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서 우산을 준다구?? 호오.. 이런게 있었다니. 정말 몰랐다. 찾아보니까 꽤 쓸만한 우산. 게다가 우산살이 무려 24개!!! 마일리지가 2천점 이상일 때 연 2회까지 가능하다는데, 지금 조회해 보니까 간신이 2천점이 넘었다. 어차피 쌓여봐야 쓸 곳도 없고, 다른 서비스 사용할 때 대금결제로 사용할 수 있지만 1점에 1원꼴... 하지만 우산을 받으면 2천원에 좋은 우산을 사는 격이니 이게 좋아보인다. ^^ 나중에 시간 내서 하나 받아와야지~! http://stefano.egloos.com/672920 더보기 바보... (ㅠ.ㅠ) 그 동안 팜 무선 키보드를 가지고 참 바보짓을 많이 했다. 우선... Tungsten T3를 얼려버려서 두 번이나 싱가폴에 AS를 보냈다.(두번째는 엊그제 보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게다가, Zire 71을 구입한 이후 부푼 마음을 가지고 다시 키보드 사용을 시도했으나, 키 매핑이 이상하게 되어있는 등 문제가 많았다. PalmOne을 뒤지고, 새로운 드라이버 받아서 설치해봐도 똑같고.... 도데체 뭐가 문제인건가!!! 했는데... -_-a 알고보니 내 팜 무선 키보드는 최신의 팜 무선 키보드가 아니었던 것이다.(중고로 구입한 것이다보니.. 잘 몰랐다. ;;;) 요즘 나오는 팜 무선 키보드는 Universal Wireless Keyboard by PalmOne 이라고 해서, Platform을 안 .. 더보기 사람들 참 게으르다. 게으름의 미학.... 이런 말도 있었던가? 어디선가 본거 같기도 하고... 게으름에 대한 찬양 비스무리한 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바 하다보면 참 거시기하다. 제일 많이 받는 전화, '거기 어떻게 찾아가죠?' 네에.. 어디어디에 있구요, 요렇게 찾아오시면 됩니다~ 라고 친절하게 말 하지만, 속으로는... 홈페이지 좀 눌러보지!! 다. -_-;;; 심지어 쇼핑몰 홈페이지의 QnA 게시판에도 찾아가는 방법을 물어본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회사 소개만 누르면 자세히.. 지도까지 나와있는데... -_-a 그 다음... 사이즈 문의. 오늘 하루만 똑같은 답변(물론 요약하면 같은 내용이고, 실제로 쓴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을 세 번 정도 쓴것 같다. 모두 부츠 사이즈 계산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 더보기 또 질렀다. 질러 71 (Zire 71) T3를 싱가폴로 떠내보내고, 안 쓰고 있던 모디아도 팔아버렸는데... 눈에 띈 매물, Zire 71...!!! 덜컥~! 사버렸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고해상도에다 mp3 playback, 나름대로 고사양 CPU. 한가지 걸리는건 액정에서 나는 고주파음인데,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니 이미 워런티 기간은 지나있다. 어서 별 모양 드라이버를 구해서 배를 딴 후 수술을 감행해 봐야지. 아, T3와는 핫싱크 궁합이 안 맞던 내 PC가 Zire 71과는 궁합이 잘 맞는지 핫싱크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다행이다. 휴우~ p.s. 어제 알바 출근길에 지른 것임. 더보기 이전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