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선물'에 해당되는 글 5

  1. 2008.02.06 결혼 1주년 (18)
  2. 2007.07.06 무더위 대비 에어컨 설치 (8)
  3. 2006.09.16 마지막 선물 (12)
  4. 2006.06.12 우아한 차 한 잔의 여유 (8)
  5. 2006.01.05 생일 선물 No.2. - BEAN POLE 모 스웨터 (4)

결혼 1주년

♡/알콩달콩신혼생활 | 2008. 2. 6. 01:15 | 자유
지난 주에 있었던 출근길 4중추돌 교통사고 덕분에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내고나니 결혼 1주년 기념일이 다가와 있었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흐른단 말인가. 결혼한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다. 별다른 것은 준비하지 못하고, 마음만 듬뿍 담아서 저녁 준비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상추+새싹+브로컬리+키위+당근이 들어간 특제 샐러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 번째 만들어 보는 것이긴 하지만 아직도 어설픈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멋진 것들을 준비하진 못했지만, 어설프게 차려놓은 저녁상을 보고 기뻐해 주는 색시가 있어서 행복한 결혼기념일이었다. 약소하지만 선물로, 우리 색시가 매우 좋아하는 두 가지를 주었다. 하나는 봄에 들고다니면 딱 좋을 빈폴 핸드백, 그리고 정말 우리 색시가 좋아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


p.s. 백화점 상품권은 내게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

' > 알콩달콩신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가본 캐리비안 베이  (16) 2008.07.17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 정리  (14) 2008.05.06
결혼 1주년  (18) 2008.02.06
출근길 4중추돌 교통사고  (40) 2008.02.04
가벼운 접촉사고  (20) 2008.01.24
관리비 폭탄  (12) 2008.01.2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cachil 2008.02.06 09:43

    결혼 1주년 축하드립니닷!!
    저흰 이제 3년차가 되었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06 11:54 신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월이 정말 눈 깜빡하는 사이에 지나가네요. 헛되이 지나가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 BlogIcon ymin 2008.02.06 12:11

    축하해~ 마지막 p.s. 좋은데? ㅎㅎ

  3. BlogIcon Y군 2008.02.06 15:37

    결혼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1주년 때는 별 준비를 못하고 간단히 동네식당에서 저녁식사 하는걸로 때웠는데 2주년 때는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요며칠 포스팅이 없으시길래 궁금했는데 큰 일이 있었더군요. 색시님께서 많이 안 다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내년 이맘때에 또 즐거운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11 02:48 신고

      제가 아직도 학생이다보니 뭔가 대단한 결혼기념일 준비를 하지는 못할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좀 정성 가득한 걸 해 보려고 했는데 교통사고 때문에 정신 없다가 허겁지겁 준비했네요. 내년에는 좀더 정성스러운 걸로해 봐야겠어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4. BlogIcon 현슬린 2008.02.06 23:19

    축하드려요. 저같은 솔로는 이런 염장포스팅을 보면 가슴이 쓰리담니다. --::: 앞으로도 염장 포스팅 많이 나올만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5. BlogIcon 쿨짹 2008.02.08 11:50

    와~~ 축하드려요. 정신 많이 없으셨겠어요. ㅠㅜ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6. BlogIcon 콜드레인 2008.02.08 21:04

    축하드립니다 ^^
    저는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지만;;
    서로를 항상 믿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삶이 훨씬 더 밝아 질 것 같네요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자유 2008.02.11 03:03 신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아직 인생 많이 살아보지 않았지만, 결혼이라는 거 안 했다면 크게 후회할 뻔 했습니다. 나중에 꼭 좋은 분 만나셔서 결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7. BlogIcon 하루에 2008.02.10 23:27

    부럽고, 축하드리고... T.T

  8. BlogIcon suha 2008.02.12 17:11

    와, 자유님 결혼식에 P모군과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D

  9. BlogIcon John Lee 2008.04.24 03:56

    와후~ 자유님 멋지세요.
    '색시'분께서 햄볶아하시겠어요^^
    제 여자친구는 현금을 젤 좋아한다는..;

