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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명품 유모차, 콩코드 체험단 신청



유진이가 태어난지가 벌써 한 달이 지났고, 그 동안 몇 차례 바깥 나들이도 했다. 그리고 곧 우리 유진이랑 색시가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집에 와서 색시 혼자 유진이를 보면 힘들기도 하겠지만, 장모님과 어머니의 도움도 조금씩 받으며, 여유 있을 때 집 앞 탄천 산책이나 병원으로 날 만나러 올 때 사용할 유모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닿게 되었다. 내가 직접 알아볼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색시가 알아보고 마침 체험단 행사도 있고 평도 좋은 콩코드라는 유모차를 선택하게 되었다.

육아 선배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너무 좋은 유모차는 크고 무거워 결국 잘 안 쓰게 된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이제 겨우 한 달 된 아기를 길의 덜컹거림이 그대로 전해지는 휴대용 유모차에 태워 다니기도 좀 그렇고 하던 차에 색시가 직접 몰아도보고 했던 제품 중 마침 이 제품의 체험단 행사가 있어 응모하게 되었다.

잘 되어야 우리 딸 유진이의 첫 차로 좋은 유모차를 사 줄 수 있을텐데. :) 유진아, 꼭 되면 좋겠다!!! :D

p.s. 아무래도 차로 이동할 일도 있다보니, 카시트도 하나 사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