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지내나요 - 성시경 전혀 좋아하지 않던 가수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성시경이 내게 바로 그런 가수다. 성시경과 같이 소녀팬들이 주축이 되어 밀어주는 가수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민들레 아가씨가 대학 다닐 때 무척 좋아했다고 해서 찾아 듣다보니 나름대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좋아하게 되었다고 할까? 한참 TV에 많이 나올 땐 버터왕자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받으며 활동을 했었는데, 정말 좀 부담스러운 키(프로필 상의 키가 186cm일 정도로 엄청 크다. 연예인들 사이에 서도 돋보인다.)와 부담스러운 미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목소리가 참 곱고 예뻐서 그가 주로 부르는 감미로운 발라드에 딱 어울린다. 사실, 성시경은 라이브형 가수는 좀 아닌데, 레코딩을 워낙 잘 해서 그런지, 실제 라이브 하는 걸 TV에서 보면 레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