    • BlogIcon 자유 2008.04.24 18:50 신고

      우리 색시도 현금을 좋아하긴 하지만, 제게는 주로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넘어갔습니다.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실에 설치한 벽걸이형 에어컨과 찬조출연한 결혼사진



지난 주말, 집에서 색시와 쉬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뜬금없이 에어컨을 사러 가신다면서 하나 사 줄터이니 받으라는 말씀을 하셨다.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날 더워지는데 아들과 며느리 걱정도 되고, 며느리 승진 및 생일 축하 선물로 한 턱 쏘신다는 것이었다. 원래 색시랑도 에어컨을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고, 후보 모델들까지도 정해두었지만, 에어컨은 아직이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얼떨떨하지만 우선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계속해서 전화통화를 하면서 모델을 정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스탠드형을 사준다고 하셨지만, 좁은 우리 집에 세워둘 곳도 없고, 어차피 빵빵하게 틀 것도 아니라 여섯 평(이제는 미터법만 써야 한다지? 그러면, 약 19평방미터란다.)짜리 벽걸이형 에어컨을 선택하였다.

오늘 셤 보고 집에 와서 씻고 잠시 기다리니 에어컨 설치기사님들이 오셨다. 자그마한 에어컨이긴 했지만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설치과정이 좀 복잡했다. 에어컨 설치에는 다양한 추가 옵션으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우선 기본 자재 외 추가분은 따로 청구되고, 앵글작업에는 위험 수당도 지불해야 하는 등등), 우리 아파트 단지는 정책상 에어컨 실외기를 밖에 둘 수 없게 되어있어 실외기를 배란다에 두느라 기본자재로 모두 해결이 되었다. 덕분에 설치 후 집안 청소도 한 번 해 주고, 시험 가동을 해 봤는데 아주 시원했다. :)

어머니, 아버지.. 색시랑 시원하게 여름 잘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s. 휴대폰 카메라로 대충 찍은거라 실제보다 우중충해 보인다. 실제는 화사한 신혼집인데.. :D

' > 알콩달콩신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던킨에서 받아온 커플컵  (8) 2007.07.23
땡땡이 커플 파자마  (14) 2007.07.15
무더위 대비 에어컨 설치  (8) 2007.07.06
!!경!! 승 진 !!축!!  (16) 2007.07.03
마스크팩 해보기  (8) 2007.06.19
마늘빻기 솔루션 구입  (6) 2007.06.1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야옹*^^* 2007.07.07 00:22

    축하할일이 계속이군요`~!!
    아들,며느리 사랑하시는 부모님의 멋진 센스~!
    축하합니다. *^^*

  2. 멤피스 2007.07.07 17:23

    신혼부부에게 딱 좋은 선물이네요 :-)

  3. BlogIcon 낙화유수 2007.07.07 18:34

    흠.. 그런데..
    6평(19평방미터)의 에어콘은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결국.. 다시 더 큰 용량의 에이콘이 필요하게 되고...
    더 큰 에어콘을 사면... 6평(19평방미터) 에어콘은 처치곤란이 될 가능성이 큰데...
    살때 제대로 된 큰 용량 제품을 사지 그랬어???
    (신혼집은 화사한데.. 벽에 걸린 사진 속 남 주인공이 안 화사해...!!! 버럭!!)

