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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0 잠깐 써본 iPod nano 8GB, 4th generation (12)
  2. 2007.09.06 new iPod! iPod Shuffle, Nano, Classic, Touch and iPhone! (17)

잠깐 써본 iPod nano 8GB, 4th generation

iLife | 2008. 12. 20. 18:59 | 자유

iPod nano 8GB, 4th Gen

그 동안 내가 써 온 아이팟들은 거의 대부분이 셔플 모델군이었다. 1세대 셔플 1기가 모델을 시작으로 해서, 그 것이 고장나서 색시의 1세대 셔플 512MB를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고(이 녀석은 거의 홈오디오다. 집에 놓고 스피커랑 연결해서 음악 들을 때 쓴다.), 그 뒤로 새로운 셔플을 사용하고 싶어 2세대 셔플을 구해서 지금도 밖에 나갈 땐 거의 항상 가지고 나간다. 셔플보다 작고 가벼우며 맥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mp3p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아주 잠깐 아이팟 5세대, 일명 비디오팟을 며칠 소유한 적이 있었다. 뭔가를 팔려다가 교환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비디오팟을 며칠 들고 있다가 바로 팔아서 현금화를 시켰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기억으론, 용량 크고 화면 크고 다 좋지만, 셔플보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는 것이 컸다. :)

이러다보니 셔플에만 익숙해져서, 아이팟 본연의 모습과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던 찰나 우연한 기회에 4세대 나노를 만져볼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뭔 이벤트에 경품 당첨된 것이다. 나름대로 노력을 하긴 했으나, 추가로 주는 선물까지 받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터라 더욱 더 기뻤다. 그래서, 이왕 받게되는 나노, 색시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골라보자고 하여 색시에게 물어봤더니 핑크색이 가장 좋단다. 그래서 핑크색상으로 달라고 하니, 경품 구입하는 곳에 핑크색 재고가 없어서... -_-;; 무려 3주 가까이 기다려 경품을 받았다. :)

나노의 첫 인상은, 1세대 때에도 그랬지만 정말 작고 얇았다. 어떻게 여기에다 액정과 배터리, 그리고 클릭휠까지 얺을 수 있는건지 참 신기하다. :) 아이팟 특유의 인터페이스도 처음에는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색시는 mp3p를 즐겨 사용하지 않고, 게다가 운전하고 출퇴근하다보니 더더욱 쓸 일이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요, 나 역시 나노보다는 터치! 라는 생각이 꽂혀버린 것이 두번째 문제였다. :) 그래서 이틀 전에 받은, 그리고 난생 처음 신제품으로 열어본 아이팟을 판매했다. 인터넷 동호회에 올려놓은 매물을 근처 사시는 선배님께서 보시고 연락하셔서 쉽게 팔 수 있었다. 형수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신다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다.

아무튼, 아이팟 터치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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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cachil 2008.12.22 20:48

    전 다시 요즘들어 클래식아이팟에 꽃혔어요~~
    느므 갖고 싶어요~ 블랙~~

  2. BlogIcon Hwan 2008.12.22 21:00

    터치 좋죠. 터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 클래식이나 나노의 클릭 휠은 눈에 안 들어옵니다. ^^

    • BlogIcon 자유 2009.01.21 08:25 신고

      나노 떠나보낸 후 1세대 터치를 영입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에 놀랐습니다. 음악만 듣기에는 좀 아깝네요. :)

  3. BlogIcon yoonoca 2008.12.23 19:33

    전 아직도 4년된 iPod 3rd Generation 15Gb짜리를 사용중입니다. 세월이 좀 되니 홀드버튼이 불량끼를 보이긴 합니다만, 배터리 자가교체 이후 쌩쌩 잘 돌아가네요^^

    얼마전에 터치를 하나 지를까..생각했는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아직 아이팟이 잘돌아가니 사치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 BlogIcon 자유 2009.01.21 08:26 신고

      3세대 아이팟이 또 한 인기 했잖아요. 빨간색 영롱한 불빛. :)
      그냥 아이팟과 터치는 전혀 다른 기기인 듯 해요. 아무래도 사용 목적이 달라서 그렇게 느끼게 되는가보네요.

