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앞의 랩탑, Apple Powerbook(일명 Tibook)으로 추정됨
최근 조승우를 모델로 한 싸이월드의 광고가 여기저기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조승우의 배낭여행 광고는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거의 독약과도 같은 작용을 하고 있다. 그냥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든다. (ㅠ.ㅠ)
아무튼, 싸이월드는 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사이트이다. 이미 일전에 한 번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런 곳에서 예쁜 소품으로 사용되는 애플 제품을 볼 때마다 왜인지 모르게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애플 제품의 접근을 지원하지 않으면서 예쁜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니.. 너무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이번 '승우의 다이어리'에도 보면 애플 랩탑 Powerbook, 일명 TiBook으로 추정되는 멋진 랩탑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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