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0 9:14 am
호텔 예약 컨펌 메일이 왔었는데 확인을 못 했다.
그래서 오늘 확인하자마자 예약을 진행해 달라고 답장을 보냈다.
최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깨끗한 호텔에서 수영장과 헬스장도 무료로 이용하고, 아침 부페까지 제공되는게 1000밧 내외(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 이 정도면 한번 해볼만하지 않은가.
뭐, 아주 싼 Guest House의 Dormitory는 80밧(약 2400원)도 있던데..
호텔은 시작과 중간, 끝에 잠시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무조건 싼 곳이야! (^^);
(하지만 이 꿈은 여행 중 산산히 부서지게 된다. 예산초과.. ToT)
2004.08.20 11:01 am
오늘은 학교 선배에게 아이북을 파는 날.
잘 써보려고 구한 것이지만, 여행 중에 사용하기가 그렇고 자금 마련을 위해 눈물을 머금었다. (ㅠ.ㅠ)
그리고는 오랜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회포를 풀어야지.
아~ 여행 준비 해야 하는데. ^^;;;
2004.08.20 11:51 am
항공권...
34만원 + 3.9만원(전쟁보험료, 공항세 등)
즉 37.9만원이니 38만원이라 치면, 공항버스비 대강 하면 40만원이군.
(나중에 2만원 인상 확정되어 공항버스비 빼고 40만원이 되어버렸다. -_-a)
송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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