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 Ver. 3.2
생각은 있지만 자전거 통학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많이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게으름 때문. 날 좋을 땐 자전거 타면 땀 나고 씻을 곳이 없다는 이유로 안 타고, 날이 추워지면 추우니까 못 탄다는 이유를 붙이고... 하지만 스트라이다 같은 자전거가 있으면 좀 시도해 볼만도 할텐데. :)
어제 기숙사 건물을 방황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한 학생이 내리는데 졸졸 끌면서 나오는 것을 보니 바로 스트라이다였다! 우리학교에도 스트라이다 타는 사람이 있다니... 아마도 다른 과 학생인가본데, 우리과 애였으면 친한 척 하고 테스트 라이드라도 한 번 해봤을텐데 아쉽다.
결론은, 비싸서 못 산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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