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날씨
평소 같았으면 강렬한 햇살과 함께 집안 전체가 뜨거운 기운으로 가득 차 있었을텐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런 기운은 온데 간데 없고 시원하고 뽀송뽀송한 느낌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
낮에는 좀 덥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이렇게 선선해 지면 정말 살만 할 것이다. 한 3~4주 동안, 정말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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