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Gmail notifier, Airtport, Bluetooth, Input menu and Battery
다양한 색상이 들어간 메뉴바
iColon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밋밋하던 회색의 메뉴바 아이콘들이 화려하게 변신한다. 확인한 것은 에어포트와 블루투스, 그리고 배터리 이 세 가지. 시스템 볼륨은 원래 꺼내놓지 않는데 혹시나 하고 내놔봤지만 색상이 변하지 않았다. 맨 왼쪽의 Gmail 알리미는 원래 Mac OS X 내장 어플이 아니므로 색이 변하지 않는다.(저 녀석은 메일이 오면 푸른색으로 변한다.)
심심한 맥의 메뉴바에 신선한 색상을 넣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iColon을 설치하면 된다. 최신 OS인 10.4.3에서 문제 없이 설치된다. 단, 설치 후 재시동이 되므로 주의.
http://www.versiontracker.com/dyn/moreinfo/macosx/24897
p.s. 그나저나, 왜 이름에 colon이 들어갔을까? 처음에 보고 color의 오타인 줄 알았다. 내가 왜 이름에 딴지를 거는지는 알만한 사람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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