    • BlogIcon 자유 2007.07.07 19:03 신고

      사실 그 점을 걱정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 집에서 한 동안 살 예정이라 미리 큰 거 살 필요가 없어 보여서 우선 작은 것으로 샀어요. :)

      나중에 큰 집에 이사가면 이건 침실에 넣고, 거실엔 좋은거 사려고 계획만 세워두었답니다! :D

  4. BlogIcon Jekkie 2007.07.10 21:27

    그 동안 축하드릴 일이 너무 많으셨네요!
    모두모두 축하 드려요!
    에어컨 덕분에 시원한 여름 보내시겠네요 ^^

    • BlogIcon 자유 2007.07.15 08:04 신고

      고맙습니다. :)
      에어컨 설치하기 전에는 너무 덥고 좀 짜증나기도 했었는데, 에어컨 덕분인지 요즘엔 견딜만 해요. 날이 조금 선선하고, 바람도 잘 불어서 한 두 번 밖에 안 켜봤어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마지막 선물

자유/Med Student | 2006. 9. 16. 21:44 | 자유
후배의 영안실에 다녀왔다. 예상했던 것처럼 침통한 분위기였다. 병원 영안실로 들어서는데, 가족들의 오열이 들렸다. 연세 많이 드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계시다 돌아가시면 호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다들 슬퍼하게 되는데, 젊은 녀석이 사고로 죽은 것도 아니고 자살을 했으니...

나와 같이 수업 듣는 03학번 아이들도 꽤 와 있었고, 그 녀석이랑 같은 학번인 00학번들... 인턴 도느라 정신 없을텐데 빈소를 지키고 있었다. 01이랑 02도 있고... 상주는 녀석의 형이었는데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절 하고 인사 나누고 돌아서는데, 그 녀석이 미워지는거 있지. 아버지와 형을 남겨놓고 그렇게 이 세상을 떠나버리다니 말이다.

조금 있다보니 우리 학번 두어명이 왔다. 대부분은 어제 밤 소식을 듣고 바로 다녀간 모양이었다. 재성이형이랑 경렬이랑 왔는데, 그 녀석과 함께 기숙사 방을 꽤 오래 썼던 재성이형은 아주 많이 힘들어보였다. 지난 주말 99학번 한 녀석의 결혼식에도 같이 가서 잘 놀고 그랬다는데... 경렬이랑은 며칠 전 몸 보신 한다고 멍멍탕도 같이 먹으러 가서 잘 먹고 왔다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자살이라는 거,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고 아주 가까이 있었다. 그 동안 못 나누던 이야기를 이런 자리를 핑계삼아 꺼내놓기 시작했는데, 처음 듣는 이야기들에 놀라면서도 정말이지 가족들에게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시험도 있고 해서 빈소 지키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일어났는데, 이럴수가. 별로 좋지도 않은 내 구두가 없어져 버렸다.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내 구두. 4년 전인가 랜드로버에서 겨우겨우 발에 맞추어 산 캐쥬얼 스타일의 구두인데, 비싸지도 않은 그 구두를 누가 가졌단 말인가. 차근차근 신발들 사이를 찾아보니 내 것과 비슷한, 그러나 훨씬 더 낡은 구두가 놓여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것인 줄 알고 내 구두를 신고 간 모양이다. 처음에는 구두가 아까운 생각도 들었는데,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 녀석에게 해 준 것도 없는 선배지만, 가는 길에 신고 갈 구두 한 켤레 줬다고 말이다. 이왕 주려면 더 좋은 걸 주고 싶은데, 4년이나 신은 닳을 대로 닳은 헌 구두를 신고가게 되어버렸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빨리 가라든.

남의 구두를 신고 나오면서, 재성이형과 경렬이에게 인사했다. 자주 보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나쁜 자리에서 말고 좋은 자리에서 자주 보자고 말이다.

'자유 > Med Stud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방 최단신  (24) 2006.09.18
막판 스퍼트!!  (14) 2006.09.17
마지막 선물  (12) 2006.09.16
후배의 죽음  (6) 2006.09.16
학생에 대한 기대치  (14) 2006.09.11
상철이형 결혼  (8) 2006.09.1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PETER 2006.09.17 00:50

    믿어지지 않네요. 작년에 저희 학교 후배 한분도 불의의 사고로 저세상으로 갔었었는데...
    참 모진 사람이에요 안타까움을 담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logIcon 자유 2006.09.17 13:01

      주위 사람들도 모두 엄청 놀란 상태입니다. 멀쩡한 줄로만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 큰 일을 저질러 버리다니...

