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무얼로 할까 잠시 고민했다가, 어차피 좋은 의식주를 의미하는 잘 먹고 잘 살기 카테고리이므로 여기에 넣기로 했다.
판교 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직 경기 1순위인 내 순위가 돌아오진 않았지만,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경기 1순위가 청약을 해야 한다. 오늘 금융칩 발급을 위해 잠시 들렀던 병원 근처 국민은행 한 지점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판교 청약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니겠나.
인터넷에서 판교 청약 지도에 대한 좋은 그림을 찾고 싶었지만, 검색 능력의 부족으로 대강 스피드뱅크 판교신도시 특집란에서 따다 붙여보도록 하겠다.
난 우선 청약예금 가입자라 민간 분양에만 신청할 수 있다. 그럼, 경부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동판교, 서판교가 나뉘는데, 동판교에 두 곳(풍성주택 신미주 A15-1, 이지건설 더원 A16-1), 서판교에 네 곳(한성종합건설 필하우스 A2-1, 건영 캐스빌 A1-1, 한림종합건설 한림아파트 A12-1, 대광건영 로제비앙 A4-1)이 있다. 서판교는 근린공원 부지가 넓고 다른 아파트 단지들도 많이 들어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오리지널 분당지역에서 꽤 멀고 의왕/안양이 가까워서 나중에 저평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동판교는 예정인 판교역에도 비교적 가깝고 오리지널 분당지역에서도 가까운 장점이 있지만 민간 분양 지역은 판교 지구 구석 야탑 끝 쪽이라 역시나 나중에 저평가가 될 수도 있겠다.
뭐, 이런거 다 필요없다. 어디든 하나 당첨 되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ㅠㅠ) 당첨되어도 문제다. 대부분 33평대의 아파트들, 분양가가 4억 가까이 된다. 의대생 대출로 4억을 마련할 수 있으려나 ㅡ.ㅡ?
판교 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직 경기 1순위인 내 순위가 돌아오진 않았지만,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경기 1순위가 청약을 해야 한다. 오늘 금융칩 발급을 위해 잠시 들렀던 병원 근처 국민은행 한 지점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판교 청약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니겠나.
인터넷에서 판교 청약 지도에 대한 좋은 그림을 찾고 싶었지만, 검색 능력의 부족으로 대강 스피드뱅크 판교신도시 특집란에서 따다 붙여보도록 하겠다.
난 우선 청약예금 가입자라 민간 분양에만 신청할 수 있다. 그럼, 경부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동판교, 서판교가 나뉘는데, 동판교에 두 곳(풍성주택 신미주 A15-1, 이지건설 더원 A16-1), 서판교에 네 곳(한성종합건설 필하우스 A2-1, 건영 캐스빌 A1-1, 한림종합건설 한림아파트 A12-1, 대광건영 로제비앙 A4-1)이 있다. 서판교는 근린공원 부지가 넓고 다른 아파트 단지들도 많이 들어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오리지널 분당지역에서 꽤 멀고 의왕/안양이 가까워서 나중에 저평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동판교는 예정인 판교역에도 비교적 가깝고 오리지널 분당지역에서도 가까운 장점이 있지만 민간 분양 지역은 판교 지구 구석 야탑 끝 쪽이라 역시나 나중에 저평가가 될 수도 있겠다.
뭐, 이런거 다 필요없다. 어디든 하나 당첨 되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ㅠㅠ) 당첨되어도 문제다. 대부분 33평대의 아파트들, 분양가가 4억 가까이 된다. 의대생 대출로 4억을 마련할 수 있으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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