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세상 모든 남녀들이 다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보는 내내 어쩌면 남자의 마음을, 그리고 여자의 마음을 그리도 조목조목 잘 파악할 수 있는걸까~ 하고 너무 재미있어했었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피하기는 어렵겠지만(상속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경우가 그렇듯..), 그래도 이 정도라면 상당한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영화 말미에도 나오듯...
사랑엔 정답이 없다는게 정답이다.
사랑엔 정답이 없다는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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