  4. BlogIcon eastman 2008.12.26 08:39

    전 아이폰!
    없으니 살 수가 없고, 그래서 돈 절약. ㅋ

  5. BlogIcon LUV 2008.12.27 13:41

    저는 뒤늦게 셔플에 꽂혔습니다. ^^

    • BlogIcon 자유 2009.01.21 08:27 신고

      셔플 좋죠. 집에 1세대, 2세대 셔플이 다 있고, 아직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한답니다. :)
      셔플만큼 간단한 mp3p가 없어요. iTunes에서 Shuffle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끝! ;)

  6. akame74223 2009.01.13 18:02

    이거 정확히 가격이 얼마인지좀ㅠ 알려주세요 ㅋㅋ

    • BlogIcon 자유 2009.01.21 08:28 신고

      애플코리아 온라인스토어 가격으로는 18만원이고요, 다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는 17만원 밑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검색 한 번 해 보시면 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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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팟 라인업. 셔플, 나노, 클래식, 터치, 그리고 아이폰



미국 날짜로는 9월 4일, 우리나라 날짜로는 9월 5일 오늘 새벽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처럼 새로운 아이팟이 출시되었고, 특히 아이팟 터치의 등장과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띄었다. 특히, iTunes Store를 모바일로도 접근할 수 있도고 했고,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WiFi를 제공하기로 했다니 실로 대단하다. 물론 내가 쉽게 살 수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아이팟들을 보다보니 하나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빠진 것과 다국어 입력기에 한글이 없는 것이 아쉽다.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시장과 겹치게 될까봐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일면 이해가 간다.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팟 터치와 기존 휴대폰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괜찮아 보인다.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셔플이나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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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09.06 16:32

    아아... 자유님 블로그에서도 가슴아픈 사진을 보게되는 군요. ㅠㅠ
    야옹이도..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이아폰이나 잘 쓸께요. ㅠㅠ.

  2. BlogIcon 까칠이 2007.09.06 16:33

    저도 모르게 터치를 질러버린거죠..ㅠㅠ
    10월 2일에 도착하네요... 그저 정신없이 바로 쉬핑인줄 알고 질렀는데...
    한달동안 기다려야 하네요...

  3. BlogIcon driemon 2007.09.06 19:00

    헉 벌써 지르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지르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 BlogIcon 자유 2007.09.07 10:29 신고

      제 블로그 와주시는 분 중 벌써 두 분이나 지르셨네요. :)
      전 옆에서 지켜만 볼 뿐입니다.

  4. BlogIcon 다희 2007.09.06 19:48

    오늘 이것 때문에 너도 나도 지름신이 강림했다죠!
    아하;;ㅠ
    이를 정말 꽉 깨물어야..ㅋㅋ

    • BlogIcon 자유 2007.09.07 10:30 신고

      살 수 있고 없고를 떠나 마음이 흔들리는 제품들이에요. :)
      그냥 이 꽉 깨무는 수 밖에요. :D

  5. BlogIcon 낙화유수 2007.09.07 00:09

    질렀다... 터치... -_-;;

  6. 석중ㅋ 2007.09.07 01:02

    눈이 딱 벌어지고,

    입이 쩍 벌이지는.. 스펙과 가격인데요..^^;

  7. BlogIcon Y군 2007.09.07 12:50

    전 10달 더 기다렸다가 지금 쓰는 핸드폰 약정 기간 끝나면 아이폰 지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내는 아이팟 비디오로 매일 드라마 보면서 출퇴근 하는데 저는 인내하며 긴세월 견뎌야 하는군요. 저는 그 때까지 저의 낡은 명기 소니 NX73으로 버틸 겁니다.

    • BlogIcon 자유 2007.09.09 00:24 신고

      우와~ 10달만 기다리면 아이폰을 구입하시는군요!! 그 동안 더 좋은 아이폰이 나올 수도 있겠어요. :)

      저는 Zire 72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D

  8. BlogIcon hyon 2007.09.26 16:52

    얼마전,지하철에서 드뎌 봤어여.iphone.
    하와이에서 여행온듯한 외국인이 들구있드라구여. 저번달엔가 하와이에 여행댕겨온 친구는 직접 만져봤다구...켁
    일본은 내년 봄 지나서 출시란 얘기가 있어여. 너무너무 갖구싶은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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