  2. Eun 2006.09.17 01:37

    정말..말두 안돼요..ㅜㅡ

  3. BlogIcon ripli.. 2006.09.17 12:29

    먼저 세상을 떠난 후배는 자유형의 선물을 받고 꼭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자유형도 힘내세요!!

    • BlogIcon 자유 2006.09.17 13:04

      응.. 오늘이 발인이라는데 그 헌 구두라도 잘 신고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힘 내야지! :)

  4. BlogIcon luv4™ 2006.09.17 14:32

    어떤 절망과 힘겨움이 후배님을 죽음의 길로 몰아갔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평안하길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께서도 슬픔과 상실감에서 하루빨리 헤어나시길 바라구요.

    • BlogIcon 자유 2006.09.17 23:37

      그러게 말이에요. 아무에게도 말 못 했던 무엇이 그 녀석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이제는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5. 또다른 일권 2006.09.17 17:42

    이유를 막론하고, 자살은 자신이 주변사람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고통이겠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logIcon 자유 2006.09.17 23:42

      망연자실한 아버님과 그 녀석의 형님이 떠오르네요. 정말 그러지 않았어야 했는데...

  6. BlogIcon ENTClic 2006.09.18 23:1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의국 후배가 자살을 했습니다.
    제 밑에서 같이 일하던 녀석인데..chief때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오래된 일이지만 갑자기 그놈이 생각나는군요.

    • BlogIcon 자유 2006.09.19 11:43

      이번 사건을 통해 주위에 꽤 많은 자살 사고가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치프의 부담이 막중한가보네요. 하기도 힘들겠지만, 하게 된다손 치더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우아한 차 한 잔의 여유

자유/먹은 것 | 2006. 6. 12. 03:14 | 자유
멋지게 포장된 설록차

멋지게 포장된 설록차



원래 기호식품인 차나 커피를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요즘들어 맹물 보다는 무언가 우려내어 마시는게 덜 맹맹하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 며칠 전 멀리서 오신 마술가게님께서 뜻밖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히 받아왔다. 별로 도와드린 것도 없는데 너무 좋은 선물을 주셔서 황송했지만, 꽤 좋은 질의 차라고 하셔서 낼름 받아왔다.

기숙사에 돌아와 포장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다르게 국화차였다. 선물해 주실 때 차 종류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으시고, 계속 '차'라고만 하셔서 당연히 녹차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조금 놀랐다. 내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국화차 마시는 것을 흔히 볼 수 없었고, 중국에 갔을 때 식당에서 몇 번 봤던 기억이 있다. 찻잔에 마른 국화꽃봉우리를 몇 개 넣어두고 따뜻한 물을 부으면, 말라있던 국화꽃이 사르르 펴지면서 녹차와는 사뭇 다른 향내가 풍기는 독특한 경험이었다.

마술가게님의 선물, 국화차

마술가게님의 선물, 국화차



마술가게님 덕분에 요즘 국화차를 잘 마시고 있다. 예쁘고 멋진 다기는 없지만, 티폿을 사용해서 심심할 때마다 홀짝거리면 아주 좋다. 아직 밤바람이 찬데, 기숙사 방 창문을 열고 차가운 밤공기와 함께 뜨거운 국화차를 마시면 아주 그만이다.

마술가게님, 고맙습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마술가게 2006.06.12 03:33

    뭔가 어두운 생각이 들거나 자신이없어지실때 재충전하신다면 선물한 사람도 무척 좋아할것 같습니다 ^^*

    • BlogIcon 자유 2006.06.12 04:05

      책을 읽거나 시험 공부를 할 때 잘 마시고 있답니다. 자신감 재충전에 아주 효과적이더군요. ;)

  2. BlogIcon KraZYeom 2006.06.12 05:02

    저도 차나 구입해서 마실까 봐요. :)
    한국에선 가끔 다르질링을 마셧는데.

