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느즈막히 올리게 되었다. 디카는 집에 있고(거의 동생 소유), 나는 아직 기숙사라 찍어놓은 사진을 못 가져오다보니... 아무튼, 지난 연말의 한 주말에 내 생일 파티 겸 해서 모두둘 집에 모였다. 어머니께서는 야심작인 생일떡을 준비하셨고, 민들레 아가씨까지 모여서 생일떡에 촛불 꽂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장가 가기 전에 챙겨주시는 마지막 생일이라면서 어머니께서 서운해 하시던데, 장가 가도 집에는 더욱 잘 해야겠다.
찌기 전의 생일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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