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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Med Student

절망 속의 희망



이번 학기 시간표를 보면 정말이지 힘든 한 학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팍팍 든다. 죽음의 레이스, 어둠의 한 학기. 하지만, 이런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