가수도 많이 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나저나, 나도 그렇고 색시도 그렇고 요즘 휘성이 TV에 나올 때 마다 너무 부담스럽고 느끼해서, 이 1집 노래 들었을 때의 느낌을 받기가 어렵다.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이랄까. 1집 때 그 모습이 딱 좋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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