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블로깅을 못 하다가 오랜만에 쓰는 글이지만, 그래도 날이 너무 더워서... :) 요 며칠 기온은 별로 높지 않아도 습한 날씨 덕분에 불쾌지수가 높았었는데, 오늘은 아주 살을 태울 듯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고 있다. 내 기억엔 어릴 땐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날이 갈 수록 날씨가 이상해지는 듯 하다. 장마도 예전 같지 않고, 마치 우기처럼 습하기만 하고 말이다. 이제 시작인데, 올 여름은 어떻게 넘겨야 할지 막막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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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 덥군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랜만에 와봅니다.^^
후텁지근해서 선풍기를 틀어도 뜨뜻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네요.
요즘엔 아예 방보다 좀더 시원한 거실에서 자고 있습니다. :)
정말 너무 덥습니다.
하루종일 사우나에 있는 느낌이네요. ㅜ.ㅜ
그러게요.
하루에도 샤워를 몇 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본 네 번은 하나봐요. :(
저는 정장 입고 이 더위에 돌아댕긴답니다.
거의 길바닥에 녹아서 증발 될거 같아요.....흑흑.
이런 날씨에 정장 입고 다니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전 때려 죽인데도 못 해요. 땀이 육수 나오듯 뻘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