    여기와선 제대로 못먹네요. 생수 사 마실려고 해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_-;

    끓여 마실려니 보리차 같은것도 없고..

    내일은 시내 나가서 차~나 한개 구입해야겠습니다.
    가격이 얼마나 할련지 덜덜...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6.12 23:20

      영국... 하면 차로 알아주는 나라 아니겠습니까. :)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밀크티를 즐겨보세요. ;)

  3. BlogIcon 푸르딩 2006.06.12 17:35

    국화차... 정말 운치있고 좋지요.

    약간 흐릿하고 꿀꿀한 날(어제같은 날)이라던가 어스름 쌀리는 저녁나절에 한잔 끓여서 마시면 신선놀음 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 기회에 간단한 다구랑 마련해서 본격적으로 차를 즐겨보심이.^^

    간단하게 티포트와 찻잔정도만 있어도 주변사람들과 분위기잡고 차를 즐김에 무리가 없답니다.

    • BlogIcon 자유 2006.06.12 23:38

      흔히 마셔보지 못했던 차라 독특하고, 맛이 강하거나 뒤끝이 심하게 남지도 않아서 아주 좋더군요. 알루미늄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강의실에 가져가 가끔 우려먹기도 해요. 티포트 없이 컵에 두 어 송이 띄우고 천천히 마시니 또 다른 맛이더군요. :)

  4. BlogIcon 현슬린 2008.01.16 21:45

    예전에 엠티가서 친구가 코펠에 국화차를 끓여줬던 생각이 나요.
    코펠에서 펼쳐지는 국화의 모양이 얼마나 예쁘던지......
    한통이 통채로 있다니...부럽네요 ^^

    • BlogIcon 자유 2008.01.17 06:29 신고

      코펠에 마시는 국화차의 맛, 어떤가요? :)
      국화차를 알게 된 것이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 자주 마셔보지는 못 했네요. 저 국화차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우리 색시에게 주었고, 회사에서 다 먹었데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예쁜 초록색의 모 스웨터




이번에는 민들레 아가씨의 선물이다. 예쁜 스웨터를 사주고 싶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마침 근처의 빈폴 할인매장에서 좀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연락이 와서 가봤다. 무려 50% 할인 판매!!! 그래도 워낙에 가격대가 높은 옷들이라 쉽사리 손이 가지는 않았지만, 하나 정도는 예쁜게 있어야 된다고 해서 골라봤다. 꽈베기 무늬가 들어간 스웨터도 예쁘긴 했는데 꽈베기 무늬는 아무 무늬 없는 스웨터보다 더 비싸고, 비싼만큼 예쁜 것은 또 아니기에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워보이는 초록색 스웨터로 샀다.

그러고보니 정작 민들레 아가씨 자기 옷은 좋은거 안 사면서 나에게만 이런 비싼 옷을 사준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옷 많이 사 줘야지. :)

'자유 > 가진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U 4, HS8000  (14) 2006.03.31
엘레콤 무전원 스피커, ELECOM BassBall  (10) 2006.02.01
생일 선물 No.2. - BEAN POLE 모 스웨터  (4) 2006.01.05
생일 선물 No.1 - BRAUN Activator 8595  (8) 2006.01.05
iPod Shuffle 1GB  (30) 2005.09.23
JBL duet  (6) 2005.07.1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꽃순이 2006.01.06 16:59

    두 분의 예쁜 사랑이 물씬물씬 느껴집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__________^

    • BlogIcon 자유 2006.01.06 17:22

      하핫.. 고맙습니다. :)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서 꽃돌이를 찾으세요~!!

  2. BlogIcon 멤피스 2006.01.07 09: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예븐 사랑을 하시길..

    그나저나 그 "할인매장"이 어디에 있어요?

    • BlogIcon 자유 2006.01.07 09:20

      혜승이와 함께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그게 집에서 좀 멀어요. 민들레 아가씨네 집 근처라서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