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력 볼펜으로 사용 중인 타이항공 볼펜
요즘 수업을 듣거나 공부할 때 주력으로 사용하는 볼펜이 하나 있는데, 바로
작년 태국배낭여행 에서 돌아오면서 비행기에서 받은
(아마도 출입국 신고서를 쓸 펜이 없어서 달라고 했었을거다.) 타이항공 볼펜이다. 색은 파란색!
하루에 쏟아지는 수업량은 정말이지 어마어마하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조차 힘들고, 그 날 그 날 복습하는 것도 한 과목 하다보면 나머지 두 과목은 시작도 못 하고 새벽 2시가 되곤 한다. 그러다가 들어온 저 타이항공의 마크. 본격적으로 볼펜을 사용한 이후 닳아 흐려진 로고이지만, 내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는 충분했다. 그러고보니, 볼펜 자체의 색상도 타이항공의 대표 색상인 보라색~! (ㅠ.ㅠ) 지난 주말에는 동생이 여름휴가
(휴가철에 안 쓰고, 살짝 피해서 썼다. 현명한 선택!) 로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터라 더욱 더 induction이 되었나보다.
겨울방학이 되면 기필코 떠나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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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p1">타이항공 승무원 언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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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p1">타이항공 승무원 언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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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타 본 항공사가 몇 곳 안 되지만, 내가 보기엔 타이항공 승무원 복장이야 말로 그 나라의 이미지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복장이 아닌가 한다. 태국의 느낌이 풀풀 풍기는 옷 모양새, 그리고 두르고 있는 실크까지.. 하기사, 한복을 아무리 디자인 한다고 한들 좁은 캐빈에서 활동하기에 편하도록 만들기는 힘들겠다. 그래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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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p1">타이항공 승무원 언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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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타 본 항공사가 몇 곳 안 되지만, 내가 보기엔 타이항공 승무원 복장이야 말로 그 나라의 이미지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복장이 아닌가 한다. 태국의 느낌이 풀풀 풍기는 옷 모양새, 그리고 두르고 있는 실크까지.. 하기사, 한복을 아무리 디자인 한다고 한들 좁은 캐빈에서 활동하기에 편하도록 만들기는 힘들겠다. 그래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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