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작을 기다리는 학생들...
교수님은 언제 오실까?
쉬는 시간.. 시험과 수업에 지친 아이들..
봄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엔 이미 개나리가 활짝 폈다.
하늘이 좀더 맑았다면 좋으련만...
디카를 활용해 보자는 생각에 오늘 수업에는 디카를 가지고 들어갔다. 물론 수업 시간에 찍은 것은 아니고.. 쉬는 시간에 정신도 환기할 겸 바깥 공기 쐬면서 셔터를 눌러봤다. 역시나, 마음만 앞서고 마음 먹은 이미지를 얻기는 어렵다.(도둑놈 심보)
Canon PowerShot G2
Just Resized, No Retouch
Just Resized, No Retouch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질 무렵.. (0) | 2005.04.17 |
---|---|
기숙사 방에서 본... 초승달? 반달? 그믐달? (4) | 2005.04.16 |
기숙사 복도 끝에는.. (0) | 2005.04.04 |
해질녘 (2) | 2005.02.15 |
자선냄비 (0) | 200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