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옆에 이런 공원이..??
정말 오랜만에 뛰어노는 아이들을 본듯 하다.
공원 이름임!!! 상희공원이라고...
필요한 필기구를 사기 위해 잠시 산책을 했다. 학교 건물이 너무 주택지에 박혀있어서 근처에 가까운 가게를 가는데만도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아파트 단지들 사이사이에 있는 상가밀집지역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매일매일 학교 건물(아래는 학교 사무실 및 교수연구실, 강의실과 연구소, 도서관 등등... 위는 학생 기숙사)에서만 먹고 자고 수업 듣고 왔다갔다 했는데,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시니까 상쾌했다. 그리고 이런 낮에 돌아다니는게 얼마만인지.. ^^
가끔 산책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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